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의 의견으론 수심이 2미터정도면
새우는 좀 그런것같다는 생각입니다.
낮낚시라면 지렁이,콩 짝밥쪽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물론 밤낚시는 콩이나 오뚜기로 가야되겠죠
참고로 옥수수는 오뚜기보다 샘표가 좋더라구요...
주제넘은것 같은데 그냥 제의견이라 편하게 생각해주시길

어느 곳이던 지렁이를 싫어하는 붕어가 있다면,
아마!, 그 붕어는 뭔가가 잘못된 넘 일겁니다.
낚시 미끼의 종류는 많지만 ,
제 같은 경우는 지렁이 낚시를 확실히 배우고 터득하심이 좋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 많은 분들이 지렁이를 기피하시는데,
대물들도 다투어 지렁이 사냥을 합니다,
낮낚시에 삼짜후반이나, 사짜를 지렁이로 저는 사냥을 합니다,
기본을 다시금 터득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지렁이는 빠질수 없는 미끼임을,
사용법을 확실히 아신다면 대물은 당신겁니다,
사용법이 워낙 많아 가르켜 드릴 공간이 없어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지렁이 미끼가 가장 유리한것 같습니다..
거친 떡밥과 짝밥을 쓰면 될까요..??
낚시대는 다대 편성을 하는것이 좋을까요...아니면 3대 정도만..

답변 감사드립니다...

떡붕어와 중국붕어, 그리고 희나리붕어는 먹이 섭취가
물속에 있는 플랑크톤이나 미생물을 물과 함께 빨아서
먹이와 산소를 섭취하고 나머지 물은 뱉어내는게 일반적인
먹이 활동이며 토종붕어는 동물성과 식물성먹이를 다 즐깁니다.

그래서 토종붕어의 창자가 훨신 짧슴니다. 물론 떡붕어나
중국붕어, 희나리붕어가 동물성먹이를 먹지 않는건 아닙니다.
산란기가 되면 동물성 먹이를 많이 섭취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떡밥> 지렁이 순으로 잘 듣슴니다.

떡붕어나 중국붕어는 떡밥 중에서도 미세입자로 확산되는 것을
좋아하니까 거친떡밥보다는 미세입자로 된 떡밥이 유리함니다.
낚시대는 바닥 채비면 2대, 중층이나 내림은 1대로 하시는게
좋슴니다. 중층과 내림은 전층낚시 Q&A를 참고하세요.

그리고 물속에 잠긴 육초대는요 물에 잠긴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는 벌레등을 잡아먹기위해 고기들이 몰려들지만
시일이 경과(약 3일 이상)하면 잠긴 육초가 상하면서
주위의 산소를 빼앗아가므로 오히려 고기들이 기피하는
자리로 변하게 된답니다.
즐거운 낚시 하세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육초가 잠긴지 시간이 경과하면 그런 좋지 않은 포인트가 되는군요..

제가 이번에 노린 붕어는 떡붕어나 중국붕어가 아니라 토종붕어입니다..
거기에도 토종이 제법 있거든요..
내일 출조하니 육초가 잠긴 포인트는 피하도록 해봐야 되겠
습니다..
그러면 직벽밖에 포인트가 없는데....

수심 깊어도 새우 찌 잘올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