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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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대물낚시 출조지 선정은 어떻게 하십니까?

    붕어와춤을 / 2007-01-27 16:53 / Hit : 4333 본문+댓글추천 : 0

    벌써 1월도 다가고 남도권으론 산란 예기도 들려오니

    바야흐로 보~옴이 사알짝 느껴 지는 것 같습니다.

    1,초보가 궁금한 것 중 하나가 출조지선정을 어떻게 계획하는지 알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소문에 기인하여 달려가곤 했습니다.

    2, 단골출조지가 있는가요?

    3,장소 선정하여 죽어라고 달려갔는데 찍어둔 포인트에 선발대가있다면

    다른 못으로 갑니까? 아님 현장에서 적당한 자릴 새로 마련합니까?

    4,자신만의 대물터를 남에게 가르쳐주는편입니까?

    안가르쳐준다면 들키지않을 비장의 카드가 있는지요?(응가로 영역표시등)

    낚시꾼으로서 선배낚시인님들의 경험또는 덕담을 기대하면서

    시조한수 올립니다.

    "부들 우거진 곳부리 자는가 찌보는가

    대물은 어디두고 실안개만 올리나니

    대잡아 힘쓸일없어니 그를 설워하노라 "

    가을애 07-01-27 17:21
    안녕하세요 붕어와 춤을님!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저 또한 초보라서 한쪽눈으로 보시구 한쪽으로 흘리시길......

    1,초보가 궁금한 것 중 하나가 출조지선정을 어떻게 계획하는지 알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소문에 기인하여 달려가곤 했습니다.

    저는 알고있는 소류지가 별로 없어 시간이 나는 지금 작년에 돌아 다녔던 소류지들중 봄철산란기때 쪼아볼만한 소류지를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저번주 금, 토요일.- 가을,겨울가뭄으로 만수위인 못이 별로 없더군요

    지나간 조행기및 특파원 조항에 나온 소류지를 찬찬히 보고있는중입니다.
    그중에 맘에 드는 소류지를 찾고 있죠.

    저는 아는 저수지가 없기에 이렇게 합니다.

    2, 단골출조지가 있는가요?

    아직은 조력이 짧아서 ...(만 1년 조금더....^^)

    3,장소 선정하여 죽어라고 달려갔는데 찍어둔 포인트에 선발대가있다면
    다른 못으로 갑니까? 아님 현장에서 적당한 자릴 새로 마련합니까?

    저는 근처있는 다른소류지를 찾을것 같은데요.
    처음출조전 2,3군데 소류지를 생각해두었다가 말이죠.

    하지만 첫번째 소류지를 염두에 두고 일찍 가는게 우선이죠.( 할일이 많을 테니까요....)


    4,자신만의 대물터를 남에게 가르쳐주는편입니까?
    안가르쳐준다면 들키지않을 비장의 카드가 있는지요?(응가로 영역표시등)

    지송...
    저만의 대물터가 없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한마디.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저는 산란기때 붕어가 상류로 올라 붙을만한 상황이 대는 소류지를 물색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첫째로 대물을 품고있는, 있을만한 그런소류지를 고르고, 상류 일부분에 잘 발달된 수초군이 있는 소류지,
    아침일찍 햇살이 비취는 그런 소류지들 중에 내가 가서 하룻밤 묵을 장소를 고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내가 바라는 소류지를 고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이상 허접한 초보가 감히 님의 글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고수분들 께서 보시고 저의 허접한 댓글에 조언 또한 부탁드리며.....

    시조 잘보고 갑니다.
    498하세요...
    붕어구신 07-01-27 23:56
    안녕하세요 붕어와춤을님...
    저도 한번 답글 달아봅니다^^
    성의가 없다고 뭐라하지마세요...

    1,초보가 궁금한 것 중 하나가 출조지선정을 어떻게 계획하는지 알고 싶네요?

    저또한 소문을 중시하는게 사실이지만 출조때의 시기및 날씨,여건 ,환경등 을 토대로 갠적인 생각에 의존하여
    출조합니다 그러니 맨날 꽝이지요^^...남들보다 먼저찍는게 좋다고 하지만 역시나 낚시타 도착해서
    아무도 없을때 재미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2, 단골출조지가 있는가요?

