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조금은 주춤한 조황을 보였던 명서낚시터에서

출조인들은 많지 않았지만 다시금 조황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1월초의 충주호는 아름답게 물들고 있는 단풍이 오색을 수 놓으며

늦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도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명서낚시터의 명물로 통하는 노송의 모습입니다.

계곡에는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주초의 모습으로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주댐 수위가 136~138m권에서 안정이 되며 명서리권의

낚시 여건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월척붕어와의 만남도 아름다운 명서리의 가을 풍경을 즐기기에도

지금이 제철이 아닌가 싶습니다.

34cm 허리급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명서리의 가을붕어 당길힘도 최고라고 하십니다.

34cm 월척입니다.

성수동에서 오신 이지현께서도 33cm월척으로

손맛 보셨습니다.

준척붕어 한수와 함께 이지현님의 조과입니다.

서울서 오신 신사장님께서도 월척포함 마릿수 제법 하셨습니다.

신사장님의 조과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1-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