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를 비롯한 충북 북부 지역에는 장맛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대조를 보이고 있네요.
충주댐도 120m권의 저 수위에서 오름 수위를 보이지 못하고 지난주와 비슷한 수위를
수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조황도 기대에 미치질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요일부터 다시 장맛비 소식이 있는 걸 보면 다음주 초에 다시 오름수위를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서운리 솔낚시터에서 마릿수는 많지 않았지만 월척붕어 소식이 있었으며 큰 비가 내려주면
좋은 조황을 기대 해 볼수가 있겠습니다.
참고로 많은 문의를 해 오고 있는 명서낚시터에는 충주댐 수위가 124m권에 올라줘야
노지낚시가 시작되고 126~7m권부터 좌대낚시가 시작 된다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는 목벌리와 서운리권, 하천리를 위주로 출조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 011-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서운리 솔낚시터 전경입니다.
장맛비가 내리지 않으며 지난주보다 소폭 내림수위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32cm월척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