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고!!!!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행복한 고민이네요

고기 가둬 놓은 연못도 특징을 모르면 고기 못잡습니다.
조바심 갖지 마시고, 며칠씩 아니면 주말이라도 꾸준히 해보세요.
분명 답이 나올껍니다. 붕애가 많다면 콩이나 굵은 새우써보세요.
참붕어가 많다니 참붕어 큰 녀석도 써보세요.
말이 300평이지 그만하면 짱입니다. 덩어리 개체수는 의외로 얼마
안될 수도 있구요. 잡으시면 손맛만 보시고 놓아 주는게 필요하겠내요.^^

같이 가면 알려드리께요~ ^^

손맛 본지 오래되었습니다.

대물 막~ 시작했는데~ 300평에 12대 깔면 바쁠까요? 손맛은 실컷 보겠죠? ^^

바늘은 조금 큰거에 옥수수 콩 써보시지요~ 부럽습니다....

막달려님! 거기가 어딩교?

너무배아픔더...

그래서 대물란이 있는 것 아닙니까?

주검괴기는 누가딴데서 잡아와 방생하다 삐리해서 서거한거 아인교?

앞전채비에서 과감히 대물꾼 먹이로 교체바람다.

가령 옥수수때 지누4호외바늘에 잔챙이 성화없음 깨진거 최대한밀어꼽기(약7~8알)

야튼 찌마춤은 그대로 하시되 먹이를 무식하게(?) 선별하여 앞전 후기란을 들춰보면

발작(?)..(지송^^) 될겁니다. 갑자기 내가....발짝 ....!!!!

ㅎㅎ
저의 채비도 원줄4호에 감생이5호바늘에 무거운 찌맞춤~
1년 정도 지켜본 결과 (밤낚은 3번 낚낚시는 4번정도)새우 옥수수는 먹는것 같았구요.
떡밥에는 영 시원 찮았어요 참붕어 입질만~
주 입질시간대는 새벽녘에서부터 아침까지 입니다.해지고 12시까지 말뚝~
산란특수 한다고 4월초에 가서 28CM한마리했습니다.
고기는 누가 잡어다 놓고 그런적 없습니다^^; 워낙 구석진곳에 있어 사람들이 못이 있는줄도 모릅니다.
개체수는 ......
매년 장마때마다 첫물 넘칠때..큰넘 한두마리는 꼭 무너미 넘어 옵니다.처갓집 친척분이 매년 그맘떄면 밑에다가 그물쳐놓아요 넘어노는 고기잡을라구
근디 낚시로는 안잡히니...미칩니다.
ㅎㅎ

저도 똑같은 산속 둥벙을 발견하고는 제가 아는 고수님께 자문을구했읍니다 고수님의 말씀중에 가장중요 한건 미끼나 다른조건보다 소음내지는 진동이랍니다 왜냐하먼 작은장소일수록 큰씨알의 붕어는 외부소음의 민감해서 작은소리에도 머리를 처박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곳은 혼자만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ㅎㅎㅎ

막달려님의 상단에는 붕애를 무진잡았다 셨는데 댓글엔 ,채비가 지누5호 무거운마춤에 새우라...???

쬐끔정리가 안돼는데요.

의문이가는 건 . 댓글 쓴 채비로 잔챙이가 아직도 많이 잡힌다는 겁니까? 아니면 예전에비해 바꾸고나니 입질이 안온다

는 말씀인교?

제가하고픈 말은 기존 입질 잘하던 패턴으로 먹이 선별만으로 제도전 하쌈^^.

다신 댓글 내용중 떡밥에는 참붕어 입질만 하신다는데..... 참붕어 써보셨나요 ?.

그리고 자리 정리하신 다음에 갓낚시 시도해보세요.

작은 둠벙이라...... 소음이 가장 맘에 걸리는군요.

ㅎㅎㅎ 채비를 바꾼다고 대물이 걸릴까?
고기가 많으면 머하누...물어야징...
믿음을같고 던져 보는거지!
오늘도 내일도~쭉~
난 손맞봤지롱~
참고로 제가 회사 동료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