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 어복 충만하세요.모두들~~~
다름이 아니라, 저는 바닥채비를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찌는 2년전 수조통에서 0점 맞추고 지금까지 사용했는데요~~~
어제 저녁 밤낚시 시원하게 꽝쳤어요.ㅋㄷㅋㄷ
늘 그래요.ㅋㄷ
근데 혹시나 하고 찌수력이 맞나해서 노지에서 찌 다내리고 보니, 전부다 무거워서 수면 아래로
내려가 올라올지를 모르네요.
그래서 끼워져있는 와샤를 모두 빼니, 수면 맞춤이 되네요.
여기서 질문요.
지금같이 저수온기는 지금 한 방법처럼 찌가 무겁다 느껴지면 와샤를 빼고
낚시 하는게 맞나요?
아님 처음 맞춘 그대로 하는게 맞나요?
낚시 진짜 어렵네요.
그리고 고수온기가 되면 다시 와샤 끼워야 되겠죠?
아니면 저처럼 구차니니즘의 화신 이시면 그냥 쓰시고 마음을 비워 버리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