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로 쓰는 채비는 유동봉돌에 스위벨 분할 채비이고 원줄 카본4호 목줄은 모노 3호입니다.
유동봉돌은 원줄 보호용 실리콘이 내장된 홀더에 동코팅 편납을 감아 쓰는데요.
헌데 장애물에 걸려서 댕기면 목줄이 나가는게 아니고 4호 원줄이 나가면서 유동봉돌과 스위벨 모두 나가는
경우가 빈번하니 원인이 뭔지, 뭐가 잘못된건지 궁금하네요.
아마 원줄이 댕겨질때 유동 홀더와 의 마찰로 원줄이 훼손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분할 채비쓰다보니 생길수밖에 없는 문제라면 수초나 장애물에서는 분할 채비말고 외봉돌 채비를 써야하는지요?
경험자들 고견 바랍니다^^
카본줄이 순간 힘받으면 더잘 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