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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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기다려 지네요~~
봄철에 대물 낚시는 찌 마춤을 어떻게 하나요
예(저수지) 어떤 찌를 쓰야 하고 찌마춤은 어떻게 ?
저수지
소류지
계곡지
그리고 강낚시 언제 부터 가능 한지 금금 합니다..
고수님의 고견과
올한해 어복이 만땅 하시길 ~~
참말초짜 08-02-25 17:36
수온이 어느 정도 되어야 밤낚시 손맛을 볼수 있을까 도 궁금 하고요
순수1004 08-02-25 19:58
저 역시 봄, 여름, 가을 겨울 항상 찌맞춤은 동일합니다.
계절에 따라, 날씨에 따라, 공략 저수지 상태에 따라 달리 하기엔 제 내공이 딸려서요. ㅋㅋ
그리고 고수분들도 굳이 차별화를 두지는 않는 듯 하더군요.
편안하게 마음 먹으시고, 하심이 좋겠습니다. ^^
사는게다안그라 08-02-26 01:01
대물은 다대 편성이라 표준 찌 맞춤은
피곤하구요.전 캐미 꼽고 봉돌,바늘달고(채비완료하구) 현장찌 맞춤 하는데요.
꼬물꼬물 능구렁이 처럼 내려가는 찌 맞춤이
제일 좋더군요.
금색붕어 08-02-26 09:01
저같은 경우는 현장찌 맞춤을 하지않습니다.
수조통이용하여 케미꽂고 봉돌만 달고 서서히 잠기는 찌맞춤
올릴려고 마음 먹은 붕어들은 무겁건 가볍건 다 올립니다.
날마다행복 08-02-26 12:01
전 수조통에서 ㅇ점 부력 맞줍니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원줄5호 감생 바늘 5호 깨미 이렇게 셋팅하면 무거운 맞춤으로 변하거든요
전 4계절 같이 활용 합니다
생미끼 사용 합니다
별 허접 답글이라 ~~~
파란물고기 08-02-26 12:42
저의 경우는 집.. 찌수조통에서 영점 찌맞춤을 합니다..(바늘을 달고..)
그리고 현장에서 그 찌를 사용하여 드리우면 원줄 무게 때문에 조금 무거운 찌맞춤이 됩니다..
여러 현장 상황과 기온.. 그날 붕어들의 입질형태등을 보면서 좀 더 무거운 채비가 필요하다고 느끼면..
바늘 목줄 위쪽(본봉돌 바래 아래쪽)에 조개봉돌을 달아 줍니다.. 꼈다 뺐다가 용이하게 말입니다..
<파란물고기 캠페인 : 토종붕어가 배스를 잡아먹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