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할께요 지송^^; ^^; ^^; ^^;

옳으신 말씀요.

맹탕에 자리가 없어서 수초에서 좀 켰습니다 ㅎㅎ

대물낚시 년차별 불빛대응
1~3년차 본인들이 하는행동 잘몰라요
4~7년차 사춘기 시대 라이터 불도 등돌려서 붙침 시비걸면 다죽어
8~12 너무많이 알고있고 행동도 조심
13~17년 랜턴 자체가 없어요 (잠 잘려고 낚시가는 년차)
18년 이상 불빛이 눈뽕을 했다 허~참 헛기침하면서 차로갑니다 19년 대물낚시한다고 눈알에게 미안하네요

진짜 공감합니다.

저번달에 낚시갔다가 진짜 눈뿅 맞고 왔습니다. ㅋㅋ

오후에 소류지도착~~4분 정도가 한팀으로 낚시 오셨는지 전빵을 널구 있드라구요. 눈인사도 하구 조황도 물어보구~~

자리가 맞은편( 겁나 삥 둘러 가야하지만 도착해서 맞은편보면 거리가 약 50미터 ) 멀어서 아무도 안감 ㅎㅎ 할까말까 하다가 의자랑 낚시가방만메고 감~~

최소한에 장비만 챙겨온 관계로 받침대 땅에박고 점빵 다 차리니 5시정도....

어쩌다 저쩌다 보니 6시30분정도 태양은 산넘어가고 야간 케미로 교체중~~ 맞은편 잴 왠쪽에 (지금부터 1번분이라고 얘기 할께요)

1번분이 저랑 마주않은상태~~ 갑자기 풍덩~~ 뭔가싶어보니 찌가 잘 안들어가는지 던지기 제거기로 작업 ㅜ. 풍덩풍덩~~ 풍덩풍덩 ㅋㅋ

같이온 일행 2번분이 던지기 할라면 빨랑 빨랑 하던가 입질할 시간에 던지기 하냐 하면서 머라머라 하심 ㅎ연배는 비슷 ^^

얼마나 찌가 안들어가면 그러실까 이해함~~

7시30분 정도 되니 붕어 입질이 시작됨. 2마리잡고부터 맞은편 1번분 또 시작됨~~어두워지니 시력이 안좋은지 모자켑 라이터 상시등 모드 ㅎㅎ

제품은 좋은건지 모루지만 겁나 밝음 ^^;; 초저녁이지만 제 케미는 미등 잘 안보임 그기다가 눈뽕 한번되고 케미보면 안보임 ~~~머라 할까하다가 걍 참자...

꺼겠지 ~~~~끝까지 안꺼더라구요.

결국 11시에 철수결심~ 제가 먼저 소류지에 왔었다면 뭐라고 했을껀데 눚게온 잘못이니 아무말없이 보따리 싸서 집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맞은편낚시 하시는분 있으면 이글 보시고 조금은 느끼시라고 글 올려봅니다. 아예 꺼고 하시라는게 아니라 사용하실땐 하시고 바로 쩜 꺼 주세요.***

하우스에서도 그런 사람 있습니다.
채비 거두면 바로 불 켜는데 어떤 때는 캡라이트 켜고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그저 한대 빠~ㄱ 하고 싶지만 에효~

제가 아는분이 캡라이트 켜고 채비걷고 던지고 하는데.... 옆에서 낚시하는 저도 싫지만 연배가있으셔서..말은 못하고 ㅋㅇㅋ

모자를 없셉시다~ ♪

불켜면 고기가 안낚이는지요

그분들 습관입니다

맹탕에서 불켜고 낚시대건지고
불켠채로미끼갈고 투척하고

그런분들 낚시다시배워야합니다

건너편사람 화병생깁니다

예전에는 밤새 불켜놓고 낚시 했습니다...칸델라
그때 더 고기를 많이 잡았던 기억이 새롬새롬...
수초 구멍에 집에 넣으려면 어쩔수 없지만 맹탕에서는 삼가 하심이 좋을듯..
렌턴이 어떻게 생긴지도 기억이 가물가물...