    단골이라기보다 가까운곳에 집에서 가까운 소류지 를 자주찾는편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처음 월했던곳은 별로 신통치 않아도 자주 찾게 되더군요...ㅋㅋ


    3,장소 선정하여 죽어라고 달려갔는데 찍어둔 포인트에 선발대가있다면
    다른 못으로 갑니까? 아님 현장에서 적당한 자릴 새로 마련합니까?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저수지만의 특급포인트라고해도 그곳에서만 나온다는 보장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건이 어느정도 충족되어야지 안그러면 특급포인트에 앉아도 확률이 낮은 대물낚시에서
    밤새 쪼그리고 앉아 고생만 될것같습니다 물론 물가에서 밤새우는것만으로도 좋다고하지만
    허구헌날 꽝치는데 또 꽝치고 싶나요?..^^ 요리조리 생각해보고 여건이 안되면 다른곳으로 잡는편입니다


    4,자신만의 대물터를 남에게 가르쳐주는편입니까?

    낚시다니면서 자신만의 대물터를 갖게되는데...저의경우는 친한조우한테만 가르쳐주는편입니다
    그런데 그게 잘안되지요 그조우도 절친한 조우한테만 가르쳐주고...하다보면 결국은 .....
    하지만 아무리 비밀터라고해도 홀로 낚시다는것만큼 외로운것이 없더군요


    아직 몸을 추스리고 있는 계절이라 갠적인 의견 끄적여보았습니다
    미끼머쓰꼬 07-01-28 01:00
    1,초보가 궁금한 것 중 하나가 출조지선정을 어떻게 계획하는지 알고 싶네요?
    작년에는 몇번 소문을 듣고 출조 했지만 꽝이 많았습니다..올해는 소문을 믿고 출조 안갈라고요...

    2, 단골출조지가 있는가요?
    두 세군대는 있습니다...해가 져도 빨리 대를 펼수 있는곳~~!!....가까운곳~~!!

    3,장소 선정하여 죽어라고 달려갔는데 찍어둔 포인트에 선발대가있다면

    다른 못으로 갑니다...

    4,자신만의 대물터를 남에게 가르쳐주는편입니까?

    올해는 몇군대 파 놓을 생각입니다...
    사자꿈 07-01-28 14:04
    1, 출조지선정을 어떻게 계획하는지 알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소문에 기인하여 달려가곤 했습니다.
    첫째, 내가 알고 있는 대물터를 1차 대상으로 합니다. 소문에 가면 고기보다 손님이 많아 저가락 담글 접시 하나 찾기도 어렵습니다. 설령있더라도 꽝자리고 불빛에 시끄러워 정신이 산만해 지죠. 그래도 가끔은 저도 소문듣고 찾아 갑니다.
    둘째, 낚시친구를 사귀어, 낚시친구와 서로 대물터를 교환하여 함께 출조한다.
    세째, 현지 낚시방의 협조를 구한다.
    넷째, 인터넷 등을 통하여 대물터를 검색한다. 이경우 처음 가는 저수지이므로 가급적 오전에 가서 주위도 둘러보고, 현지 낚시인분들의 조언도 구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인터넷 등에서 검색한 곳은어찌어찌하여 찾아 가긴 한데 가보면 어느 자리에 앉을 지 막막합니다. 특히나 주말낚시 위주로 하시는 월급쟁이 분은 시간이 많치가 않아서 퇴근 후 출조시는 얼마되지 않아 어두워 지고, 시간이 금은데.

    2, 단골출조지가 있는가요?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 같아요, 웬지 코드가 맞는 저수지가 생기게 되죠. 월척을 했다든가, 좋은 낚시친구와의 추억이 있다든가, 경치가 수려하여 맘을 빼았겼다든다, 등등.

