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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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라고 권하는데요,행낚과는 틀린것 같아 고수님께
여쭙니다.어떻게 맞춰야 할까요?
스펙3571 07-12-20 21:18
저는 유동채비이든 아님 고정채비이든 똑같이 맞춤니다.
그건 채비 틀을 유동 아님 고정으로 맞추고 찌를 맞춘다는 거지요
유동의 경우 고저에 비해 찌톱이 반이상 오릅니다. 고부력의 경우입니다.
그래서 전 유동을 사용중인데 전 찌스토퍼와 넘춤고무등 두개에서 세개를 달고
찌를 맞추지요
찌올림 훌륭합니다.
한번 참고하시길
기록갱신 07-12-22 09:22
찌 맞춤이라....
전통 바닥낚시나 대물낚시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수조통에서 봉돌만 달고 입수 시키면 찌가 바닥을 치고 천천히 올라 오면 제일 무난하다고 압니다.
그래야만 줄달고 멈춤고무 달고 찌고무 달고 바늘달고 하면 이상정인 무게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은 채비...물론 봉돌은 땅에 닿습니다...
"대물만 20여년을 한 고수님이 그러더라구요.."
그분왈 : 찌 부력이 5호 봉돌과 맞는데 6호 봉돌 달았다고 해서 찌를 못올리는건 아니다...
안출하세요..
교통사고 07-12-22 10:50
저는 두가지다 무조건 천천히내려가게 아님 푹 내려가게 사용합니다 붕어가 물면 올라오다군요...ㅋ
자연자연 07-12-24 21:00
찌 몸통소재가 스기가 되었던 오동나무가 되었던 찌 맞춤은
콧부리님께서 익숙하신대로 맞춰서 사용하시면 될 것입니다.
무겁게 맞추거나 가볍게 맞추는 것은 그 다음입니다.
결론적으로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을 드리자면
찌 몸통소재와 찌맞춤은 상관이 없다는 뜻입니다.
별개라는 것이지요.
버들이 07-12-25 05:00
저의경험으로는 오동찌는 입질시 빨리 상승하더라고요
스기목찌는 중엄하게 상승하더라고요
스기목찌맟추은 약간 가볍게 해도무방합니다
오동찌는 무겁게사용하시는게 어떤지요
되도록 찌맞춤을 합니다
맞출때 찌몸통을 물속에 담군상태에서 떨어트려서 천천히 내려가거나 중간쯤내려갔다가
수면과 케미가 일치을 하게 맞추습니다
이유는 어차피 대물채비에서 찌고무와 카본줄 자체가 부력을 먹는편이니까
현장에 가시면 무거운 채비가 될껄로 판단됩니다
저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참고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