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호조황이 이번주까지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주 잦은 비와 낮은 기온과 구름이 많이 껴서 수온이 데워지지 않아서 상당히 저조한 편이였습니다.
청도천도 지난주까지는 조황이 좋았지만 이번주는 낱마리 조황에 그쳐야만 했습니다.
저수지권도 물색이 탁하고 냉수대가 생겨서 조황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짖굿은 날씨속에 출조객이 적어서 조황확인도 쉽지가 않더군요 매일 돌아봐도 사람들이 적어서 쉽사리 조황이 확인이 되질 않았습니다.
이번에 또 대형 태풍 소식이 있지요 아마도 제생각은 이번 태풍이 지나고 2~3일 햇볕만 난다면 강이던 저수지든 호조황이 살아 날것으로
보입니다. 비소식에 걱정이 많습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유등연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청도군에서 일당을 주면서 치우기야 하지만 민원이 끊이지가 않습니다.
심지어 조황도는 저조차도 욕을 얻어 먹기 까지도 합니다.
주민들이 쓰레기 버리고 가시면 고발 조치한다고 강력히 대항한다고 합니다.
쓰레기 모아서 지나가는 길에 저희 가게로 가져다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