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진 포인트 상관없이
3.0대 이상으로 편성했는데
올해는 2.0대부터 펴니 (때론 1.0부터)
낚시하기도 편하고 철수도 간편하며
긴대 보다 짧은대에서 입질이 많이 받네요
고기 못잡아도 장대 펴야 뿌듯한게
폼도 나고 낚시 한것 같았는데
짧은대도 섞어 대 편성하니
낚시가 한층 여유롭고 편하네요
다른 분들은 몇칸대부터 사용하나요?
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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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보니인어공주 21-10-09 13:27
지금까지 낚시해오면서 연안 양 싸이드 수심낮은 낚시대에서 조과가 가장 좋네요. 그래서 멀찌감치 뒤로 물러나 대편성하는게 좋다고 보는데 트렌드는 점점 물속으로 들어가고있네요 ㅎ
참기름떡밥 21-10-09 13:43
저수지 포인트(수초 형성) 상황,
출조 일 날씨 상황,
계절별 상황,
주간 및 야간낚시 등
짧은 칸 수를 사용해야 되는 변수가 여러가지가 있겠죠?
장대를 많이 포진해야 되는 낚시 시 펴고 접는 시간이
생각외로 많이 걸리고 번거러울 때가 있습니다.
가끔 몸이 안좋을 때 짧은 칸 수가 먹히는 저수지를 선정하여
출조를 하면 한결 수월함을 느낍니다.
저는 수초형성에 많은 비중을 두고 단,장대를 운영합니다...
Kim스테파노 21-10-09 14:59
출조지 자리 상황에 따라 1.6부터 6.8까지 사용합니다......ㅎㅎ
EndlessLove 21-10-09 20:06
출조지 상태에 따라 달라질듯합니다...
저 같은경우도 그렇데 장대는 펴질 않습니다.
주력대는 32~44정도되겠네요.....^^전 장대보단 짧은대에서 입질도 많이보고 큰거도 많이잡아서 그런지.....
가끔 16 18 20 22 24 26대만 펴는곳도 좋아라 합니다.편하죠...앉아서 투척도 되고 ㅎㅎ
큰놈은 발앞에 있다...누군가의 이야기 ㅎㅎㅎ 진짜 경험상 그런거 같기도해요....
무리하지않게 자신한데 맞게 낚시대편성하시고 즐기시면 됩니다.^^
객주 21-10-10 04:05
요즘 다시 짧은대에 눈독 드릴려고 하는 1人 입니다
산수부린 21-10-10 08:55
낚시대...
1.낚시대: 17 - 47대
DkDog 21-10-10 15:53
토종터 같은경우는 짧은칸을 필수있으면 무조건 짧은대로 편성을 하고 여건이 안될때만 긴대를 사용합니다.
배스터 같은경우 앞쪽에 베스들이 진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장대를 많이 사용하시는것같습니다.
1.0~4.4 까지만 사용하고있습니다. 4.6 4.8 5.0 5.2는 여유가 되면 구입해볼까 합니다.
빈들에서서 21-10-11 22:40
2.8에서 4.4까지 11대 정도 가지고 다니는데,
주로 3.2대에서 4.0까지 7대 이하로 편성하게 됩니다~^^
오래된빛9065 21-10-12 10:34
내자리에서 발앞이 짧은대 포인트가 되겠지만 먼곳 긴대를 던졌을때 그 자리에선 짧은대 포인트가 되겠죠.
가인님 21-10-12 10:46
출조지가 저수지.수로 .둠벙 등 어딜가느냐에 따라 대편성이 다 틀리겠죠.
전 요즘 20대에서 입질 90프로 이상 받고 있습니다.
긴대는 요즘 입질받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짧은대도 섞어서 편성하고 있습니다.
혈뢰 21-10-12 11:38
15칸-50칸까지 보유중인데요.... 보편적으로 36칸이나 40칸 기준으로 전후로 펴는거같습니다. 포인트 상황마다 다른데, 발앞에 군침도는 수초군락이라도 있고 하면 1.5칸 2.0칸도 꺼내서 앞에 찔러놓습니다 ㅎㅎ
혈뢰 21-10-12 11:38
요즘같은땐 확실히 연안으로 고기가 많이 타는것같습니다.
오직한마리2 21-10-12 12:05
20~70까지 사용합니다.내가 피고싶은곳에 잡든못잡든 대편성해야 못잡아도 후회를 안합니다.
