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바늘 귀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목줄 10cm로 통일해서 쓰는데 찌올림에 문제없고 후킹에도 문제없습니다.

자신의 채비에 믿음이 있으셔야 대물도 나오는 법입니다.^^

저는 목줄을 12cm까지 써 보았는데 별 문제없이 사용했습니다.
위에 금색붕어님이 남기신 글처럼 찌올림이나 후킹 뭐 이런 문제는 거의 없었네요.
낚시하는 장소 및 기온 기타 여러가지 여건에 따라 조금씩은 차이가 있습니다.
환경에 적응하면서 즐낚하시기를......

금색붕어님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순순하게 줄만 자로 측정해서 10cm로 해서 사용합니다..
어제 행낚 물사랑님 영상보구 바늘 20개 만들었는데 11cm네요..
참고로 그분은 12cm로 사용하더군요...

금색붕어님, 에프킬러님, 농약님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많은 도움이 됬네요^^

아 그리고
에프킬러님하고 농약님~~~~
저하고는 상극이시네요 ㅜㅜ
제가 가장 꺼려하는것들입니다...제 닉네임를 보시면 이해가 되시리라
ㅎㅎㅎ 농담이고요
오늘 하루 알차게 힘차게 화이팅들 하십시요

저는 죽으나 사나 8cn입니다. 바늘귀까지.

제 중지가 8cn거든요.

큰놈 걸었을때도 한뼘(22cn)에 중지(8cn)더하면 월척 이럽니다.

바늘귀든 끝이든 별차이 있겠읍니까?

운좋게 물어주면 붕어님께 거져 감사할 따름이죠.

건강 챙기셔서 즐낚하시길.

저는 5~7cm으로 사용합니다.
잘과찰해보시면 찌올림이 목줄길이와 연관성 이/ㅅ어요~

우울한 파리님 우선 4짜잡으신것을 축하하고요.

물론 붕어의 활성도에 따라 목줄의 길이도 다르게 사용하고, 또한 각개인의 챔질습관에 따라 목줄의 종류와 길이도 달라져야 되겠지만 그냥 님이 쓰시던 것을 그냥 사용하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참고로 목줄길이는 바늘을 제외한 봉돌에서 바늘귀까지의 길이를 통상 이야기하며, 저같은 경우 7~8cm를 많이 사용합니다.
목줄이 짧을수록 입질시 찌의 움직임이 빨리 표현되기는하나, 잔챙이나 잡고기가 붙었을경우 너무 피곤한 깔짝대는 입질이 되며
목줄이 길수록 중후하고 긴입질로 이어질수가 있는 장점은 있으나,잡고기에의한 미끼강탈을 알수없는 단점과 수초나 장애물에
채비가 짧은 목줄보다 잘 엉키는 단점도 있습니다.

대물낚시에서 수초 포인트를 공략하는것은 기본상식이며, 이에따른 채비를 갖추는것은 각개인의 경험과 취향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이상 모두 아시는 내용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즐낚하시구 다음에는 498하세요.

드리미러님, 조코님, 4자추적님
감사합니다

여러님들 덕분에 또하나의 궁금증이 해결됐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498기원합니다^^

4자 추적님
봉돌에서 바늘귀까지라면 목줄과 봉돌이 묶여진 부분부터 바늘귀까진가요?
아니면 봉돌을 포함한 길이인가요?
궁금합니다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걍 봉돌에 부착하기전 바늘 귀에서부터 목줄길이로 이해하시는게....

위에 초짜에요님께서 말씀하신데로,,,,,
그냥 봉돌빼고 바늘외 순수 노출된 부위라 생각 하심 쉬울듯 하네요.

네
4자 추적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도 좋은정보 보고갑니다.

합사목줄과 카본.모노줄과는 약간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