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수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낚수는 20여년 넘게 하였습니다.
낚수대는 왼만한 회사의 것을 사용해보았으며 지금은 은성사의 낚시와 강원산업의 자수정,원다의 맥스향어만 사용합니다.
첫번째질문에 대하여해마는 은성사의 낚시대의 로고로 해마한마리,해마없는것.해마두마리로 되어있으며 은성사의 주력대로는 수파와 다이아플랙스향어,신수향,수향,수향경조,조선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수파와 다이아는 많은 조사님들이 사용하여 검증이 완료되어 인지도가 높은 편입니다. 가격도 다른대에 비하여 높은편임.원다의 하이옥수 저도 3년정도(사용은 많지 안지만)사용하였으며 연질대입니다.
연질이다보니 잘 부러지지 않으며 많이 낭창되니 상대적으로 약하게 느껴집니다.
초보분들이 사용하다보니 다소 약하다고 느끼지며 초릿대를 10센치정도 절단하여 사용하면 어느정도 경질로 사용할수 있을것입니다. 절단방법은 월척의 묻고답하기에 나와 있고요
두번째로 짜맞춤의 문제입니다.
전주간케미꽂고 바늘과줄을 모두메고 케미꽂이와 수평으로 맞춘다음 현장에서 가서 다시한번 앞의 방법으로 다시한번 맞춤니다
초록붕어의 오참붕의 낚시교실에 찌맞춤의 방법이 나와 있으며 일학레져의 홈피에도 나와있으니 참고하ㅣ길
낮낚시에 잔챙이들의 성화가 많을 시는 전 지렁이의 경우에는 여러마리를 끼우고 떡밥의 경우에는 떡밥크기를 조금 크게 만들어 사용합니다.
세번재질문에 대하여 바늘크기는 보통 5-9호사이를 보편적으로 사용하며 감성돔바는은 2-3를 사용합니다.
저수온기나 입질이 약할경우에는 4-5호도 사용합니다.
원줄을 0.8-2.5호사이에서사용하며 수초대물낚시(주로 향어대)에는 6호줄도 사용하고 재질은 물론 카본줄입니다.(시가에이스등)
카본을 사용하는 것은 묻고답하기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고 목줄은 원줄보다 1호내지 0.5호이내 작은호수를 사용하며 카본줄보다는 합사줄은 사용합니다.이유는 여지까지 그냥사용하였으며 바늘묶기도 좋고 인장강도도 어는정도 좋은드하고(갠적생각임)
4번질문에 대하여 앞치는 어느정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집에서나 어느한적한 곳에서 3.6대 이상의 대를 물론 원줄도 보통보다 짧게 묶고 약30센티정도의 원을 그리고 그곳에 던져넣은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좋을 듯 합니다.
앞치기는 대의 탄성을 이용하여 살짝들어 무등태우듯이 대를 들어놓으면 원하는 곳에 착륙합니다.
앞치는하는 방법은 행낙의 물사랑님이 동영상과 그림으로 그려놓은 곳이 있는데 (초록붕어인가)생각이 가물하네요
5번째 미끼에 관하여 지금 낚시하는 곳이 경상도권이면 새우와 콩이 미끼의 주종을 이루고 있더군요
새우는 주로 저수지마다 많이 자생하고 있으며 참붕어,납자루등도 미끼로 사용되니 새우포획망을 구입하여 현지에서 조달하여도 좋을 듯 합니다 가격은 2.500언선이며 사각형이 좋은 편입니다
포획망을 던질때는 가로로 넣을때가 새우가 많이 들어 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크릴새우나 바다보리새우를 사용하여 민물낚시를 하는 경우 조황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곳은 충청도라 새우를 잘 사용하지 않으며 주로 지렁이와 글루텐,떡밥등이 미끼로 쓰입니다.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기조심하시고 498하시길

그리고 도움이 되셧다면 댓글도 추천해주삼 ^0^

여리아빠님..낚시인에 길로 접어드심을 환영합니다...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제가 아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보겠습니다..

1번 낚시대 문의
중고 장터에 보면 해마니 다이아니 뭐 그런거 많이 나오는데요
전 원다 스페샬 하이옥수를 주낚시대로 씁니다
근데 웬지 약할거 같은 느낌은 왜 일까요?
**윗 분이 답을 하신것처럼 은성사에서 나온 다이야<신수향> 낚시대에는 해마 1마리와 2마리 등 몇가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은성사에 사정에 의해서 제품이 출시됀시기에 따라서 해마1나와 2 로 표기돼어 나왔습니다..제품에 특성은 미세하게 차이가 있다고들 사용하신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쓰시는 제품.원다 하이옥수 ...이제품은 연질성에 낚시대로서 붕어 떡밥낚시에 적합한 낚시대입니다.. 물론 잉어나향어도 가능하구요...허지만 수초를 낀 낚시나 대물을 노리는 그런 낚시에는 적합하다고 할수 없는 그런 낚시대 입니다...
낚시대에 특성 <연질> 때문입니다.....

