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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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닌 저두...챔질에 대해...문의를....
밑에 글처럼..콩낚시나...대물낚시는 아니구요.....
어느 강을 찾았는데....완전..수초나..땟짱으로...도배를 한 강입니다...
헌데 어느 포인트를 보니...여러 사람들이..낚시를 많이 한곳이라...그부분에는
수초나 땟짱 기타...풀들이 없어서...그곳으로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속을 보아하니..수십마리의 무언가가 올라왔다...내려갔다 하는 것이였습니다
자세히 보니...식용올챙이??왕 올챙이였습니다...그만큼 올챙이들이 많았구요
낚시하는 도중에..이상한 현상들이....
미끼를 떡밥으로 하면..그래도.어느정도 있다...입질다운 입질을 하는데..
유독....지렁이만 넣으면...넣는도중에 찌올림이 너무 시원하고...찌몸통까지..쭈욱..
올라오고 쭈욱 내려가는 현상이 나타나거든요...더구나 낚시를 투척후...봉돌이 땅에 가라않기 위해..찌가 서서히 내려가는 도중에도.....찌의 움직임이...이상하거든요...
마치...중층낚시에서나??*^^*
그래서...챔질하면...꽝이 더 많거든요...간혹 잉어새끼 손바닥만은거...잡히고여...여기서 봤을때....이와같이 나타나는 현상이 먼가요??정말 입질다운 입질이 왔는지..아니면 잔쳉이들이 깔짝깔짝 하는건지..혹은....올챙이들이 깔짝깔짝하는건지......궁금합니다....그리고..이런걸 보면 피래미가 깔짝깔짞하는것같지도 않거든요....바로....팔목과...팔꿈치 중간정도의....잉어를 잡았거든요.....그리고...이 포인트에서 어제 조사님들이 지렁이가 아닌 떡밥으로..대다수의 씨알 좋은거 많이..낚으셨다고 하는걸 봐서는.....입질다운 입질인지..아니면...???
어종은 순전....잉어였습니다...피래미처럼 작은 붕어도 잉어구요....
그리고....미끼의 질문입니다....떡밥과...지렁이의 미끼를 봤을때...이 강의 미끼는 어느 미끼가 정답인지 궁금합니다..떡밥이지...지렁이인지.....정말 이상해요....
불확성 03-08-08 21:59
아..역시.물사랑님으로부터 초보인걸 다시금 확인하였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유용한 정보가 되었습니다....낚시하던날...그날이 비가왔는데.수온이 떨어졌을수도 있었겠네요...또한 비가와서...물색이 탁했을수도 있구여...그리구....찌올림으로 입질만을 구별했는데.... 물사랑님의 입질방법도 있었네요..
정말 찌올림 시원했거든요...*^^* 담부터는 예리한 관찰력으로...찌올림의 폭 보다는 속도나 동적을 유심히 봐야겠습니다..정말 유용한 팁이 된것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늘 행복하세요...*^^*
떡밥과 지렁이가 함께 잘 듣는다면 아마도 대부분이
떡밥을 선택 하겠지요.
지렁이가 미끼로서 효력을 발휘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첫째는 수온이 떨어졌을때 인데요,
초봄이나 늦가을에 지렁이가 잘 듣는 편입니다.
둘째는 물색이 탁할때 인데요
이럴 경우에도 역시 지렁이가 잘 듣는 편입니다.
셋째는 바닥의 뻘이 깊을때 인데요
이 경우에도 떡밥 보다는 지렁이가 유리한 편입니다.
불확성님의 설명을 읽어보니 아마도 잔챙이의 까부는 입질일
확률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찌의 동작은 항상 올리는 마디수를 생각하면 실수가 많이 납니다.
올림의 폭 보다는 속도나 동작의 지속성등을 보고서 옳은 입질을
파악하는 감을 키워야 합니다.
다음에는 떡밥으로 공략을 해보시고요
결과를 조행기로 함 올려 주십시오.
즐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