나지금떨고있니 21-10-12 12:10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틀리겠지만
전 오히려 평균적으로 36대 이하에서만
붕어얼굴을 봅니다 40대이상에서는 입질받아본게 언젠지 기억도 않나요ㅋ
꽃피는봄이오면 21-10-12 12:13
장대가 없는 관계로 저수지나 포인트 선정시 갖고있는 대에 맞춰 앉습니다..
20~36 17대 있는데 즐겨펴는 칸수가 22~32정도에 7~8대 정도 폅니다..
붕어잡는해적 21-10-12 13:23
저도 옥내림할때 34부터 48까지 포진했는데 요즘은
바닥이랑 썩어서하니 17부터 32까지와 긴대 55대까지 쓰네요
백곰파파 21-10-12 16:11
20부터 40까지 포인트에 맞게 편성 하는 편입니다.. 될수 있으면 32이상은 잘 안펴요
붕어레오 21-10-12 17:32
12~26 짧은대는 작은 가방, 44~52대는 긴 가방, 28~42 주력대는 큰 가방...
낚시대 및 받침대 통일 없고, 긴 세월 하나둘씩 모은 마구잡이 다국적군...
뗏장 갈대 등 여건에 따라 짧은 대만 가능한 곳이 있고,
긴대 위주로 넘겨칠 곳 있고, 말풀 등 구멍 찾아 맞춰서 넣을 때 있고,
맹탕에 바닥 상황에 따라 섞어 쓸 곳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긴 대 편다고 잘나오는 것 아닌 것 같습니다.
긴 대 7~8치급 나올 때, 발앞에 15대 이하에서 준척~월척급 나오는 경우 많습니다.
저는, 주로 30~36대에서 월척급 보았던 것 같습니다.
낚시의귀신 21-10-12 20:52
오른팔 엘보 오고 부터는(1.5), (1.9), ( 2.1) 2.5, 2.7, 3.0, (3.2), (3.4), (3.6)
이렇게 펴고 댓수도 줄이고 있습니다.^^
수우우 21-10-13 08:59
관리형저수지는 32, 36을 기본으로 합니다.
보통 24~44 를 폅니다.
4짜좀보자 21-10-13 20:51
재주가 없어 44 칸은 잘 못 던져 새거 산 후 한 번 들어 보고는 40대 아래로만 씁니다.
원래는 30대까지만 쓰다가 꾸역꾸역 늘여서 40대까지 펼치는데 요즘 들어서는 28칸 아래로는
잘 안 펴게 되네요. 사실 저도 30대 아래에서 주로 많이 잡은 것 같은데요. 가장 큰 고기는
버릴까 말까 들고 다니던 28 대에서 잡았구요. 전에는 36, 40대가 낯설었는데 요즘은 24대 미만을
펴면 왜 이렇게 가깝지? 하는 낯설음이 생기네요^^
바람아불지마라 21-10-14 05:11
제 최대어는 26대에서 나왔습니다..
갱신전 최대어는 30대에서요..
한방부르스 21-10-14 11:09
짧은대 낚시가 재밌지요.20-30대까지..
하지만 큰넘은 대부분 32이상에서 나왔다는거.
나이들어 은퇴하고 평일 출조가능하면 그때는 짧은대 위주로 재밌는 낚시만 할겁니다.
낚수생각 21-10-14 11:46
1.2칸부터 가방에 잘 챙기고는 다닙니다만, 올해 딱 1번 사용했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짧은 대의 사용 횟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짧은 대는 주로 2.0~3.0 사이에서 2대 정도는 사용하게 되더군요.
무운천 21-10-15 08:30
연안 수초/물색이 좋다면 짧은대~
연안 수초가없고 물색이 맑다면 긴대~
여건에 따라서는 1칸대부터 7칸대까지 편성할때도 있으니...
현장 상황에따라 편성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모나미 21-10-19 08:45
17~52까지 두루두루 사용하는데, 보통은 22 언저리부터 공략합니다.
어인魚人 21-10-26 14:53
개인적으로 엄청 긴 장대는 사용하지 않는지라....
13~44대까지 사용하는데 주로 26~40까지 많이 사용합니다.
적미르 21-11-11 10:49
보유 ... 1.8 ~ 4.0 까지 쌍포..(경질대), 짬낚용 32쌍포..(연질대)
1박낚시에는 주력 2.6 ~ 3.2 ... 6~10대..
짬낚에는 5~7치 잘 나오는 소류지만 가기에 .. 연질대 32 쌍포 .....
3.8, 4.0 대는 .. 1년에 1~2번 피면 끝..
22~40까지 많이 사용하고
생미끼 독조만 하다보니 짧은대
연안에서 재미많이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