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포스 사용하다가

그랜드맥스 사용하다가

그랜드맥스fx사용중입니다.

모두 5호줄을 사용했었으며 저의 경험으로는 그랜드맥스fx가 좀더 부드럽게 느껴지더군요..

강도는 글쎄요...

위 3가지 줄모두 고기 걸어서 터진경우는 없고...바닥에 용골로 걸려도 감성돔 5호가 뿌러집니다...ㅎㅎ

저도 그랜드FX 5호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까지는 고기 잡다가 터진적이 없네요...
그랜드 맥스도 상당히 맘에 드는 줄이긴 하지만.... 플라톤님 말씀처럼 FX가 좀더 부드럽습니다.
저도 맥스 쓰다가 FX로 바꾼지 꽤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낚시 다녀와서 줄 살펴봐도...줄 손상한 부분이 적습니다. 그래서 줄 바꾸는 시기가 좀더 늦추어졌습니다.
가격이 좀 비싼만큼 제 가격하는 줄은 확실합니다.

4호만해도 충분하지 안을까 생각하는데....

대물낚시하며 덩어리 한수 건지기위해 투자는 많이하지만 저는 원줄을
릴줄 5호 3천미터 8천원에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장박을 해도 대한번 들지못할때도 있고 대펴고 잠깐사이 손맛본적도 있지만
아직까지 채비 걸리고 덩치 걸어내고 하면서도 비싼 원줄과 값싼 릴줄 차이를 모르고
집에있던 릴줄 사용하며 낚시했습니다...바늘은 릴 6봉 바늘 사용하고...
채비 접을때 손감촉으로 상처 확인되면 바로 교체하고...

우선 카본과 나일론의 장단점 파악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nylone은 비중을 물을 1로 볼때 1보다 작아 뜨는 반면 fuluore carbone은 1보다 커 바닷물 속에서도 가라앉씁니다
강도는 카본이 나일론보다 약 20%정도 더 나간다고 보면 무리가 없을겁니다
softness즉 부드러움은 나이론이 월등합니다 .다만 카본사도 이를 해결하기위해 다른물질을 썪어서 좀더 부드럽게 하는데 근본적으로는 나일론에 미치지 못합니다

이렇게 볼때 만약 바람부눈날 나일론 원줄로 낚시를 한다면 (바람막이가 잘된곳제외)

1.원줄이 바람에 날랴 원을그리게 되고 미끼는 원래 자리서 이탈하고 이탈중에 다른 장애물에 바늘이 걸리게 돼고
특히 떡밥이나 글루경우는 바늘에서 이탈해서 하룻바을 미끼없이 허송할 수있읍니다
2.또한 나일론은 물위 다른 장애물에 잘 걸리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럼 카본사는

1.채비를 고착시켜 줍니다 .물에 살포시 가라앉아있음.
2.챔질을 확실히 해줍니다. 왜냐면 채비가 어는정도 늘어져 있서도 물속에서 반원형을 그리고 있으며 물 장력때문에 줄이 펴지기 잔에 바로 체비로 힘이 전달 돼므로 늘어진 나일론처럼 늘어진줄이 챔질시 다 당겨지고 나서 전달되는경우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3.강도가 나일론에 비해 강하고 햇볕 기타 화학작용에 강합니다
4.또한 나일론은 많이 늘어나는 반면 카본사는 비교적 덜 늘어납니다.그래서 나일론보다 오래 사용할수있습니다

그럼 나일로는 붕어원줄로 부적함한가?

그건 아니라 봅니다
바람을 막아주는 부들 창포등 수초가 막아준다면 그리고 짧은대로 대물 사냥을 하신다면 저럼한 가격의 나일론사도 충분하고 필요한 조건이라 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카본사의 강도로 본다면 1.7-2.0호면 4-5짜는 충분히 걸어 낼수 있으리라 보지만 붕어낚시 지체가 수초나 장애물이 많은관계로
개인취향에 따라 4-5호 어느것이던 무난하다 봅니다

단 카본사는 강도 부드러움정도는 조연을 구하거나 제조사에 따라서 표시를 해놓은곳도 있으니 참고 하시고

제일 중요한것은

물에 가라 앉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저가줄은 뜨는데 한번은 동네서 에스스 줄을 구입했는데 떠서 낭패를 보았씁니다

참고로 카본 5호면 참돔 부시리 m급ㅇ르 낚고 잉어도 m급 이싱을 낚을수 있는 어마 어마한 강도라느걸 아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낚을~~

카본줄 구입시 조금잘라서 숮ㅗ통에 넣어서 가라앉는지 확인하면 good

그랜드FX로 다시 결정했습니다..

현재까지도 이것을 사용중인데..아직 만족을 하고있답니다..

이번에 하나 더 채비하려니 줄이 없네요..에고...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