2번 찌문의
찌는 생미끼/수초찌로 길이는 30cm-10개 33cm-10개
부력은 고리추 7호에서 깍아 씁니다
그런데 낮낚시를 마눌님 모시고 한번씩 가는데 잔챙이 입질에 찌가 방방 뜨고
밤낚시와는 다르게 그냥 쑥올라왔다가 아님 3마디 올라왔다가 챔질할새도 없이
제자리로 돌아가 버립니다
찌맞춤에 문제가 있는건지요
수조통에서 케미끝만 살짝나오게 맞추었는데
현장에선 줄무게로 인해 가라 앉을거 감안해서.....
밤낚시엔 중후한 찌움직임을 보는데 낮낚시엔 안되더군요
** 찌맞춤에는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그러나 이방법에 찌맞춤은 떡밥낚시가 아닌~~ 대물 낚시 <즉> 수초낚시에 맞는 그런
찌맞춤입니다...찌역시 짫은찌에 고부력 떡밥 낚시가 아닌 생미끼 수초 대물낚시용입니다
낮낚시에서 생기는 현상은 찌맞춤이 잘못됀것은 아니구요.다만 씨알이 작은 어종이기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3번 원줄과 목줄/그리고 바늘에 관한 질문여
원줄은 카본 5호나 4호
목줄은 보통 낚시점에서 파는 합사가 감긴 바늘을 사서 씁니다
바늘은 붕어바늘 7호 쓰고 있구요
원줄사용시 카본이랑 모노랑 어떤게 더 좋을까요
어떤분은 모노줄사용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목줄사용시 카본줄이 좋은가요 아님 합사?
제가 찌맞춤할려고 수조통에 담궈보니 함사는 일자로 안펴지고 조금 말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떤게 좋을지.,...
바늘은 보통 여름엔 감성돔 3-4호를 선호하고
동절기정도엔 붕어7호 바늘 선호 합니다(떡밥낚시 겸용)
제가 생각 하기엔 바늘이 작아야만 붕어가 흡입할때 이물감 즉 바늘이 입이 부딛친다던지 하는경우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밤낚시하는 작은 바늘쓸때가 마리수 조과가 좋은 경우도 많이 있었네요
** 우선 원줄에 대해서~~ 지금 사용하시는 원줄은 4~5호 카본사라면 이건 대물 낚시에 적합한 원줄 굵기 입니다
바늘에서 붕어바늘 7호라면 ~~이것은 떡밥낚시에 맞는 바늘 크기 이구요...
원줄이 카본사냐.모노사냐는?? 본인이 사용하시는 채비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됍니다..두가지 다~`장단점이 있으므로..채비와 선택어종에 맞게 사용하시면 됍니다...
목줄에서 카본사와 합사??~~~ 이역시도 채비에 따라서 사용할수도 있지만~~ 보통 합사목줄을 사용하시는게 일반화 돼어 있습니다....
감성돔 바늘 사용과 붕어바늘7호~~사용에 대해서....보통...붕어 떡밥낚시에서는 감성돔바늘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이 바늘은 주로 민물에서는 대물외바늘낚시에서 사용돼기도 합니다....붕어7호바늘..이 바늘은 붕어 떡밥낚시에사용돼는 주됀호수 이긴합니다만...떡밥낚시에선 바늘에 크기는 4~~8 까지도 사용합니다..바늘에 생김새 약3가지에 형태가 있습니다
바늘끝이 일자인바늘과 끝이 안쪽으로 휘어진바늘 그리고 몸전체가 휘어진 바늘이 있습니다..각기 장단점이 있으므로 사용을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4번 젤 안되는거 하나 질문여
앞치기 할때 짧은대는 괸찮은데 긴대가 잘안날라 가네요
원줄은 짧게 매어두었는대도 원하는 위치에 잘 안날라 갑니다(3.6칸이상)
고수님들의 노하우보따리 개봉바랍니다
** 투척시 원하는 위치에 안착이 안돼는것은 여러가지 조건이 있겠지만....우선시하는것은 낚시대에서 미끼 까지 전체적으로 바란스가 맞아야 제대로 원하는위치에 투척이 됍니다....그리고 앞치기에서 3.2칸을 넘어서는 정도 부터는 제대로됀 앞치기가 불가능 합니다...낚시대가 경질이어야하고 원줄도 짧고 가늘어야하며 찌역시도 바람의 저항을 이겨낼수있는 재질에 찌 사용시에 제대로됀 투척이 가능합니다....이부분은 하루아침에 됄수있는 그런부분은 아닌듯 합니다.....꾸준하게 투척하면서 낚시를 하시다보면
제대로됀 투척이 가능해 지리라 생각합니다....

