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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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호

    거창합천호낚시 / 2011-03-15 12:43 / Hit : 4763 본문+댓글추천 : 0

    별 볼일 없는 밤,
    달만,
    조금은 어슬프레하게 쉬이 서산에 기울고만 밤이었다.
    현지의 조우 한사람과 외지에서 온듯한 한분이
    초저녁 낚시를 조용히 즐기고 있었고 자정이 못되어
    철수해 버렸다.,,
    기온도 아주 푸근한 밤,
    올때나 갈때나 높은 상온을 유지해
    물위를 나는듯한 놈(?)들도 구경 할수 있었,,,
    ,,,,ㅎㅎ재미는 있었고
    여느 외지인들 처럼 천막만 쳤더라면 집중이 더 됐을텐데...
    밝은날 낚시빵에선 죽더라도,,,,,


    이날밤, 처음 찌 올리는 기점이 좋길래..
    찌 다올려가지고 옆으로 스~~을 슬
    가는 놈도 2번 봤습니다~~!!

    **외람된 내용이 있다면 양해 바랍니다 --^_^ **

    오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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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비스프레스리
    낙옆따라 가버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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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vis Presley


    I memorize the note you sent
    Go all the places that we went

    I seem to search the whole day through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I kept a ribbon from your hair
    A breath of perfume lingers there

    It helps to cheer me when I'm blue
    Anything that's part of you

    Oh, how it hurts to miss you so
    When I know you don't love me.. anymore

    To go on needing you
    Knowing you don't need me

    No reason left for me to live
    What can I take, what can I give
    When I'd give all of someone new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당신이 보낸 글들을 전부 외우고 있어요.
    우리가 함께 갔던곳들을 돌아다녔지요.

    온 종일찾아다닌것만 같네요.
    당신과 관련된 사소한 흔적이라도 찾으려고

    당신의 머리 리본을 간직 하고 있어요.
    아직 당신의 향수내음이 남아 있지요.

    내가 우울할때면
    내게 기운을 북돋아 주지요.
    당신이 남겨준
    사소하고 자그마한 흔적일지라도
    당신이 나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 다는것을 알았을때
    당신이 그리워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몰라요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다는 걸
    알면서도 당신을계속 원하게 되네요.

    이젠 내가 살아야 할 이유가 없어졌어요.
    무엇을 갖고,무엇을 주어야할까요..
    내가 새로운 사람에게 모든걸 준다해도
    당신의 흔적들 뿐일텐데..



    영원한 우상 "로큰롤의 왕"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엘비스는 레코드뿐만 아니라 영화,TV,그리고 라이브 스테이지도
    정복한그야말로 전천후 인터테이너이자 스타였습니다.
    그는 지금껏 RCA채널을 통하여 10억장 이상의 레코드를 팔아치운

    것을 비롯하여 생애 통산 149곡의 싱글 히트곡을 기록하고 있고,
    그중 18곡의 No.1송과 49장의 골드 및 플래티넘의 레코드를 갖고 있으면서
    수십억 달러의 재산을 지니며 화려한 생활을 누렸지만 불행한 삶을 살았습니다.

    쌍둥이 형제로 태어나 형이 일찍 죽자 그의 마음속은
    혼자만 살아남은데 대해 항상 송구스러움이 도사리고 있었고
    1958년 가장 사랑했던 어머니 클래디스가
    사망하는 바람에 또 한차례 슬픔을 맛보게 됩니다.

    그후 7년간이나 교제하던 프리실라 보류우(priscilla Beaulieu)와 결혼으로
    딸 리사 마리를 얻으며 행복을 맛보는가 했지만 엘비스가 장기간 공연과
    영화촬영으로 집을 자주 비우자 공허를 달래려고 시작한 프리실라의

    태권도 수업은 엘비스의 개인 태권도 사범이자 보디가드였던 마이크 스톤의
    품으로 날아가는 바람에 그의 삶은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후 엘비스는 여인의 배신감과 스타로서의 인기관리에 불안으로
    약물을 복용케 된게 후일 그가 사망케 되는 직접적인 이유가 됩니다.

    이때서 부터는 은둔생활에 들어가 베일에 감싸인채 외롭고 무의미하게 살다갔는데
    그보다 7개월전인 1977년 1월 진저 올든(Ginger Alden)양과 전격적으로
    약혼을 올리면서 그 표시로 15캐러트 짜리 다이야몬드 반지를 선물로 주며
    다시금 삶다운 삶을 살려고 했지만, 1977년 8월 16일 42세를 일기로
    약물복용 과용에서 오는 부작용으로 아까운 삶을 마쳤습니다.
    엘비스는 약혼녀 진저 올든의 품에 안겨 숨을 거두었는데
    그해 크리스마스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로큰롤의 제왕"은 가고 없어도
    아직까지도 그의 노래들은 전세계 팬들에게사랑받고 있고,
    지금도 미국에서는 그의 생일이 돌아오면 기념 행사가 펼쳐집니다.
    차중락씨의 '낙엽따라 가버린사랑'으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Elvis Presley의 [Anything That's Part Of You-1962년]을 들어봅니다.







    산천어 11-03-15 13:05
    정말 옛날 생각많이 납니다... 제가 충청도로 올라오기전 다니던곳 합천댐... 다시금 한번 가고싶군요.
    정글맨 11-03-15 17:00
    합천호에도 나오는가 보네요 봉산교위 자주 갔었는데 아 그때처럼 잘 되려나 . 정보 감사 합니다.
    오성취루 11-03-15 21:00
    정보 감사합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참 좋습니다.
    저산너머엔 11-03-16 13:04
    2틀전 아시는분 고기안된다 하시던데
    조항감사하고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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