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오랜만에 전하는 후산리 낚시터 장어소식 입니다.
아직까지 한낮에는 후덥지근 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해가
지고나면 금새 시원함을 느낄수가 있는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후산리 낚시터의 최근 모습은 한여름 시즌에 비하여 출조인은 줄었지만
이제 본격적인 가을 시즌으로 접어들며 다시금 장어 조황이 살아나고 있는
모습으로 키로에 가까운 대물급 조황이 있었습니다.
지난 8월달에는 충주호가 전반적으로 잔씨알 위주의 장어 조황이 이어졌다면
9~10월 가을 시즌에는 다시금 대물장어를 만날수있는 시기라고 불 수 있기에
매니아분들의 출조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여지며, 최근 입질 패턴을 보면
너무깊은 수심대 보다 10m 전후의 낮은 수심에서 입질이 좋은 점도 참고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제법 오랜만에 보는 후산리의 대물급 장어 모습으로 950g 급 입니다.
후산리 낚시터 모습입니다.
녹음에 어우러진 파란 물색이 아직은 한여름 풍경을 보이고 있네요.
본강쪽에서 바라본 모습 이구요.
바위가 많은 지역에 배치된 장어전용 좌대모습 입니다.
키로에 가까운 대물급으로 손맛을 보신 김조사님께서 얼굴 모습은 사양을 하시고 장어 모습만 ~~~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대물장어 소식이 자주전해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서울 장한동에서 가족과 함께 출조를 하신 김명구님께서도 준수한 씨알로 한수 하셨습니다.
400g정도 나간다고 하시네요.
영월에서 오신 조사님은 장어낚시에 준수한 씨알의 메기한수 하셨습니다.
토종메기가 장어 비슷한 모습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