5번 미끼에 관해서
저는 콩이나 옥수수 낚시를 즐겨 합니다
새우는 밑천도 많이 들고 찌올림도 그렇구 여러모로 새우랑은 안친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새우와 친하신듯...
올해는 새우랑 친해볼려구 합니다
그런데요
바다낚시에서 쓰는 크릴새우(냉동시킨거) 그것도 가능할까요
고향이 바다쪽이라 구하기는 어렵지 않은데요
** 우선 결론부터 크릴새우는 제가 사용해봤지만~~별로 효과가 없습니다...새우사용에 밑천이 드신다구 하셨는데요??
새우채집망을 사용하시어 현장채집을 권장합니다.....가장좋은 방법입니다....

여리아빠님에 글을 보면서~~ 전체적으로 뭔가 안맞는 채비라 보여집니다....
원줄에 굵기와 바늘 그리고 미끼까지....대물수초낚시와 떡밥낚시를 모두 겨냥한듯 한데요...
그리고 밤낚시에서 작은 호수에 바늘 사용시 마릿수 조과를 보셨다고 하셨는데~~~ 전체적인 채비는 대물채비에 바늘만 7호붕어바늘에 사용은 안맞는 채비입니다......
떡밥낚시와 대물수초낚시에 채비는 분명 구분돼어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우선 사용하시는 낚시대가 떡밥낚시에 적합한 낚시대 이므로 원줄을 좀더 가늘게 사용하시구요<카본라면1~~2호>정도
찌는 부력이 좀더 적게나가는 <낚시대에 길이.수심에 따라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바늘 역시 감성돔바늘보다는 붕어바늘을 사용하시는게 좋구요...

대물을 노리는 낚시를 하신다면...낚시대 끝 ..초릿대를 조금 절단해서 사용하신다면 낭창거림을 조금은 줄일수 있습니다.
원줄은 그대로 사용하셔도돼구요....목줄은 케불러 합사에 감성돔바늘 외바늘 채비를 권합니다....
미끼는 지금사용하시는 콩이나 옥수수 가능하지만~~새우를 사용하시고 싶으시다면 현장채집을 하시구요...
미끼는 저수지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옥수수나 콩이 잘듣는 저수지가 있는가 하면 새우아니면 안돼는 그런곳도 있습니다..
미끼는 다양하게 준비하시구요....현장에 새우가 서식한다면 현장새우채집후에 사용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도움이 돼실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대로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셨길 바라면서~~~~ 안출하세요...

답변한 내용에서 저도 많은 것을 배웁니다....근데 질문자 께서는 스페셜 하이옥수를 말씀하시는 것이고...
답변하신 분들 께서는 그냥 하이옥수를 말씀하시는 듯한.....생각이 듭니다...
하이옥수랑 스페셜하이옥수는 경질성부터 다른 대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태클은 아닙니다....^^ 기분상하시진 마세요....

1번 낚시대 문의
중고 장터에 보면 해마니 다이아니 뭐 그런거 많이 나오는데요
전 원다 스페샬 하이옥수를 주낚시대로 씁니다
근데 웬지 약할거 같은 느낌은 왜 일까요?

->원다스페셜 하이옥수의 경우에는 옥수 시리즈 이후 업그레이드되어서 나온 원다의 낚시대입니다.
당시 장절타입으로 강이나 대물을 상대하려고 출시된 낚시대 였습니다. 당시에는 중경질의 낚시대 였으나
최근 초경질의 낚시대가 많이 나오다보니 지금 대물낚시대에 비교한다면 중경질 보다는 연질에 조금더 가까운 낚시대입니다.
은성에서 나온 다이아플렉스의 경우에는 해마의 모양이 있습니다 옥수의 경우에는 붕어마크 및 향어대는 향어마크가 있듯이 은성의 낚시대에는 해마모양의 마크가 있습니다. 다이아플랙스의 경우에는 계속 업그레이드 되어왔습니다. 초창기에 다이아플렉스는 경우에는 손잡이가 각진 모양이었으면 지금 현재의 다이아플렉스 보다는 더 경질대였습니다. 이렇게 업그레이드 되면서 해마 모양이 1개 또는 2개로 출시되었습니다. 그래서 조사님들이 해마 1마리 2마리에 따라서 낚시대의 성질이 틀리기 때문에 해마의 갯수를 민감하게 보시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2번 찌문의
찌는 생미끼/수초찌로 길이는 30cm-10개 33cm-10개
부력은 고리추 7호에서 깍아 씁니다
그런데 낮낚시를 마눌님 모시고 한번씩 가는데 잔챙이 입질에 찌가 방방 뜨고
밤낚시와는 다르게 그냥 쑥올라왔다가 아님 3마디 올라왔다가 챔질할새도 없이
제자리로 돌아가 버립니다
찌맞춤에 문제가 있는건지요
수조통에서 케미끝만 살짝나오게 맞추었는데
현장에선 줄무게로 인해 가라 앉을거 감안해서.....
밤낚시엔 중후한 찌움직임을 보는데 낮낚시엔 안되더군요

