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무거운 찌맞춤 이신지는 모르지만요
찌가 가라앉는 찌맞춤 아닐시 신경 쓰는게 좋습니다
저는 예전에 케미 원줄 빼고 봉돌 찌 달아서 수조 에서 3초만에 봉돌이 바닥에 닿게
원줄 케미 없이 수조 에서 케미고무 수평
이렇게 할때는 낮케미 전자케미 아무거나 잘보이는거 사용 하였습니다
지금은 채비 케미 없이 찌몸통 찌톱 만나는 금색 부분 까지 맞춤 하니
편한케미 닍케미 전자케미 똑같은거 사용 합니다
이것도 무거운 찌맞춤 입니다
원줄이 카본5호 라서 원줄 무게로 룰러 주는 것이죠
보통 예민(?)하다고들 하시는 채비나 찌맞춤으로 대물낚시(?) 하시는 분들은 신경 좀 써야죠.
그 '무겁다는 찌맞춤'의 표현도 각기 주관적인거라 단언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찌맞춤 가지고 어떤 사람은 그렇게 "무겁게 찌맞춤해서 고기나 잡겠냐?"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이 정도면 낚시하는데 아무 지장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죠. 이 두사람에게 "어느 정도가 무거운 맞춤이냐?"고 물어보면 의견이 꽤나 다르겠죠.)
또, 공기 중에서 저울에 올려진 무게가 같다고 해서 부력(물에 잠겼을 때) 호환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기 중에서 무게가 같은 것으로 만족하려면 주야간 캐미가 물 '부력의 영향'을 받는 물속으로 전혀 입수되지 않는 전제 조건이 달려야 하므로,
찌맞춤 자체를 캐미고무하단이나 찌톱의 일정부위에 0점을 맞춰야 하는데. 그런 맞춤은 이미 예민(?)한 채비의 범주에 속하는 것이구요.
찌맞춤 자체를 캐미 상단에 수면 맞춤으로 하는 스타일 이시면 이미 주야간 캐미간의 부력 호환은 이미 포기한 셈이 되는 것입니다.
(# 주야간 캐미들을 저울에 올려서 무게를 재보면 무게 편차가 꽤 납니다.)
공기 중에서 잰 무게가 같다고 해봤자.
부피가 다르면 물에 잠기는 상황이 되면 부력은 잠기는 부피와 관련되므로 서로 다른 부력의 크기를 받기 때문에
수중에 잠긴 상태에서는 무게 호환이 되지가 않습니다.
조과가 나오지 않으면 왠지 채비의 문제일까 고민해서 점점 미세하게 찌맞춤을 하게 되는데,
저도 그랬습니다. 허나 미세한 찌맞춤으로 모두 다 바꾸고 해도 조과에는 별 차이가...
노지에서는 가벼운 찌맞춤이 더 불리한 상황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주야간 케미 부력 정도의 차이는 크게 영향이 없다고 봅니다.
찌가 가라앉는 찌맞춤 아닐시 신경 쓰는게 좋습니다
저는 예전에 케미 원줄 빼고 봉돌 찌 달아서 수조 에서 3초만에 봉돌이 바닥에 닿게
원줄 케미 없이 수조 에서 케미고무 수평
이렇게 할때는 낮케미 전자케미 아무거나 잘보이는거 사용 하였습니다
지금은 채비 케미 없이 찌몸통 찌톱 만나는 금색 부분 까지 맞춤 하니
편한케미 닍케미 전자케미 똑같은거 사용 합니다
이것도 무거운 찌맞춤 입니다
원줄이 카본5호 라서 원줄 무게로 룰러 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