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zone.co.kr/ 여기 들어가셔서 메인화면 좌측하단의 방랑자 채비 구경함 해 보시면 참고가 되시리라 봅니다.
특허까지 낸 채비이니 운용술도 눈여겨 보시는 것도 좋으실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오공대님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아마 13-14년 전 그러니까 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현재 성행하고 있는 대물낚시 기법으로 낚시를 했다면

100번 출조하면 100마리 정도의 월척은 그리 어렵지 않게 기록하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대물낚시와 대물낚시가 성행하기 전의 대물낚시의 비교를 추후 강좌란에 올릴 예정에 있습니다.

사실 지금은 월척도 귀한 고기입니다.

그만큼 외래어종의 확산폭이 커지고 불법어로 행위도 근절되지 않고 무엇보다 낚시꾼의 수가 더군다나 대물낚시꾼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물낚시를 즐기다 보니 영물이라 불리는 월척이상의 붕어들은 특별한 시기를 제외하고 연안에 쉽게 접근하지 않습니다.

어쩡쩡한 소류지보다 처녀지를 찾거나 대형지를 노리는 것이 월척을 만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월척급 붕어의 어자원도 줄었다고는 하나 그것보다 낚시꾼의 수가 증가하여 사람손때가 묻어서 월척을 만나기는 앞으로 더 힘들어 질 것이며 그만큼 희소성 역시 증가할 것입니다.

대물낚시-외바늘-큰미끼
가장 확률이 높은 채비입니다.

실예로 같이 동출한 조우가 동이 틀 무렵 적어도 35는 넘는 넘은 걸었습니다.
가지바늘 채비를 사용했는데 발밑 뗏장에 한 쪽 바늘이 걸려서 결국 좋은 붕어와의 만남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 후로 그 조우는 무조건 외바늘 채비를 사용합니다.

가지바늘은 뻘이 깊은 지역 수초찌꺼기가 바닥에 쌓인 지역에 효과를 보여주지만은
꽉찬 수초지대에서 바늘 두개 달고 낚시하는 것은 혹 하나를 달고 낚시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지역은 봉돌위에 바늘을 물려 덧바늘 채비로 사용하기는 하지만 수초지대의 가지바늘은 그리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헉 ....월처.ㄱ..이라.....100

네~가셔서 해보셔요..안 갈쳐줄랍니다.입닦을라고에~~~~~~~

댓글 주신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사실 제가 원하는건 외바늘과 가지바늘의 조과의 차이에 대해서 물어본건데............?
수로.강.수초가 별로 없는 저수지는 외바늘 보다는 가지바늘이 고기를 더 많이 잡습니다.
어부가 아니기에..낚시를 취미로 하기에..꾼이아니라 낚시인으로 불러 주기를 원하면서..
붕어 대물낚시.
반드시 누군가는 가지바늘과 외바늘의 조과의 차이를 이론적으로 적립한다면 명인이되지 않을까요^^
새우대물낚시-윤기한님 콩낚시-김동문님 갓낚시-서찬수님 가지바늘-000님 명인이 아닐까요..

아참. 너구리날다님
낚시방에 가보면 회원님들중에 지금도 월척 많이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 직업이 자영업 이라서...
세상에 묻혀 있는 숨은 고수가 많이 있답니다..
회사원은 꿈에 그리는 숫자가 아닐런지요..1년에 100이상출조 100마리 이상 월척..
...........꿈은 이루어 진다.............언제일지 모르지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