캡라이트는 불빛이 멀리 비치지않죠
하지만 일반건전지,리튬전지 들어가는 랜턴은 10~20미터 이상 사물도 분간할정도로 밝습니다.
운전할때 맞은편 차량이 상향등 켜면 순간적으로 앞이 안보이는것과 동일한 상황인거죠
일행이 나란히 앉아 번갈아가며 랜턴 켜대면 욕 나옵니다.
낚시할땐 불빛,소음,진동,쓰레기 서로 신경쓰며 했으면 하네요

그래도 이해하는 편 입니다 계속해서 제 눈을 괴롭히지만 않으면ᆢ그분들도 낚시하고 싶은거고ᆢ안보이는데 어쩌겠습니까 ᆢ몰라서 그러는 분도 계시고 ㅠㅠ

공감합니다.
어떤분은 정면분이 공손하게 랜턴좀 옆으로 돌려달라하니까
오히려 큰소리 치는분도 있더군요
기본이 안 되있는것 같에요 ㅠㅠ

옆자리에서 랜턴켜시는 분들은 파라솔을 그쪽으로 비스듬하게 세워두면 그나마 도움이 좀 됩니다.

랜턴켜본지가 ;;;;;; 언제인지........OTL....

경력에 문제는 아닌듯.
정말이지...
왜 밝은 라이트를 사용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은은한 불빛 많잖아요.
어두운 밤에 밝은 라이트는 상대방한테 엄청 피해를 줍니다.
심할 경우 낚시 하기 싫습니다.

이정도면 다른 사람을 배려해야 되는건 아닐까요??
본인 편하자고 상대방에 불편을 주는건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밤 낚시하다보면 그런 분들 꼭 계시잖아요.
본인도 불편했을텐데....

조금만 더 타인을 배려해 주세요.

어느날 낚시하는데 맞은편서 캡 라이트를 계속 켜고 끄고 반복하는데 속으로 짜증나던 참인데 제 옆에서 낚시하던 분이 종당에 열받아서 낚시터 떠나갈 정도로 " 라이트 꺼! 야! X새끼야" 고함을 냅다~~~ ㅋㅋㅋ 욕 먹고 살지 맙시다.

요즘은 아침까지 단 한번의 입질도 못받아서 그런지 미끼 갈아줄 일도 없고, 후레쉬고 모자고 그냥 의자 옆에 벗어두고 낚시합니다.
후레쉬 밧데리 언제 갈았는지 기억도 없습니다.

수초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10대피면 찌높이 100프로 똑같아야 되는 정신병자들 있어요 랜터 키고 ㅋㅋ 투척을 얼마나 해대는지 ㅋㅋ 랜턴도 개밝은거 들고댕겨요 ㅋㅋ 제일 피곤한사람
입니다 ㅋㅋ

전 몇번 좋게 말해서 안되면 12.000 루멘 같이 불지릅니다 ㅋㅋ
그러고나면 진짜 뒤로 앉자서 불비추던데요

다들 시력이 좋고 노안이 안온분들만 계시나보네여
전 조금더 서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됨니다
물론 다른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잘못된 습관을 가진 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낚시를 다니면서 가장 많이본 사례는 일단 낚시입문한지 얼마 안되신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은 밤낚시할때 캡라이트 사용하지 안으면 낚시가
어려울 정도로 아직 익숙하지 못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캠라이트 사용할때 주의할점을 숙지할것으로 보여짐니다
그리고 다른경우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노안이 온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도 밝은빛을 이용해서 투척도하고 회수도합니다
낚시갈때마다 그런 사람들을 마주치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볼까말까
어쩌면 우리는 너무 피곤한 낚시를 하고 있는지도 모름니다
낚시경력이 오래되셨거나 누구나 인정하는 낚시고수시라면
더더욱 초심자나 노약자 건강상 꼭 불빛이 필요한 이런 사람들을 더 여유롭게
대하시는건 어떤지 생각해봅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은 나로부터 시작되었음합니다

랜턴은 차에 자로갈때만 비추네요.

저도 사람들 렌턴 키는게 습관인것 같아요

아무리 밀생한 수초 지역에서도 1년만 노력하면 렌턴없이 감으로 쑥쑥 잘 넣을 수 있으실텐데 많이 아쉽더라구요.

