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에 한표^^
대단한 열정이요~~~~
임시모임의 피로도 들풀렸어요
아직 뻑쩍지근하구먼
또 다시 출조를 ..........
내일 대구일끝나면 폰 때릴께요.

대형지라면 반대였겠지만 말씀처럼 소형지라면 저도 출조에 한표보탭니다~
부디 즐거운 손맛 많이 보시기를~~

반대 입니다.

저번주에 갔었습니다.

소형 준계곡지에 낮에 엄청 따뜻한데요

밤에는 장난아니게 춥습니다.

그만큼 수온도 엄청 내려가더군요

아직은 좀 이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평지형저수지로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네...아직 이를걸요..

제사땜에 쉬엇지만,계곡지3주째 파고 잇었는데 넘 힘들어요..

아직까지 평지형2~3천평이 딱인줄 ......

내일 부터 밤에잠깐식 ...맘에드는곳이 있어서 함 파볼라구요..ㅎㅎ

ㅎㅎ저도 내일 준계곡지에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그 결과는 다녀와봐야 알겠지요.^^
뭐 고기낚으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바람쐬러가는데요~
평일에 휴일이 있는 이 번주에~!^^

울트라맨님!!

임시모임 사진에서 님의 모습 처음 뵙네요

고생많이 하셨구요, 계곡이던 준계곡이던 마음이 끌리면 걍 달려가는거야!!!! 어디한번 달려볼까~~~~

저 같으면 조과에 관계없이 담구러 갑니다.

맘이 끌린다 하면 그곳과 님의 마음이 공명한다는 겁니다.

고기를 못잡아도 기분 좋은 곳을 느낄때가 있던가요. 크드가 맞다는 예기지요

요즘제가 물에대해 심오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파장과 공명~~~~~

물과 인간과 자연의 관계가 정립되는데로 장대하게 올려보겠습니다.

물이 인간과 모든생물을 양육 있다는 전재하에요. 물도 의식이있다고 보고요~~~~~

매운탕과 함께 쇠주와 더불어 진한대화를 나눌 그날을 기다리며.............^^

모두 감사 드립니다...

아무래도 붕어와 춤을님 말씀 처럼 내 맘에 끌린다면 대를 담궈야 할거 같아요...아니면 많은 아쉬움이 남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언제 메운탕 맛 보여 주실렵니까??^^사뭇 기대가 큽니다...^^

일단 담구는 것이 울트라맨님의 마음에도 좋으실 겁니다....계속 눈에서 아른아른....ㅠ.ㅠ

그러면 후회가 될 것이구요..

근데...큰 기대는 하지 않고 하시는 게...좋으실 듯 싶습니다.

걍 도전해본다 생각하시구....^^

참고로 저번주에 남쪽 준계곡지 (작년대비 3월 1일에서 10일 사이 대박 났다는 곳..) 도전 하신 분들

꽝이랍니다..용....

아직은 이른 시기가 계곡지인 것은 사실이나...붕어의 맴은 아무도 모릉게용...ㅠ.ㅠ

저는 지금 출조지 선정으로 머리 팍 뽀사질라고 합니다.

왜 맨날 어려운 것은 저만 시키는 지...ㅠ.ㅠ 조우님들이 원망스러워 질라 카네용...ㅠ.ㅠ

저두 걍 속없이 따라 댕기고 싶당게용..

저도 가고싶은 곳은 시기에 관계없이 출조를 합니다만,
계곡지는 아직은 이르지 않나 하는 생각이지만
혹 가신다면 산자락이나 기타 지형지물에 가려있는 음지지역은
피하시고 될수록 햇볕이 가장 많이 받는 장소로 정하셔서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야간에 멧돼지등 야생동물등에도 유의 하시고요
외부기온이 좀 올라와 있지만 아직까지 계곡지는 심야에는 상당히 기온이 떨어지니
보온에도 신경쓰셔서 안전한 출조길이 되길 바랍니다

낚귀님 포스트맨님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가기로 결정햇습니다..아직 물색이 조금 맑은 편이라서...
여튼 선배 조사님들께서 조은 조언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어제 계곡지에 출조하여 말둑만쳐다보다 왔습니다.
아직은 계곡지는 이른듯 합니다...

오늘(3월4일) 계곡지 갔다 왔는데요...

붕어의 움직임은 확인 할수있었습니다.

지금시기부터는 계곡지에서도 충분한 손맛을 볼수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