-> 제 채비를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찌 길이 및 봉돌도 그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의 채비는 봉돌 7~9.5 (스기목) 오동목의 경우에는 10호 이상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대물낚시가 이것이다 라는 정석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하셔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현재 사용하시는 찌맞춤에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사용하시는 찌 맞춤의 경우에는 거의 떡밥낚시 찌 맞춤과 동일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저수온기에는 찌를 수평맞춤을 하는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득보다는 실이 더 많기 때문에 좀더 무거운 맞춤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한 예를 들자면 필드에서 대물낚시를 한다면 낚시대의 숫자가 7~15대 까지 취향에 맞게 대편성을 합니다. 찌 맞춤이 매우 가볍다면 잔챙이 들이 덤빌때 여러찌가 움직인다고 가정해보세요?
얼마나 피곤한 낚시가 되겠습니까? 이외에도 많은 실이 있지만 너무 많아서....다른분들께 패스합니다.


3번 원줄과 목줄/그리고 바늘에 관한 질문여
원줄은 카본 5호나 4호
목줄은 보통 낚시점에서 파는 합사가 감긴 바늘을 사서 씁니다
바늘은 붕어바늘 7호 쓰고 있구요
원줄사용시 카본이랑 모노랑 어떤게 더 좋을까요
어떤분은 모노줄사용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목줄사용시 카본줄이 좋은가요 아님 합사?
제가 찌맞춤할려고 수조통에 담궈보니 함사는 일자로 안펴지고 조금 말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떤게 좋을지.,...
바늘은 보통 여름엔 감성돔 3-4호를 선호하고
동절기정도엔 붕어7호 바늘 선호 합니다(떡밥낚시 겸용)
제가 생각 하기엔 바늘이 작아야만 붕어가 흡입할때 이물감 즉 바늘이 입이 부딛친다던지 하는경우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밤낚시하는 작은 바늘쓸때가 마리수 조과가 좋은 경우도 많이 있었네요

-> 원줄사용시 카본줄과 모노줄 어는것이 좋은가? 카본줄이 좋습니다. 카본줄이 좋은 이유로는 우선 줄이 물에 뜨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다대편성시 줄로 인한 엉킴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모노줄은 비중이 가볍기 때문에 물에 뜨죠.. 다대편성을 한후 바람이 좀 불면 줄들이 서로 엉키는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모노줄이 질기다는 장점이있는 반면에 단점으로는 큰 대상어를 잡았을경우에 몇번 사용하시다보면 원줄이 처음 메었던 길이보다 더 늘어나 있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목줄은 카본줄이 좋은가 합사가 좋은가? 라는 질문에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카본줄의 장점이 있고 합사의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장단점이 많아서 ....한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카본줄의 경우에는 합사에 비해서 좀더 깨끗한 (개인적생각) 입질을 받을수 있으며 바닥이 지져분했을때 합사보다 좀더 좋은 입질을 받을수 있습니다. 합사의 경우에는 생미끼시 채비를 잘못 투척하면 목줄이 봉돌과 엉켜서 그냥 찌만 구경하고 올때도 있죠.
합사가 좋다 카본이 좋다라는 것은 개인적인 취향과 바닥상태 와 낚시현장의 여건에 따라서 틀려지므로 필드에서 2가지의 목줄을 사용하셔서 경험해보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4번 젤 안되는거 하나 질문여
앞치기 할때 짧은대는 괸찮은데 긴대가 잘안날라 가네요
원줄은 짧게 매어두었는대도 원하는 위치에 잘 안날라 갑니다(3.6칸이상)
고수님들의 노하우보따리 개봉바랍니다

-> 1. 초릿대 절단 2. 통초릿대 교환 3. 낚시대 업그레이드 이외에 방법은 개인적으로 없는듯 하네요...


