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써 보다가 다시 일반 전자 캐미로 돌아 왔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낚시의 재미가 떨어 지는것 같습니다.
집중도 떨어지고 땃짓 하다가도 색상 바뀌면 챔질하고
그러다 보니 긴장감도 덜하고..
입질 놓치는 경우는 확실히 덜 하지만 낚시가 약간 무의미 해지는것 같고..
전적으로 제 의견입니다.
스마트케미 +알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 좋은데 케미가 크랙이 잘 갑니다.(케미 와 같이 동봉 된 베터리 사용에!)
물런 뽑기 운 일수도 있습니다 만 .
A/S 는 됩니다만 보통 약간의 돈이 들지요.
저도 다대편성 하지만 일단은 감도조절 하시면 물결 &잔챙이 입질에 좋습니다.
또한 보관은 꼭 케미 에 물기를 제거하고 보관하면 더 좋아요...
저는 10셋트(20개) 사용하고 있는데 1/3 가
금이가고 물기가 있으면 불빛 이 왔다 갔다 하네요.ㅜㅜㅜ
해서..모와 두었다가 한꺼번에 A/S 보내려고 합니다.
여러 조사님들의 낚시 스타일에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입질 보기는 정말 좋습니다.
단점은 일반 소형 전자캐미보다는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그리고 무게가 조금 더 나갑니다.
이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찌 맞춤에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전 일반 전자캐미로 전환 했고요...
밤 낚시에서 스마트 캐미에 적응이 되면... 낮 낚시에 어려움이 있더군요..(집중력, 주간캐미의 무게..등등..)
암튼 낚시는 단순하게 좋을 듯 싶습니다.~~
가급적 한방터(배스터)에서 사용하길 권해 드립니다...
토종터에선 이곳저곳 작은 입질에도 반응 하기때문에
사용자에따라 불편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