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 대물낚시하면서 바늘은 무조건 이두바늘을 사용합니다.
지누바늘보다 목이 짧아서 튼튼하다 생각되어 지금까지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양어장떡밥낚시에서도 무미늘로 사용중입니다.
지금까지 목줄이 터지면 터졌지 바늘이 부러진경험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원줄 카본사 5호 , 목줄 모노3~4호 OR 케브라합사 2호 쭉사용해왔고
어설프게 걸려있어도 단한번 바늘이 부러진적은 없네요...
다이치 6H사용하시면 거의 부러질일 없다생각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잉어,가물치 70이상으로 걸러도 한번도 부러진적없습니다.
그게 바늘의 강도를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강도가 강한것은 부러지죠
그표시가 세개나 네개짜리는 잉어나 향어가걸리면 바늘이 펴지죠 (얌전이 나오는놈은 괜찮지만)
이두메지나 7~8호는 바늘털이가 심할경우 부러져 버리고 10호이상쓰시면 무난할거예요
한참 향어낚시 다닐때 이두메지나 12호쓰던 생각이 나는군요
10~12호쓰시면 어지간한건 강제집행이 가능하실겁니다
수몰나무나 돌틈에 끼면 포기하시면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