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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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채비를 보자면..
일단 튼실한 대에 원불은 동아줄같은 카본줄5호 목줄은 와이어케브라40 바늘은 이세형 11호
찌맞춤은 방바닥에 떨어뜨리면 구들장이 내려앉을정도로 무겁게 일년내내 같은 채비로 ㅅㅏ용합니다
다른 횐님들을 보면
채비 찌맞춤 바늘 원줄 등을 산란철 오름수위 배수기 갈수기 안정수위 겨울낚시 얼음낚시별로 다르게 사용하시는분들이 계시든데...
혹~~ 님들이 사용하시는 채비중에 남들보다 틀리다거나 실제 사용하시는 채비를 공개하실수 있는지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1-19 13:47:29 낚시용품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omjaeyong 07-01-19 09:11
붕어와 춤을 님의 글을 읽으며 참, 인간적인 낭만이 느껴지네요...
경력 25년의 초보인 저는 바다, 민물(바닦만 함), 루어까지 가지고는 있으나 허접 그 자체임.
1. 원줄 : 2.0호~3.0 사이를
2. 바늘 : 4호부터 13호까지 그때 그때 상황과 분위기에 맞게 기본은 7호를
3. 찌: 봉돌을 깍아서 영점 찌맞춤을 함.
케미 반마디만 노출
// 수초 낚시는 잛은 찌를, 떡밥및 대물은 중간정도의 찌 사용
4. 미끼 운용 : 그때 그때 달라요.
일단 떡밥낚시든 대물낚시든 어분이 포함된 떡밥은 주먹만큼 만듬.
장비 세팅완료후 만들어진 떡밥을 대추만하게 3-5회 투척하면서 반응을 봄.
이후 콩, 옥수수, 짝밥, 그루텐... 등으로 다양한 식탁을 차림.
심심하면 2.5칸 한대 정도는 떡밥 낚시로 운영함.
5. 조과...음... 최고 기록 27cm 정도
6. 낚시는 즐기는 것임.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 노력함.
제 채비를 공개수배합니다. 보신분들은 못 본체 해주십시오
초보가 다 그려려니하고 봐주세요
일단 원줄-모노2호 찌-여러가지(장,단,대,소)봉돌 : 찌맞춤 4~5마디
1, 떡밥 낚시 : 0.8~1호 목줄+바늘4~5호+핀도래18호(제일작은것)요놈을봉돌에달면 아랫바늘만 바닥 윗바늘 단차3cm뛰움
2,좁쌀 봉돌 : 합사0.8호+바늘6~7호+좁쌀봉돌3호(바로교체가능) 옥수수,지렁이용
3,대물낚시 : 캐브라합사+11호바늘+좁쌀봉돌무겁게(바로교체가능)새우
4,수초밭 : 반관통찌+외바늘채비(낚시대케이스에 세팅)
떡밥하다 잔챙이 많으면 바로 교체,대물 기다리다 재미없으면 다시 내림으로
억수로 분주한 낚시를 즐깁니다
낚시바늘 셋팅은 6종류로 묶어서 준비해 다니고요
취미는 수조에 찌 맞추어보는게 취미,낚시 바늘 여러가지로 묶어보는게 취미
넘들 보단 조과가 좋은건 어복때문~~~~~~~!
연구해 보세요 여러가지로~~~~~~도사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