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출조하신 조사님이 30일 아침 조과 이미지를 메시지로 보내 주셨습니다.
5수 수초에 걸려 떨구고 평균 8-9치로 10수 낚으셨습니다.
입질시간대가 자꾸만 변동이 생겨
30일 낮 11시경 햇살이 제일 뜨거운 시간에 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물의 포인트
대물은 낮에도 드문드문 사이즈 좋은 붕어를 낚아 내는데
마눌님의 포인트는 이상하게 입질이 없습니다.
낮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해가 지기시작 하면서 부터는 언제 그랬냐는 듯 선선해 지고
자리편차가 이렇게 심합닌다.
대물의 조과
잘 낚이지 않던 포인트에 대물이 앉았는데
낮에는 부터 꾸준한 입질을 보아 마릿수 조과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잘 낚이던 포인트에 마눌님이 앉았는데
전혀 입질을 보지 못하다가 늦은 오후에서야 붕어를 낚아 냅니다.
9치 탱글탱글 한 붕어 입니다.
마눌님의 조과 입니다.
평택호 안정이 되면서 구간에 따라 마릿수 조과를 보이고 있으며
낮 시간과 밤시간 두 차례 정도 폭발적인 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토,일요일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밤: 10시
평택호 곳 곳이 많은 쓰레기로 몹살을 앓고 있습니다.
평택호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가져온 쓰레기 제발 되가져 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