5번 미끼에 관해서
저는 콩이나 옥수수 낚시를 즐겨 합니다
새우는 밑천도 많이 들고 찌올림도 그렇구 여러모로 새우랑은 안친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새우와 친하신듯...
올해는 새우랑 친해볼려구 합니다 그런데요
바다낚시에서 쓰는 크릴새우(냉동시킨거) 그것도 가능할까요
고향이 바다쪽이라 구하기는 어렵지 않은데요

-> 저도 바다새우를 사용해보았지만 민물새우보다는 조금 조과면에서 떨어지는 것을 볼수있었습니다.
물론 저 개인적인 경험이지만요.. 아무래도 죽어있는 새우보다는 살아있는 새우가 좀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민물새우는 채집망을 이용하셔서 잡으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요.! 어항이 있으시면 평소 새우가 많은 지역에서 낚시를 하실경우에 채집망 새우를 버리지 마시고 새우쿨러에 넣으셔서 집에 있는 어항에 넣으면 아주 잘 삽니다.
새우가 잘 없는 지역으로 낚시를 가실때 어항에서 퍼서 가지고 다니시면 새우걱정은 없으실꺼라 사료됩니다.

답변글 감사히 보았습니다
찌락님 말씀처럼 제가 쓰는건 스페샬 하이옥수로 경질에 가깝습니다
레오3232님 말씀은 지금 제가 하고 있는채비가 어중간 하다는 말씀 같은데요
그럼 현제 채비에서 바늘을 대물로 바꾸던지
아님 원줄이랑 목줄이랑 찌를 바꿔서 떡밥낚시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에거 낚시 공부하는만큼 학교공부 했으면 서울대 갔을껀데 ㅋㅋㅋ
하면 할수록 어렵다는
암튼 답변 주시고 제글 봐주신 월님들 감사 드리구요

새해 모두 워~~리 하시고 안출하시길
그리고 대구나 경산정도 주말에 동행 출조 원하시는분 계시면 쪽지 주세염

채비에서 바늘을 대물로 바꾸거나 원줄이랑 찌를 바꿔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행여나 귀찮으시다면 원줄 카본 5호 를 그대로 사용하시는 방법도 있으나 저수온기에는 두꺼운 원줄에 카본이라면 예민한 입질을 잡으시기 그만큼 힘들어 지는 것입니다.
귀찮기 때문에 원줄을 그냥 계속 사용해야 겠다고 생각하신다면 떡밥으로 하실 때는 찌를 바꾸시고 그 찌의 부력에 맞는 봉돌을 달고 바늘을 작게는 붕어바늘 3-5호에서 크게는 7-11호 사이를 사용하셔서 떡밥을 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단 그것은 고기의 활성도가 좋아서 입질상태가 찌를 쭈~~~욱 밀어올린다는 가정하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바늘과 찌 봉돌을 바꿔가면서 대물과 떡밥을 병행하실 수는 있겠지만 조과면에서는 떡밥낚시하는 가는 줄로 채비를 하신 분보다
더 좋을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기는 힘들겠지요....
낚시의 장르가 더욱 다양해지고, 장비가 더욱 다양해지는 만큼 채비역시 다양해 지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만
스스로의 경험으로 만들어낸 채비에 믿음을 갖고 낚시를 하십시오.
물고기를 잡기 위해서만 낚시를 한다면 레포츠의 취지에서 조금 벗어나지 않을까요 ^^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즐기는 마음으로 낚시를 하게되면 당연히 조력과 조과는 덤으로 따라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불과 2-3년 전에도 물고기를 잡아야 성에 차는 성격이었는데 요 근래 좋은 분들을 만나서 많은 공부도 하고
낚시 자체를 즐기는 일이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어복 충만하시길...질문하신 것에 대한 명쾌한 답을 드렸음 좋겠지만...워낙 내공이 미천하다보니...^^;;;;

짧게나마 제가 예전에 저의 스승님께 배운 대물 낚수 찌맞춤에 대한 소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찌맞춤- 물통에서 봉돌달고 찌달고 서서히 아주 천천히 가라 앉게 맞춰라....
어차피 대물 낚시 아니냐.... 작은 고기는 미련을 버려라....무겁게 맞춰서 한마리 무거운거 걸어라...ㅎㅎ
봉돌은 9호까지 무겁게 써도 된다.....대물찌는 절대로 까불면 안된다....묵직해야돼....
이상 저의 스승께서 저한테 반말 하시며 ㅎㅎ 남긴 말씀입니다 ^^ 참고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