눈뽕 맞으면 좀 짜증나죠 . 특히나 파란색이라 보라색 등 색깔이 들어간 렌턴이 정말 눈에 안좋아요~~ 밝은 빛에 눈뽕 맞으면 잠깐이지만 고기들 빠질까봐 색깔 넣은 렌턴 쓰시는 분들은 자기만 편하고 맞은편 사람은 죽이는 짓이에요. 온통 컴컴해지고 먹먹해지는 기분까지 이때는 낚시를 포기해야만 합니다

수초 밀생지역에서 자신없으면 먕탕에서 하시고 하실꺼면 노력을 좀 해서 랜턴 안켜고 노력이라도 해야지 미끼 끼운다고 키고 케스팅 안된다고 키고 그러면 피곤하지요. 잘 안들어오고요.

랜턴 키시는 분들은 습관이에요 . 5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그분들은 계속 켜요 .

초보자 분들 .. 색깔 들어간 랜턴 맑고 백색 밝은 것을 사용하세요. 어쭙 잖게 고기들 안탈까봐 확산성 색깔 들어간 랜턴 사용하지마세요. 당해보시면 아실거에요. 이때는 못참아요

그리고 랜턴없이 수초에 케스팅 연습도 많이 하세요~
조과로 보상 받으실 거에요.

이제...낚시한번 다닐려면.. 써치같은 렌턴,비비탄총 은 기본으로 갖고 다녀야할지도..........

노지에서는 대부분 거리가 있어서
왠만하면 신경 안쓰는 편인데,
바로 옆자리에서
생 초보같지도 않던데
라이트켜고
시도때도없이 헤드뱅잉 하는 인간 만나면 그냥~!!ㅎ

저는 반대편 불빛 어느정도참다가. 신호주고 그래도 계속불빛주면 군용써치같은랜텐 비춰줍니다. 같이 눈 빠져보자고 ㅎㅎㅎ

캡라이트도 종류가 여러개 있는데 굳이 겁나 밝은걸 끼시는분들이 있더라구요.

머리가 많이 나쁘지 않은 이상 피해 가는거 다 압니다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신호까지 기다리다가 직진하고 뒷 차들은
빵빵대고 신호 걸리고 그런거 다 알면서 자기 편의 위해서 욕먹는거
감수하는데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 합니다
그런 유형의 사람들은 첨부터 부드럽게 말하면 십중팔구 무시합니다
불 좀 꺼주세요~ 하면 불 비춘다고 고기 안나오지 않아요~ 하죠
눈아프다고 X발 하면 끕니다
사람도 유형이 다 있죠 이해관계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사람들은
기세로 누르거나 그게 안되면 피하는게 상책 입니다
인생의 몇 시간이라도 그런사람 때문에 X같은 시간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그나마 미끼교체 와 캐스팅을 위해 렌턴을 켜는건 이해하고 참을만 합니다

어떤 인간들은 괜히 물에다 써치 비추며 돌아 다닙니다...ㅠㅠ

정말 한마디 하고 싶어져요..

불켜기 구찮아사 감으로합니다.
지렁이떡밥옥수수묻은손으로 불켜기가찝찝해서..
옥수수 알갱이가 맘에드는게없으면 킵니다

근데 희한하게 꼭 그런사람들은 잡더라구요..
참놔..

잘못했어요~~~^^

다들 초보자 길 걸어왔잖아요~ 이해들 하시죠.
뭣이 그리중한디요~^^ㅋ

양평에 대석낚시터라고 3000천평 규모로 작습니다
밤에 써치키고 반대편 비추면 얼굴표정이 보일정도로 가까운데 여기서도 투척할때 비추고 회수할때비추고 본인이 잠들기전까지 주구장창 키는 인간들이 잇습니다
꺼달라 얘기하면 미안하다 내가 나이 먹어서 눈이 어두워 그런다 이해해달라.하는데 못참고 한마디 햇습니다
지금 낚시하는분들 젊어 밤눈이 밝아서 써치않키고 떡밥던지고 봉동잡냐고 조력으로 감으로 하는거 아니냐 조력이 안되고 감이 떨어지면 줄케미를 달던가 본인편하자고 남한테 민폐끼치느니 밤낚시를 하지말든가 뭐하는거냐고 햇더니 말이 심하네 어쩌네 투덜대더니 들어가 자더군요
이상하게 양어장에서 매너없는 사람들이 노친네들이에요
안그러신 분들도 계시겟지만 제가 다니는 곳은 떠들고 욕지거리에 술판벌이는 것들은 죄다 노친네들입니다
나이든게 벼슬도 아니고 에혀...

