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좋아던 조황이 주말이 되며는 몰황 수준에
최악의 조황이 되어 조행기 올리기도 조심 스럽습니다.
주말 평택호 전구간이 거의 몰황 수준에 많은 조사님들이
빈바구니로 철수들 하셨는데
어제부터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 하였습니다.
밤낚시 하셨던 조사님 철수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새벽에 돌풀이 불면서 낚시가 불가능 했으나
아침 시간 바람이 잠자해 지면서 입질을 보셨다고 합니다.
위 조사님의 조과 입니다.
월척급 부터 탱글탱글한 붕어를 낚으셨습니다.
산란을 해 체고가 조금 작아졌으나 여전히 사이즈는 좋습니다.
낚시했던 자리에 요렇게 쓰레기들와 떡밥을 버려두고 갔습니다.
양심불량 조사님 구르텐 찿아 가세요.
주변 청소를 하다가 깨진 병에 손을 다친 조사님도 계십니다.
아침에는 폭풍전야 처럼 이렇게 잔잔 합니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입질 파악을 해 붕어를 낚았습니다.
오전 9시경 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강풍에 맞바람으로 파도를 쳐 낚시하기가 힘든 상황으로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철수하시고 바람이 잦아들기를 기다리는 조사님들은
자리를 비우고 휴식들을 취하고 계십니다.
대물의 조과 입니다.
바람에 낚시대가 휘어지고
말풀이 밀려와 낚시가 불가능 해 철수를 합니다.
*평택호 주말 주춤했던 조황이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 하면서
낱마리에 5수까지 고르조황을 보이고 이
있으며 자리편차 보다는 포인트에 따라 낚시대 칸수와 미끼에서 조과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평일이라 한적 합니다.
주말 많은 조사님들이 다녀가신뒤의 후유증 입니다.
단골조사님들이 출조때 마다 마대자를 가져다 청소를 해 주셨습니다.
노조사님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본인의 양심을 버리고 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면서 씨알좋은 새우와 청지렁이가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