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차타고 3분거리네요
저런 웅덩이가 옆에 몇곳 더 있구요(다른 포인트도 찍으려고 했으나.. 폰이 마침 꺼지더라구요ㅜㅜ)
봄엔 사람이 항상 차있더라구여.. 좌대도 두곳에 만들어 놓고요 조ㅏ대 만들어 놓은곳해서 하면 안되나요?..
정말 내년 봄에 기대되는 자리네요..!
블루베리4992님 그 자리는 전에 아무도 하지 않던곳인데요. 한분은 오토바이타고 한분은 자전거타고 아침일찍 오십니다.
길도 없고 풀도 무성하게 자라 진입도 어려웠는데 두분께서 길을 내여 시작한거에요 ㅎㅎ
위쪽으로 올라가면 최고의 포인트가 있었는데 하천정비사업으로 그곳은 이제 없어졌구요...
현 자리는 5월이후 부들과 갈대가 자라 더이상 낚시 어려워지면 어른신들이 좌대에 올라가셔서 한여름동안 낚시 하셔요.
좌대에서 낚시 하셔도 뭐라 하지 않으십니다 ㅎㅎ 커피한잔 나누면서 대화 하시면 좋아 하셔요 ^^
예당님 와우 전 관작리 살아요ㅎㅎ
언제 한번 동출해요 ㅋㅋ 근데 전 완전 초보라 많이 배워야 할 거 같아요
혹시 하류쪽으로 내려가다보면 탄중리 다리 가기전 포인트 아세요? 거기가 아래 사진 찍은 곳인데 거기도 봄엔 괜찮다라구요 산란하러 웅덩이 쪽으로 많이 들어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