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도 어느새 중순으로 접어들고 늦 가을로 접어들며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충주호의 붕어낚시는 출조의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동안 조황 소식이 뜸했던 명서낚시터에서 4짜 대물붕어를 비롯하여 마릿수
조황이 이어지며 명서 소식을 궁굼해 했던 조사님들께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었고 하천낚시터에서는 월척급 조황에 후산낚시터에서도 허리급 조황 소식이
있었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명서낚시터]
명서 뱃터에서 상류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현재 132m를 약간 웃돌고 있는 충주댐 수위를 감안하면 울해에는 비교적 안정적인 수위를 보이며
12월 시즌 마감기때까지 낚시가 가능할것으로 보여지구요.
이른 아침에는 물안개가 많이 피는 모습입니다.
맞은편에 장어좌대도 배치된 모습입니다.
빼어난 경관에 한적하고 조용한것이 명서낚시터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겠구요.
11월 중순의 만추의 모습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현재 충주댐 수위가 132m권에서 하루에 5~6cm 정도씩 내림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출조인들은 많지가 않은 모습 이지만 최근들어 빈작없이 골고루 입질을 보이고 있으며
3미터 전후의 수심대에서 떡밥과 지렁이 짝밥 채비에 입질이 좋은 편입니다.
하남에서 오신 유영현조사님 멋진 4짜 대물붕어로 손맛 보셨습니다.
유영현조사님 4짜 대물붕어 올리심을 축하드림니다.
43cm, 41cm 두수 하셨구요.
잔씨알은 살림망에 담지안ㄹ고 방생을 해 주셨다고 하시네요.
안산에서 오신 황소장님은 월척을 비롯하여 마릿수 재미를 보셨습니다.
장마철 오름수위때의 호조황을 보는 것 같은 마릿수 조황 축하드림니다.
33cm 월척을 비롯하여 마릿수 조과입니다.
수원 양회장님도 월척급 포함 마릿수 조과 올리셨습니다.
거친망에 붕어 지느러미가 상한것이 아쉬움으로 남기도 하지만 어르신 손맛 보심을 축하드림니다.
양회장님의 마릿수 조과 ~~~
[하천낚시터]
하천 탄동입니다.
탄동 뱃터에서 바라본 모습이구요.
최근 몇일의 조황을 보면 대물급은 보기가 힘든 상황 이었지만 ...
예년의 조황을 보면 11월 말부터 12월에도 대물붕어와 마릿수 조황을 보인적이 많아
앞으로의 조황을 기대해봅니다.
[후산낚시터]
후산 전경입니다.
밤낚시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출조객은 많지가 않은 상황에도 꾸준한 붕어 조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동현님 월척손맛 보셨다고 하시네요.
멋진 허리급 월척으로 손맛 보셨습니다.
김동현님의 조과입니다.
살리망을 들어 보이는 김경섭님의 모습 ~~
조우님과 함께 멋진포즈 감사합니다.
32cm월척 하셨구요.
김경섭님의 살림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