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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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채비에 대해서

    올라와라캐미 / 2015-03-05 14:33 / Hit : 6200 본문+댓글추천 : 0

    이러저런 채비 사용해보고
    지금은 일명 해결사 채비를 사용중인데요
    해결사 채비에서 위고리봉돌은 원줄에 직결로
    하는것이 좋은지 아님 그림처럼 해서 사용하는것이
    좋은지 궁금하네요
    qna_02321767.jpg

    5짜의기습 15-03-05 14:51
    똑같아용ㅋ어차피 스위벨만살짝닫기때문에
    입질에는 상관없을것같네요ㅋ
    니가월이냐 15-03-05 14:54
    해결사채비는 전천후로 사용하기 위한겁니다. 가령 물흐름이 있는곳에서 저 상태로만 하면 떠내려갑니다. 그럴땐 본봉돌을 아래로 다 내려주시면 바닥채비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별헤는밤 15-03-05 15:14
    원줄에 직접 연견하면 군**학 스웨밸 채비고요
    윗 그림처럼 해결사채비는 단차를 자유롭게 할수있어
    예민한채비. 수초지역 안착이 필요한곳 다 가능 합니다.
    스모그 15-03-05 15:55
    제 이론으로 보는 관점에서 본봉돌에 유동을 주는 가장 큰 이유는
    분할채비라 하여도 기본적인 목줄길이 총합은 바늘에서 분할봉돌을 지나 본봉돌까지의 총 거리를 목줄 길이로 보는 것입니다.
    중간에 분할봉돌이 있다 하더라도, 분할채비는 기본베이스는 '긴목줄'채비라는 것이지요.

    '긴목줄' = [바늘->분할봉돌->본봉돌까지 이르는 길이]라고 미리 정의하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날 활성도가 매우 좋지않아, 붕어의 입질이 매우 조심스럽고 입질이 매우 예민하다(개개인 유저의 판단이지만...)면, '긴목줄'의 총합을 늘려주는 방식으로 이물감을 극소화 시키고, 대신 찌의 입질 표현 능력이 떨어짐.

    그날 활성도가 좋아서, 정확한 안착과 찌표현력을 극대화 하고 싶다면, '긴목줄'의 총합을 줄여주는 방식으로 보다 스피드한 안착과 보다 민첩하고 정확한 찌놀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림에서 분할봉돌에서 본봉돌까지의 기본 길이를 15~30cm주었으니, '긴목줄'의 기본길이는 24cm~40cm까지 보는 랜덤이라는 것이죠.
    분할에서 본봉돌까지의 길이를 0cm로 만드는 경우, 보통의 1봉돌 바닥낚시와 같게 된다는...

    카본원줄과 같은 수중에서도 상당히 무거운 원줄을 사용하는 경우 분할에서 본봉돌사이에서 원줄의 선형이 직선을 유지하지 못하고, 소정의 눌림이 발생해서 입질전달력을 많이 잃게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예신, 찌올림 그런거 없이 옥내림처럼 바로 끌고들어가는 입질이 자주 생긴다면, 그 이유는 이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 지론일 뿐이니 참고만 하세요 ^^
    아일랜드 15-03-05 19:55
    본봉돌 유동가능한게 좋지요
    저는편납홀더에 편납감아서 ..
    상황에따라 스위벨까지 내려서 사용할때도
    있으니까요
    민찬아빠 15-03-05 20:18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직결사용합니다..
    돌바베 15-03-06 09:13
    위채비는 상황에따라 봉돌의 위치를 아래위로 이동하는게 의미가 있는 채비인데 직결하시면 그냥 스위벨채비가 되는거죠 줄을 고리 아래위로 통과시키니 봉돌 깍을때 불편하더군요
    삭신이쑤셔 15-03-06 14:16
    유동강추!!
    해결사채비는..
    입질패턴에 따라 윗봉돌을 위/아래로 옮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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