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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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놓으면 뭐가 좋은가요?
대집에 집어넣기가 편한거 뿐 아닌가요?
그렇다면 찌도 그때그때마다 케이스에 다 넣어두고 쓰야한다는 것인데 그거 귀찮은 일 아닌가요?
저는 대집안에 찌도 같이 넣어두는 편인데...
낚싯대 줄감개...무슨 편리함이 있는걸까요?
혹여 대집이 필요없게하기위해서라면 대끼리 서로 부딫혀 오히려 손상을 입지 안을까요?
멋진입질 03-08-09 22:42
저는 검도붕어님에게 한표를 던집니다...
어차피 물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면 물을 연결시켜주는(?) 낚시대도 사랑해야 하는데... ㅎㅎㅎ
저도 생각안해본건 아닌데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제경우는 영~~~~ 아니더라구요 낚시대 보호도 있지만 찌가 문제더라구요 바늘은 고리에 걸면 돼지만...
밤낚시에서 안보고 펼고 접을수 있는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조금만 해보면 금방손에 익숙해지니 집에 넣던지 줄감기를 하던지 마잔가지라고...
어차피 낚시에 정도가 없듯 저는 그냥 마음가는데로 쓰렵니다 ㅎㅎㅎ (__)
검도붕어 03-08-10 03:26
두분의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낚으시기 바랍니다...^^*
환경 03-08-10 10:04
검도붕어님.~!! 안녕 하시죠. 조행기 잘 보고있습니다. 곧 워리가...
아래사진! 그대로 집에 보관합니다. 찌손상 대손상 전혀 없습니다.
사용자의 습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낚시를 수십년 하다보면 별의 별 사항을 접합니다.
내가 편리하고 남에게 피해를 최소하 하는데는 그저 그만입니다.
아무튼 즐낚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멋진입질님.~!! 데스크에서 잠시 뵈죠. 미남입디다.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멋진입질 03-08-10 21:06
환경님 안녕하세요 _(__)_
환경님 첨보고 놀랐어요 ^^ 그냥 생각했던 이미지랑 틀려서리...
환경님은 나이가 좀 지긋하신줄...... ㅎㅎㅎ
조만간 환경님모시고 출소한번할수 있는 영광이 생기길 빌겠읍니다 (__)
꼬맹이 붕어님 줄감개가 아니더라고 줄을 감으면 풀었을때 감겼던 모양데로 말려있는데-파마현상(릴)- 물에 몇번 들락날락 하다보면 완전히 쫙펴집니다.
물론 원줄이 가는줄보다는 굵은줄이 조금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상관이 없을것 같네요 입질이 올때쯤이면 다펴져있을테니...
인기좋은님 03-08-10 22:43
얼마전에 저도 몇갠가 감았는데요~~
가끔씩 새우 낚시하다가 떡밥을 할때가 있습니다. 밤낚시는 ㅇ나하고 잠시 놀다 올까할때 말입니다.
그때 원줄 5호에다가 바늘 5호 달아서 글루텐이나 어분 달아서 던질려고 생각하니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찌 맞춤도 무거운데..
그럴때 줄감개가 편하던데요. 평소 쓰던 새우줄은 낚시대집에 감아버리고 새로 줄을 꺼내서 낚시하고 낚시대에 붙어있는 줄감개에 감아서 보관,,,
새우할때는 다시 교환...
그렇게 쓰니 매번 줄 바꿀필요없고 채비 보관하기도 쉽고..
그래서 줄감개 만들고 낚시대집도 넣어 다닙니다,,
넘 미련한가????
물론 기스 정도야 발생 안할수 없지요
밤 낚시가서 어두운 곳에서 불 없이 접고 필려면 그 이상 편리한게 없지요
찌의 푼수를 같게 쓰시면 낚시집에 궂이 넣어 다닐 필요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