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사리 병호 낚시터에서 턱걸이 사짜가 나왔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나온 대물이라 더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에도 충주호를 찾아 주신 조사님들게 감사 드립니다..
첫번째 골 좌대 배치 모습 입니다..맞은편 파란 지붕 좌대는 윤 낚시터 좌대 입니다..
두번째 골 좌대 모습 입니다..
맞은편 좌대 모습 입니다..
대물은 첫번째 골에서 나왔습니다..
아직도 썩지 않은 육초대를 타고 붕어들은 들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무더위 때문인지 입질을 하지 않는것이 조사님들을 안타깝게 합니다..
밤 낚시는 시원하고 모기가 없어서 좋은것이 충주호 낚시 입니다..
1 미터 전후 얕은 육초대 에서 새벽 3 시 30 분경 나왔습니다..
산란 후유증인지 꼬리가 많이 상해서 사짜에는 못 미치네요..
충주호 대물 축하 드립니다..
방생까지 하시는 멋진 꾼 입니다..
요즘..충주호는 살림망 담그기가 힘듭니다..빨리 비가 내려서 새로운 육초대가 잠기기를 바랍니다..
병호 사장님이 잡으신 장어 입니다..여름에 몸보신용으로 좋지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