흠..
62년 평생 처음으로 취미생활이 생겼습니다 바로 낚시 입니다 .
제가 아니라 저의 모친이십니다. 제가 쉬는주 주말이면 근처 노지로 자주 다님니다..
그렇게 낚시를 취미로 하신지가 5년이 넘었네요..
32대 밑으로 앞치기도 가능 하시고 때론 가르쳐 드리진 않았는데 32대 이상으로 돌려투척까지 가능하십니다..
노지에서 여러 조사님들도 저의 어머니를 보시고는 놀라시는분들도 꾀 봤습니다.
혼자 채비도 하시고 받침틀 등 파라솔등 낚시에 관해서 힘든일이라도 혼자 거뜬히 해내십니다..그 무더운 여름땡볕에라도 말이죠..
그런데 문제는 밤낚시를 할때면 랜턴 없인 아무것도 못하십니다.. 밤눈이 어두우신데가 노안까지 오셨으니 ..
태클 글은 절대 아님니다 ..
저의 어머니처럼 정말로 안보여서, 랜턴을 켜고 미끼를 달고, 켜고 투척을 하시는분들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낚시란게 실력이 있어서 낚시 하는게 아니지 않겠습니까? 좀 배려 하면서 낚시 즐기시는건 어떠신지요 ;;
주제넘게 글을 썻네요 ;; 죄송합니다

저는 아무도읍는데로가기때머 그런일없슴다 ㅋ

라이트키고 캐스팅하면 물고기 쫒아내고 거기에 물고기 잡으려고 찌세우는건가요??

윗분들 말씀대로 실력보다는 생각이없거나

남을 배려할줄아는 마음이 정말 없는 사람들이죠.

이런사람들 맞은편에 있으면 진짜 짜증 지대로 납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우선입니다

지난달초 소이지에서 밤열시에 들어와 안보인다고

자동차라이트 켜놓고 30분넘게 보트 피던데 물가서

처음으로 다른사람에게 화냈습니다.....

그사람 조행기 올라왔던데 큰붕어는 잡았을지 몰라도

낚시수준은 다 뽀록났습니다.

반성하시길.

7월초가 아니고 6월9일 상류포인트입니다.

실력이없으면 맹탕에서나하라.
ㅎ 월님들 대단하십니다

먼저 피해는 안주나 피해를 당하면 쓸 hid 랜턴 가지고 다닙니다
똑같이 당하기 전엔 모르는지라 똑같이 해줘야 압니다

글쓴이 입니다.
덧글 많이 남겨주셨네요

1년에 총 5회~10회 출조하며
횟수가 적은만큼 수초지대 보이면 욕심납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투척할 자신이 없기에 맹탕지 위주로 자리잡습니다.
수초에 대 펴면 이후 상황이 뻔하니까요
(밤새 구멍에 넣는다고 불켜고 밑걸림으로 불켜고)

수초에서 하는 날엔
감당할수 있는 짧은대로 3대 정도만 폅니다.

랜턴,써치라이트 사용하면 솔직히 편합니다.
그거 모르는 사람 없고요
본인 편하자고
1년을 손꼽아 기다리다 모처럼 출조한 조사님도 계시니
피해주지 않았으면하네요

얼마전 고령에서 낚시 하는데 그 분 자리 맹탕인데 미끼 투척시 10대 다 던질때까지 랜턴키고
수시로 랜턴켜서 찌를 좌우로 보는통에
눈뽕 쌔게 맞고 스트레스 받아 꿀잠자고 왔습니다

저는 눈뽕,야간침투 다괜찮습니다 다이해합니다...

그러나 술쳐먹고 큰소리로 떠들거나 노래부르거나..

못참습니다.

