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기온차가 심했습니다.
오늘뿐만 아니라 요즘 계속 날씨가 엉망입니다.
밤낚시하신 조사님을 만나 조황 확인을 해보니 월척급은 안보였으나 씨알
굵은 붕어로 손풀이는 하셨습니다.
입질을 받아 랜딩하는 모습을 볼수도 있었습니다.
현지꾼을 만나 조황 확인을 해보니 밤낚시에 씨알굵은 붕어들로 관고기의
조황을 올리셨는데 그것두 일부는 동네분이 가져가시고 남은 붕어라고 하셨
습니다.
저도 대편성을 해봤습니다.
대편성한지 한시간여만에 첫수에 9치급이............
두번째는 8치급이.........
세번째는 준척급이 나왔습니다.
3시간여 낚시에 3수밖에 못했지만 입질은 십여번 이상 봤으며, 수초가 많아
밑걸림이 심해 걸면 다 터졌습니다.ㅠㅠ
낮과밤의 기온차가 심하다보니 이른아침보다는 해가 뜨면서 기온이 오르니
입질이 잦아졌으며, 한낮의 조황이 더 좋았습니다.
밤에도 입질이 계속 들어왔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