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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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2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생미끼 밤낚시 조황

    안면대물낚시 / 2019-07-12 13:30 / Hit : 2786 본문+댓글추천 : 0

    한달넘게 기다리던 비가 생각외로 넘 적게 내려 실망감이 큽니다.

    너무 가물어 출조한다는 조사님의 문의에 출조를 만류하였고, 조황 소식도

    일부러 안올렸습니다.

    5.5mm의 병아리 눈물만큼 왔지만 혹여 수위 및 조황 변동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 밤낚시를 출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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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온뒤에 갠 하늘이 눈부시게 맑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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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위가 늘기는 늘었는데 딱 찌 한마디만큼 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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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피고 난뒤 얼마되지도않아 7치급이 첫수로 입질이 들어오는데 이후 밤10

    시까지 6∼9치급이 폭발적으로 들어오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씨알이 다소 잘아진게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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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망을 차에서 안꺼내어 해넘어가기 전까지는 즉방을 했는데 잦은 입질에

    이후부터는 살림망에 넣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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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동이 트기 시작할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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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너편 산기슭에 낮은 구름이 피어 오르는 장면을 보면서 마시는 커피의 맛

    은 거의 죽음이죠.^^

    밤낚시에 또다른 즐거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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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뜨면서 밤새 내린 이슬도 말릴겸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 모기향이 다

    피워졌을때 철수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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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씨알의 만남에는 실패했지만 마릿수의 만남은 성공한것 같습니다.

    해넘어가고 난뒤 살림망에 담구기 시작부터 새벽 2시까지의 낚시에 대략

    열댓수의 잦은 손맛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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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조아 19-07-12 14:32
    아름다운 자연
    더불어
    다수의 손맛
    힐링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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