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만 되며는 강풍으로 인해 출조하셨다 바로 철수하기 일쑤 였는데
모처럼 이번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까지 바람이 불지 않아 낚시하기에도 좋았으며
토요일 많은 조사님들이 출조를 하셔서 여기 저기에서
마릿수 조과 소식과 4짜 붕어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오전 10시경 평택호를 돌아 보았습니다.
금요일부터 많은 조사님들이 출조를 하셔서 빈자리가 없어으나
많은 조사님들이 철수를 하셔서 포인트가 널널 하며
많은 조사님들이 1수 부터 20여수까지 붕어를 낚으셨습니다.
몆장의 사진으로 주말 조황소식을 다 전할수가 없어 2편으로 나눴습니다.
살림망이 드리워진 조사님께 양해를 구하고 살림망을 확인 하였습니다.
체고가 좋은 9치급 붕어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미지를 담고 있으니 옆조사님 저 쪽에는 더 큰 붕어가 있다는 말씀
50cm 점는 떡붕어 2수를 낚아 놓셨습니다.
1수를 낚으셨다는 조사님
한분씩 조황확인을 해 나가던 중
조사님 한분이 양손에 노란 마트 봉지에 한가득 쓰레기를 수거해 오신 모습이 보입니다.
참 고마운 조사님 이셨습니다.
낚싯대가 활처럼 휘어지면서 조사님이 붕어를 낚아 내는 모습이 보입니다.
먼저 낚은 32cm 정도의 월척붕어와 방금 낚은 붕어를 함께 보여 주십니다.
조사님은 보이지 않으셔서 살림망 모습만 담았습니다.
물이 차올라 수중전이 된 포인트
35cm 정도되는 붕어와 9치급의 붕어 입니다.
35cm 붕어는 체고가 15cm 넘어 보입니다.
일행분은 38cm와 월척붕어외 6수를 낚고서 철수하셨다고 합니다.
살림망이 드리워진 조사님께 조심스럽게 다가 갑니다.
본인이 낚은 3수와 옆조사님이 주고간 2수라며 말씀 해주십니다.
물속으로 들어가 살림망은 보여주시는 조사님
속초에서 오셨다며 평택호를 즐겨찿으신다고 합니다.
1박 2일 조과라고 하시며
와~~~ 20여수 넘어 보입니다.
7치부터 35cm 정도되는 월척까지 많이 낚으셨습니다.
35cm 월척붕어 자태 입니다.
1수 붕어를 낚으신 조사님 철수 준비 중이십니다.
자리편차가 있어 빈바구니로 철수하신 조사님들도 계셨으며
1수- 20여까지 조과 차이도 많이 있었습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출조를 하신 반면 쓰레기가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유를 몰랐는데 이렇게 주변 청소를 하신 조사님들이 많으셨습니다.
텐트안에서 주무시고 계서서 인사를 못들렸습니다.
검정색 스타렉스 차량 토요일 새벽 5시 대물낚시를 방문해 주신 두분에 조사님
인테넷을 보신다니 글로써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몆달전쯤으로 보여진 뚝방의 낚시 흔적들
평택호는 많은 구간이 동네 한가운데를 거쳐 들어가게 되어 있으며
물가로 가는 길이 외길로 동네에서 막아 버리면 진입 할 수가 없습니다.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봄철이 되면 굽은 허리로
뚝방을 청소 하십니다.
조사님들의 동네라 생각 하시고 제발 쓰레기를 수거 해가 주시길을 부탁드립니다.
조황을 확인 하고 뚝방을 지나오는 길
철수준비하시는 조사님 주변 쓰레기들을 줍어 봉투에 담고 계시는 모습
평택호 주말 많은 조사님들이 출조를 하신 반면
쓰레기가 많이 보이지 않고 가져가신 모습에
평택호로 출조하신 많은 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