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여쭈어보려니 제가 정리가잘안되네요 ㅎㅎ
발앞쪽에 수초 장애물이 있는곳에 바로 수초 넘겨 찌를 세우면 초릿대끝부분의 원줄이 수초에 자꾸 걸리거나 엉켜서
챔질하는게 엄청 불편하네요
주말에 낚시간 수로가 3.2~3.6칸 던지면 초릿대 위치에 갈대, 부유물, 수초가있고
그수초를 넘기고 바로앞에 찌를 세워야 입질이 들어오는데
야간에는 미끼갈려고 들때마다 원줄이 수초에 엉켜서 계속 라이트를 사용해야하고...
긴대를써서 초릿대끝에 찌가 가까워지게 해봐도 남은 원줄이 물에 떠다녀서 감당이 안되네요
수심이 얖은곳은 원줄이 더많이 남아돌아서 더 답이안나오네요
직공채비처럼 줄감개를써서 원줄길이를 줄인후 쓰는방법밖에는 없을까요?
그럴려고하면 또 긴대를 더장만해야되는데...돈이없어요ㅠㅠ
선배님들 좋은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