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붕님!
총알에 관련하여 많은 질문과 답변이 있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래 검색창에 <총알>이라 입력하면 상당히 많은 자료가 뜨는데 참조하시고

저의 경우를 간략하게 한말씀 드리자면
총알은 되도록 무게가 있는것을 사용하고
낚시대를 뒤꽂이에 거치시킬때는
낚시대 손잡이끝을 뒤꽂이선에 맞추는데
낚시대를 차고나감과 동시에 총알이 걸리고
수심이 깊은경우 앞 받침대가 지렛대 역할을 하여
낚시대 손잡이를 들어올리며 끌고가는경우를 대비합니다.
또한 앞 받침대는 너무 높게 설치하지않고
낚시대 끝이 수면 근처에 위치하도록 조정하며
야간낚시에 잠깐 잠을 잘때에는
낚시대 손잡이에 수건등을 가로로 걸쳐놓으면
수건 무게로인해 낚시대 들림현상이 없어지고
총알걸림이 잘 되도록 해줍니다.

이상은 제 개인적인 방법을 말씀드렸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총알이 정히 싫으시다면 낚시대 줄감개 장착시 바늘 걸어놓는 고무링이 있습니다.

그것을 손잡이대에 두세개정도 끼워 두시고 브레이크를 조금 여유있게 걸어두시면...

조금 낫습니다...만...장담은 못해 드리겠습니다.

단대는 브레이크가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한다 보지만.

장대로 가소 손잡이대 두께가 두꺼워 질 수록 브레이크의 장력이라고 해야할까 하는 조여주는 힘이 약해지는

것 같더군요...그래서 쉬이 빠져 나갈 수도 있고 오래 사용시에는 브레이크 자체 기능이 약해지기도 했습니다.

저의 경우엔 총알을 사용하는 게 낫다 판단하여 총알을 사용중이지만...정말 싫으신 분들은 안하지더라구요...

혹은 바다낚시에서 주걱을 밑밥통에 걸게 나온 스프링 줄이 있습니다.

이를 낚시대에 메어 두시면 낚시대 수장시킬일은 드물지도...도정은 의자나 받침틀에 해주시거나...뒷꽂이에도

가능...어케저케 하믄...근데 개당 가격이 좀 되었던 걸로...

저두 초창기 낚시집이 작아 총알 장착이 불편했을때에 양방서 받침틀에 고정시켜 사용해본적 있는 데..

웃깁니다 차고 나가믄...ㅎㅎㅎ

총알이 싫으시고 잠잘때 잠깬사용하시려면 낚귀님이 말씀하신데료
스프링줄형태의줄을 사용하시는게 제일 확실하실것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무게감이 좀있는 총알을 장착하시것이 그래도
가장 좋을것같습니다
자리비우거나 잠깐 눈붙일때는 저는 뒷꼿이에 총알을 걸어놓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 해 보았지만,
지금은 조금 불편해도 총알을 개보해서 쓰고 있습니다.
뒷꼿이는 V자 모양 양쪽에 스폰지(찌 통에 찌보호하는 재질)붙어 있는것
낚시대는 수축고무를 감고여.... 그리고 총알은 시중에 플라스틱으로된것 조금
큰것 사용중인데 이것을 개조해서(기존의 고무줄 버리고 악세사지점에 가면 여자머리묶는 고무줄(두꺼운것)사용 길이는 기존보다 짧게사용(이유:낚시대 들대 많이 흔들리지 않는다,대 회수시 바늘이 감길 확율이 적다)
쓰고 있습니다
일단 장점은 첫째 수축고무와 뒷꼿이 스폰지와 마찰력(둘다 고무재질)크서 미끄러 지지 않음
둘째 미끄러 져도 총알이 크서 100% 뒤꼿이가 걸린다
세째 걱정없이 잠을자도 괜찮다
단점 좀 무거워진다 (잠자거 갈때만 총알 채운다)
작년에 이렇게 사용하니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 40대에 잉어 5짜 한마리 걸려 있었구 여태 수몰시킨 대는 없었습니다.

다붕님안녕하세요 저도 스프링 실리콘고무(낚귀님언급)를 거의10년이상 사용하고있습니다만 다소 불편은하지만 특히(밤낚시할때) 그러나 손때묻고 고가의장비를 아낀다면 그정도 불편정도야 아무것도아닌듯합니다 그런데 한가지좋은점은자리를비울때 붕어 놈이 물고도망갈땐 거의 낚시대에 걸려 있거나기껏해야 수초속에박혀 있지요 그런데한가지 꼭유념할것은 뒷꽂이를 단단히밖아야한다는겁니다 그럼두서없는글 몇자 도움이될까해서 적었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듯하네요^^
다가오는 산란기 대박 하실겁니다
어복 충만하시고 안출하십시오~!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