시끄러웠던 일상을벗어나고자 출조하는데 말입니다

ㅡㅡㅋ 할말이 없네요

제말이~^^

눈뽕주신분께 돌로 보쌈한 떡밥 던져드렸음,말로 서너번해도 안통하기에

흠...
잘은 모르겠고.
저희보다 한~참 조력 가지신 어르신들은
밤에 어쩔수 없다보네요..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면 경험 부족과
자기 멋데로이시겠죠..
참아야죵 뭐 ^^
짜증이 나도 결국엔 그님을 봅니다~
밤낚시 뭐 그 까이꺼~
혼자만의 고독과 찌맛인디~
일하면서 스트레스 엄칭 받는디
물가에서 불빛땜시 스트레스...
걍 입가에 피식~미소 지으면서
내가 프로다 하고 자신을 진정 시켜요 ㅎㅎ ^^;
근디....
너무덥네여...
물가 가구 시프당 ㅠㅠ

저는 직접가서 말합니다

에혀.!!
눈뽕맞으면 눈이 아픕니다,,
많이 아프죠!!
밝은 랜턴이나 켑라이트를 사용 하시면 눈의 동공 수축작용으로 인하여 주위가 더 어두워져 보이죠
낚시할땐 은은한 캡라이트를 사용 하시는게 오리려 도움됩니다!

그리고 밝은 랜턴이나 켑라이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에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그분께서
다른분 짜증나라고 랜턴키고 다니겠습니까
앞에분 고기 잡지 말라고 랜턴키겠습니까
앞에분 낚시 고만하고 집에 가라고 불 비추겠습니까..
낚시터 갈땐 다들 같은 마음이죠
스트레스 풀러 가는거고
힐링 하러 가는거고
기분 좋게 한마리 낚아서 손맛보고 찌맛보고 등등...
그분도 그런마음으로 오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자기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세상에 태어날때 뭐 낚시대 들고 태어난 것도 아니고
잡은 물고기 들고 죽을것도 아니고
내가 죽어 조상님 뵈러 갈대 낚시대 들고 갈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멋진놈 내게와서 잠시 잠깐 얼굴 보며주면 고맙고
안 보여주면 다음을 기약하는거고....
전 낚시 할려고 꼭 낚시터에 가지 않습니다..
남들 하는거 보려고도 갑니다
낚시하시는분들 채비도 보고 남이 낚은 고기도 보고 담소도 나누기도 하고..
릴하시는분 옆에 가서 같이 대펴기등..
이럴땐 캔커피 한잔 들고 가는 센스...
일상에서 벗어난 낚시터에서 만큼은 너그러움과 배려를 생각 해봅니다.

PS: 그런데 갑자기 이런생각이 나네요 성질 나는건 캡라이트 키고 낚시 하시는분 아닐까요
얼마나 안들어가면 남들 눈뽕 놓는지도 모르고 난리 난리 그난리를 치겠습니까..
갑자기 웃음이 나오네여...ㅎㅎㅎ
아무쪼록 모든분들 가정에 행복과 기븜이 함께 하시고 낚시 하실댄 항산 안전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진아범님 말씀.
참 공감합니다.^*^
다들 조금씩만 내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낚시란 취미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밤낚시하는데 붕어낚아 뜰채질할데나 캡라이트 필요할까
미끼달데는 케미불빛으로 해결합니다

작년에 조우랑 넓이 20미터도 안되는 수로에 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밤 10시쯤 맞은편 정면에 두 명이 와서 다대편성한다고 밝디밝은 캡라이트 총알 쏘시며 발판깔고 수초제거하고 쿵덕대던 분들...
입질없다고 새벽 2시에 나가시더라는...
밤새 입질 보려고 애쓰던 우리는 어쩌라고..ㅠㅠ
그 다음부터 수로낚시는 싫어합니다.

낚시인의 기본은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작년 군위 모저수지에서 한참 밤입질 볼라고 집중하고있는데 맞은편에 개꾼와서 파라솔을 망치로 박더라구요
저수지 메아리가 얼마나 울리던지 청명하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러다 곧 눈뽕을 날리더군요
승질나서 같이 낚시 좀 하자고 소리질렀더니
물에 함 드가잡니다
환장하네요
저희는 쪽수가 7이고 그쪽은 2인데요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했죠
우리 7명정출 왔다구요
그랬더니 그다음부터는 쥐새끼마냥 불도 안키고 낚시하드만
새벽에 해떠서 보니 사라지고 없더라구요ㅋㅋㅋ
그냥 제 경험도 긁적거려봅니다

