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제거기 이용하세요.
다른 방법이 없을듯헌데요......

지긋이 당기면 포인트 훼손우려가있기때문에

확실한챔질로 목줄을 떠트리시고

찌나 이런걸 회수하실때 수초제거기 이용하시면될겁니다

먼저 낙시대를 접을수 있는곳까지 접고
낙시줄을 수건으로 감싸 잡은뒤 지긋이 당겨보시고
안되면 강하게 힘주어한번에 당겨 내시면 됩니다
대의 탄력으로도 빼낼수있어나 낙시대의 부러짐을
조심 하셔야 합니다 지긋이당김이 1번 순간적인
힘을 발생시키면 원줄의 손상으로 채비유실이 있기 쉽습니다
낙시줄은 맨손으로 감아쥐면 손이 다칠 우려가 있습니다

낚시바늘이나 목줄을 어떤 것을 사용하시는 가가 중요할 듯 합니다.

원줄 5호에 목줄 합사 5호면 99.9% 원줄이 나갑니다.
또.. 바늘도 휘어지는 바늘이 있고,
부러질지언정 잘 휘지 않는 바늘이 있습니다.


약간 휘어지는 바늘을 사용하신다면
(원줄이나 목줄이 강할경우) 일자로 지긋이 당겨도 좋구요.(철마님 말씀처럼 포인트 회손 우려)

목줄이 원줄에 비해 한 단계 낮은 거라면 철마님 말씀처럼 하셔도 좋구요.

잘 모르시겠다면..
여러대중에 그 한대 포기 하시고 아침에 걷으세요.
괜히 밤중에 그러면 근처에 온 고기 다 쫓을수도 ^^ 있을 겁니다.

잡아 당길때 조심하세요...
원줄을 잡고 잡아 당기다가 잘못하면
탄력에 의해 추가 얼굴로 날아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바늘이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끔찍 하네요...
조심 하십시요...그냥 수초 재거기 사용하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낚시도 좋지만...다치기라도 하면 큰일 아닙니까?
더운날 안출 하시기 바랍니다.

어어 그라고 보니 수몰나무에 수초칼 박아놓고(수초대끝이부러지면서) 온거 있는데

배수기라 들어났을건데 칼 찾으러 가야 하는데~~~~~~~~~~~~~~~~~~~~~~~~~~~~~

잡아당길때 최대한 아래로 해서 잡아당겨야 얼굴쪽으로 안 날라옴

전 봉돌에 맞았습니다.;; 신발끈에 걸린적도 있고 ㅋㅋㅋ
참..생 연줄기 끌어낸적도 많고...원줄 날린적도 많고...
이래나 저래나 다 똑같습니다;; 밤 샐거면..한대 정도야 포기 하심이;;;
혹 압니까? 다시 물어 줄지;;

초면 수초제거기로 자르는 게 좋고, 목이면 줄을 터주는 게 좋습니다.
밤에 걸었다면 날이 밝은 후에 자르거나 터주는 게 좋고, 줄을 터준후 제거기로 찌를 회수하는 게 좋습니다.

저는 3호 모노원줄과 2호합사 목줄을 사용하는데 제거기 없을 때 나무에 함 걸어서 지긋이 땡겨 봤더니
아무리 땡겨도 터지질 않고 한계상황까지 땡겨 터지면 봉돌이 총알되어 날라 올 거 같아 초릿대 위를 끊어 버린 적이 있습니다.
카본5호 원줄에 5호합사 목줄을 많이들 사용하던데 자르지 않으면 잘 안 터질 겁니다.
원줄이 터지면 그나마 다행인데 목줄이 터지거나 바늘이 부러지거나 뻗으면...피융! 아찔합니다.
당길 때 힘조절만 잘하면 되긴 합니다만. ㅎㅎ

수몰나무가지가 가늘면 제거기로 잘라 지지만 좀 굵으면 제거기만 뿌라 집니다.
봉돌에 맞으면 디기 아픕니데이. 바늘로 피어싱이라도 하면 병원가야 되고요.
즐낚하세요.

우문에 현답주신 여러월님들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즐낚하세요

(큰소리로,)
"놔라~안놓나~"하세요.
^0^

저수지 전체를 들어 올리는 방법두 있구여 아님 그냥 저수지 전체를 업어 버리셔두 안나오면 그냥
어쩔수 없죠 제일 좋은 방법은 위에 님들이 말씀 하시는 제거기로 절단 하시는게 좋을것 같구여
제거기 없으시면 그냥 낮에 강제 집행 하세요 수건으로 월줄 잡아서 허리 아래도 당기심이 좋을것 같네여
그냥 지나가다가 몇자 적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