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밤 삼천지도 새벽2시경부터 가방위에 내린 이슬이 하얗게 서리로 바뀌고
뜰채망이 얼더군요
밤낚시 할때에는 난로와 필히 방한준비 하시기를...
삼천지는 지난비로 인해 저수율 90%를 유지될 정도로 물이 많이 차올랐습니다.
염려했던 포인트 잠식은 덜해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
<<삼천지(설못)>>
상류 우안전경.
현재 포인트는 6자리 정도나옵니다.
상류 좌안 전경
이곳에도 5자리 정도 형성 되어 있습니다.
새벽 4시경에 포인트 진입하여 낚은 조과
턱걸이급과 6치들...
그이하는 옥수수에 30여수 낚였지만 모두 방생.
흐린 물색 탓일까 우유빛을 띠는군요..
대물포인트인 과수원 앞에는 이렇게 나무들이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ㅎ
<<북신지>>
북신지 전경
현재 최고의 물색과 저수율 90%를 나타내고 있어
이번주 대물꾼들에 추천해 드립니다.
교수형 당한 배스 한쌍..ㅎ
만개한 철죽꽃만큼 조황이 피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