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지역에도 전날 늦게까지 가을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강수량은 많지가 않았으며
오늘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속에 출조 하기에도 좋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느새 10월도 중순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한여름 시즌보다는 출조의 발길도 많이
줄어든 모습 이지만 낚시터 마다 잔씨알 붕어는 마릿수 조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목벌낚시터에서 오랜만에 키로급 대물장어 소식이 전해 졌으며 준 월척붕어 조황도
있었으며, 후산리낚시터에서도 출조인들은 많지가 않은 가운데 600g급 장어 조과가
있었습니다.
막바지 시즌으로 접어들고 있는 충주호!
붕어낚시의 경우에는 아직까지도 씨알면에서는 아쉬움이 남지만 7치에서 월척급
사이즈의 붕어입질이 이어지고 있으며, 장어낚시는 마릿수는 없지만 이따금씩
낚이는 씨알이 좋은 편 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목벌낚시터]
오랜만에 목벌낚시터에서 나온 키로급 대물장어 모습입니다.
10월도 중순이 되며 점점 더 가을 모습을 띠고있는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장어좌대 모습입니다.
15m 이상 비교적깊은 수심에서 입질이 좋았던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셍팅을 마치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조사님들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붕어 출조도 몇팀씩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용덕조사님 잠어포함 마릿수 좀 하셨습니다.
발갱이도 보이구요,
이용덕님의 살림망입니다.
준척으로 손맛을 보신 김대위님의 포즈입니다.
29.5cm 준척입니다.
김대위님의 조과입니다.
장건홍님의 모습 ~~~
준월척으로 손맛 보시고 포즈를 취해 주셨네요.
장건홍님의 준 월척 붕어모습 ~~~
32cm급 월척입니다.
장건홍님의 살림망입니다.
목벌 단골이신 최남수님 오랜만에 키로급 대물장어로 손맛 보셨습니다.
가을 시즌에 멋진대물 올리심을 축하 드림니다.
최남수님의 키로급 대물장어 입니다.
후산리 낚시터입니다.
철수를 하고계신 박용석님의 모습 ~~~
수심 20m 권에서 초저녁에 입질을 받으셨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손맛 보심을 축하드림니다.
박용석님의 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