저는 처음에 자리잡을때 건너편에서 벌러질 최악의 상황을 예측하고 자리를 잡습니다.
특히 낚시가 된다는 입소문이 있을때에는 아무리 명당이라도 야간에 진상을 만나면 낚시망칠거 같은 자리는 선정대상에서 제외시켜버립니다.
저역시 캡라이트를 사용하는데 부득이한 경우 (채비가 끊어진 경우 등) 외에는 사용을 자제합니다.
불빛역시 붉은색으로 처음부터 구입했습니다.
노안이 와서그런지 밤에는 붉은색이 잘 안보입니다.
버티다가 정 안되면 아들주고 무색으로 바꿀 겁니다.
노안이 와도 낚시는 해야하니까요 ㅠ ㅠ

맞은편 어떤이유에서인지 라이트를 계속키면 이유야 어쨋든 반대편사람은 밤새 스트레스받습니다. 그 스트레스는 조용히 낚시하러 온 꾼들에게는 정신병에 걸릴것같은 수준이죠. 각자의 이유가 있겠지만 어떤 이유로든 첫번째로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해서는 안됩니다. 그만비추라고 신호를 줘도 계속 한다면 전 LED 4인치렌턴으로 맞불키고 낚시 포기하고 핸드폰꺼냅니다.

저두 라이트는 잘사용하지 않습니다

건너편 불빛도 싢어하구요, 하지만 시력이 안조으신분이나 .야맹증이 있으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 됍니다

그분들도 낚시를 너무좋아하기 때문에 물가로 나갈거라고 봅니다

물론 그분들도 라이트를 켜면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 됍니다. 하지만 . 시력 때문에 어쩔수 없이 사용 하신분들도 있다고 생각 됍니다

낚시라는 취미가 같다보니 이런저런 문제로 불편함이 생기는데요 .조금 씩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배려 하신다면 불편한 마음이 덜할까

생각 됍니다 .

글 쓰신 분은 첨 부터 실력을 가추셨나요?

호호....그런갑다하고 넘어가야죠
싸울수도업고...
저두 바람마니 불고 하면 그러거든여,,,
용서 해 주시죠 ....
너그러운 마음으로,,.,..

라이트가 실력문제는 아니죠
그냥 지생각만하는겁니다
주위에도 몇명있는데 아무리 구박해도 진전의기미가 없습니다
천성이 그런겁니다
'내가 불편한데 뭐 어쩌라구'

돌로 보쌈한 떡밥을 선물로 ㅋ ~~~
잘하셨음
단 너무 가까이는 던지지 마시길 ^^

저도 사람 잘 찾지않는 곳으로 아는 지인 몇분과 같이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조금식만 생각해주어도 일어나지않는데...

나의 즐거운 낚시가 소주한만큼 다른이의 낚시도 배려해주는 맘이...

불없이 낚시 해보세요.
첨엔 좀 힘들지만
그많큼 감이라는게 생깁니다.
붕어는 자연적으로 따라 옵니다~~~.

후레쉬 켜는건 이해가 가지만 움직일때마다 마냥 번쩍번적 하니 문제지요...
난 그냥 써치 가지고 대응합니다 , 상대방 정면으로 켤때마다 응사해주면 ,,,,조용해집니다..
모르면 배우는게 낚시죠..
정말 안보이시는 분들은 이해하지만 계속적으로 불빛 비추는건 모두에게 스트레스가 된다는걸 ...배우셔야죠

맞는 말씀이십니다만^^ 서로서로 다 같이 배려 좀 해요 ㅎ 전 후레쉬 켜도 암말 안하는데^^ 어떤분들 보니 싸우시더라고요...
물고기가 뭔지^^ 키시는분도 매너 지키시고 맞은편 분도 배려해주시고^^ 항상 안출하세요

직접가서 정중하게 말하면되요ㅎㅎ 모르신분들이 많아요 같이쌍라이트 켜도 되지만ㅋㅋ 그건 한번해보자는거죠ㅋㅋ

눈이 안좋거나 야맹증이 있어도 낚시하러 나오는 사람을.. 배려해달라고요?? 그럼 눈뽕 맞은 나는??

언잰가 낚시하는데 반대편에서
써치를 정면에서 켜고 무얼하는지
한시간 가량 비추더군요 이제나 끌까
저제나 끌까 기다리다 쌍욕 나가니까
그제서야 불을 끄더군요 나도 눈이 매우
나뿌지만 반대쪽에 피해줄까 캡라이트
밑을향에 키는데 정말 무식한 놈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