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은 참으로 저수지가 많아 부럽습니다
비교적 의식(?) 높은 꾼들과,, 홍보가 잘 되서 그런지
깨끗하구요
낚시대를 정리 할 때 마다 넓은 들녘의 곡식과
풋풋한 마늘 냄새나는 인심 좋은 지역민들이 생각납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단정하게 "터"에 있다가
그리움을 뒤로하고 돌아 옵니다
늘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좋은 정보 읽고 있습니다
얼마동안 서울엘 다녀오니 조황올늦게 봅니다.작년에는 아홉차레나 의성권에 출조했으나 별반 재미를 보지 못하다 보니 매년 일찍부터 출조했던 마음이 올해는 의욕이 떨어진것 같아 마음이 아풉니다.올해는 조용한 큰저수지를 찿아 마음에 붕어의 욕심을 버리고 즐거운 시간만 보내고 와야 겠읍니다.사실 물가에만 앉져 있어도 행복 합니다.최근 조황 잘보았읍니다.매일 매일 행복한 시간 많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