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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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원줄과 찌맞춤

    씨알붕어 / 2020-09-17 12:58 / Hit : 5150 본문+댓글추천 : 3

    원줄은 모노3호를 그동안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대물터에서 원줄 터짐을 여려차례 당해서 원줄을 카본 4회로 변경 하였습니다.

    찌 맞춤에 대해서는 모노 3호때 사용하는 봉돌 그대로 적용하였습니다. 고수님 찌 맞춤에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할까요 ?

     

    가능하다면, 1대의 낚시대로 계절에 맞게 원줄을 모노3호와 카본 4호를 사용하고, 찌는 같은 찌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l장군l 20-09-17 13:16
    카본4호로 하였을시에 조금더 무겁게 하시는게 안정적입니다.
    쇠링을 추가 하실수 있으시다면
    0.5g이나 0.1g을 상황에 따라서 넣고 빼고 하시면 될듯 싶네요
    5짜황금붕어 20-09-17 14:35
    자신이 어떤 미끼를 사용 하는지 틀려 집니다
    아니시면 전천후로 케미수평 하시는것도 좋고요
    떡밥 옥수수 미끼 사용시 케미고무 수평
    생미끼 사용시 천천히 내려가서 봉돌 안착 하게 하시구요
    케미 빼고 케미고무 수평 하시고 케미 끼우시면 서서히 내려 가서 봉돌 안착 됩니다
    링 끼우시는 봉돌 이시면 케미수평 하시다가 링 하나 빼고 넣고 하셔도 되구요
    왼발잡이 20-09-17 17:11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시고 참고만 하세요 !


    저는 개인적으로 수초낚시에 원줄 4호 이상을 써야 하는 경우에는

    약 6g 정도의 오동나무찌를 사용하며 찌맞춤은 케미없이 천천히 수조 바닥에 안착하여 콩`콩` 콩거리는 가벼운 움질임이

    있을 정도의 무거운 찌맞춤을 합니다.

    이유는 카본 원줄이 적당히 받쳐주어 안정감이 들고 입질이 환상적이라 ........

    걍 이런 찌멎춤도 있구나 하세요 ~~
    객주 20-09-17 17:49
    수초 지역이 아니면 모노 3호 원줄이 터지기도 쉽지는 않죠
    부처핸섬 20-09-18 06:09
    저부력 찌 쓰셨으면 불리합니다
    산수부린 20-09-18 07:35
    찌맞춤...
    1.낚시줄: 3호 - 4호
    2.평소에 하신 그대로...
    3.(찌맞춤)을 하십시요.
    4.사용 해 보시고...
    5.여의치 않으면...
    6.그때...
    7.(찌맞춤)을 달리 하십시요.
    열혈붕어 20-09-18 08:16
    순간적인 터짐은 카본이 더 잘나가는듯하던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원줄이 모노는 수면위에떠서 아쉬운점이만죠 ^^

    카본 4호면 완전 저부력찌아니면 뭐 그냥쓰셔도무방할듯은합니다..

    근데 카본줄이 가라앉으면서 누르는 무게감이 적지안아여. ^^ 예를들어 분활봉돌같은채비시면 본봉돌이 쳐집니다 ^^

    누르는카본줄 버틸수있는 부력 이좀있는 찌가 좋킨할듯해여 극히개인적인견해입니다 ^^
    한점 20-09-18 10:14
    노지 대물터인지

    잉어, 향어 양어장에서 외대 낚시하신다는건지 제가 이해가 불명확한데

    노지 대물터 다대편성 이시라면 넉넉히 안정적인 맞춤 하시어 모노 3호던 카본 4호던 신경쓰지 마시고 교체해 쓰시는게 정신적으로 좋겠습니다.

    잉어, 향어 외대 낚시 하시는거라면 내가 딱 원하는 찌맞춤이 나와줘야 하니 라인교체 후 그냥 현장가서 물에 던져 보세요. 그리고 조정이 필요하면 조정하세요. 한대니까요.
    Goodenough 20-09-18 12:26
    원줄을 나일론3호에서 카본4호로 바꾸시려고 하는 이유가, 라인 입수와 관련한 운용상의 불편함이 아니라 단순 강도 문제라면 메이저급 회사의 4호 나일론 라인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그 이유로는 카본사에
    비해 가격이 훨씬 저렴하며, 비중이 낮아 고호수를 사용하더라도 찌에 주는 부담이 적기때문입니다.

    흔히들 동일 홋수에서 “나일론사가 카본사에
    비해 강도가 약하다”라고 오해 하는 경향이 있는데 원료 불문, 품질 상의 차이로 제품마다 상이한 문제일 뿐입니다.

    오히려 나일론이 카본 라인에 비해
    신도(늘어남)가 높고, 비중이 가벼워 라인 입수와 외부환경 대응에 취약하고, 코일링이 심해서 기피하시는 분들은 있지만요.

    하지만 나일론 라인(비중 1.14)도 최초셋팅 시, 물티슈로 유분을 제거하면 비교적 잘 가라앉고, 신도가 어지간한 카본 수준으로 늘어남이 없는 제품들이 꽤 많습니다. 덤으로 가격은 1/3 수준입니다.
    zelos 20-09-18 13:09
    봉돌 4~5g 셋팅, 모노5호와 카본5호를 같이쓰는데 찌맞춤 상관없더라구요
    모노는 자외선에 쥐약이라 잘삭아서 오래쓰다보면 간혹 힘없이 원줄터짐이 생기더라구요
    자주만갈아주면 터지는일은 없긴한데 귀찮아서 ㅋ;
    카본은 편하긴한데 입질이 조금 둔하긴해요
    빛고을시민™ 20-09-18 23:31
    원줄카본4호
    목줄합사2호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빈들에서서 20-09-19 00:05
    원줄 모노3호에서 카본 4호로 바꾸고,
    찌와 봉돌은 그대로 적용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원줄을 교체후 투척해보면,
    카본 4호로 교체시 조금은 무거운 찌맞춤이 되어 있겠는데요?
    (모노 보다는 카본이 조금 무겁기에)

    다만 본래 찌맞춤(모노3호줄시)이 좀 무겁게 맞추어져 었거나,
    아주 예민한 찌맞춤이 아니 라면,
    그냥 사용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모노3호줄과 카본 4호 줄을 계절 등에
    따라 달리한다고 하셨는데,
    것 보다는
    카본 3호 정도에서 합의 보시고(?)
    연중 사용하시는 것은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빈들에서서 20-09-19 00:08
    에구~
    벌써 4호로 교체했다고 하셨네요~~ 죄송^^
    씨알붕어 20-09-21 15:09
    고수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노지에서만 낚시하고, 봉돌은 5 그람 내외 됩니다. 원줄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대물터 낚시를 하니 수초 및 물프레나무 옆에 붙여서 낚시 하는데 카본 4호줄에 목줄 1.2호가 적당한가요?
    맹물조사님 20-09-23 11:14
    수초... 대물채비는
    카본4호 모노3호... 정도 되야 강제집행가능합니다
    1.2호는 그냥 나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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