    3,장소 선정하여 죽어라고 달려갔는데 찍어둔 포인트에 선발대가있다면 다른 못으로 갑니까? 아님 현장에서 적당한 자릴 새로 마련합니까?
    월급쟁이는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죠, 퇴근 후 출조에서는 자리가 나지 않는다고 옮길 여우가 많지 않죠, 그냥 근처에 눌러 앉죠. 저는 고기잡으면 더욱 좋으나 못잡은 들 어떠리 낚시꾼이라 맹탕자리라 해도 아무곳이나 앉아 하루밤 보내고 옵니다. 그러나 꼭 가보고 싶은 곳은 휴가를 내어 비교적 한산한 평일에서 비교적 긴낚시여행 계획을 잡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포인트에 다른 분이 앉아 계시면 근처에 앉아 그분과 사귑니다. 낚시꾼들은 공통점이 있기에 친해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죠. 음식이나, 낚시소품 등을 소재로 쉽게 접근할 수 있죠. 술, 커피, 라면, 식사, 케미, 수초제거기, 라이터 등등. 친해지면 그 분 철수 계획도 알아보고, 대물터 정보도 교환하고, 재밋게 놀다 옵니다. 고기잡으면 좋고, 못잡아도 좋고.

    4,자신만의 대물터를 남에게 가르쳐주는편입니까? 안가르쳐준다면 들키지않을 비장의 카드가 있는지요?(응가로 영역표시등)
    나만 알고 있는 대물터는 없는 듯합니다. 내가 알면 다른 분도 알고 있고. 비법이라면 터가 세고, 노가다를 많이 하는 관계로 일반이 기피하는 저수지가 아마 나만의 비장의 카드가 아닐지.
    낚귀 07-01-29 09:44
    전 제 낚시일기에 전적으로 의지...ㅠ.ㅠ

    다년간의 결과로 보면 입소문에 따라 간 곳에서 재미 본적 없궁...

    거의 경험에 의해 이때쯤이면 여기 하는 게 가장 확률이 높더군요.

    제가 얼굴을 못보더라도 동행인이 월할 확률은 꽤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단은 뭐니뭐니 해도 자신의 경험을 믿는 게..가장 좋을 듯 싶습니다.ㅎㅎㅎ
    연어 07-01-29 11:25
    벌씨로 봄을 느끼신다구요 ..지는 아직 꽁꽁얼어있는
    겨울인데 (마음이 ~)

    1.출조지 선정은 . 걍 무작정 나서고 봅니다
    2.단골 출조지는 . 없읍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
    3.찍어둔 포인트에 다른분이 자리하고 있다면 .
    어쩔수 없지요 그주위에 한자리 딱읍니다
    4.대물터 소개는 . 아직 큰 덩어리 못만나봐서 갈켜줄곳
    없읍니다 하지만 그 저수지에 덩어리존재 여부가 확인
    되면 자세히 갈켜줍니다 .

    덕담 한마디 하고 싶은데 마땅히 떠 오르는게 없어서..
    허지만 .요말은 꼭 드리고 싶네요 저수지에 나홀로 춤을
    추는분이 보이시면 무조건 그 저수지는 피하라 ~~~
    무지개붕어 07-01-29 14:30
    붕어와춤을님.^^
    한동안 월척에서 목을 너무 혹사(?)했더니만 목이 다 쉬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또 잠수함을 타고 유람을 좀 다녀올까 합니다.(이번엔 아마 그리 길지는 않을 겁니다...^^)

    떠나기 전에 님께 리플은 달고 가야 하지 않겠나 싶어 들어 왔습니다.^^

    1. <출조지 선정 계획>
    사실 저는 아~~무 계획도 없이, 조과에 매달리기보단 그저 마음 가는 데로 갑니다.^^

    2. <단골 출조지>
    사실 동네 저수지에만 머물고 있습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저수지가 저의 단골 출조지입니다. 오염되지 않은 곳이 있어 다행입니다.^^

    3. <선발대가 와 있다면>
    그 분들의 횡포(?)나 자리다툼이 심하지 않다면 일단은 전을 폅니다. 왜? 동네니까요.^^
    그 분들이 어떤 고기를 얼마나 낚아가는 지 감시도 할 겸....^^

    4. <자신만의 대물터를 남에게 가르쳐 주는 편인가>
    특별히 대물이 나오는 곳을 알지도 못할 뿐더러, 설사 그런 놈을 낚았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제 자신이 그런 곳을 마음에 두고 가진 않습니다.
    오로지 한적한 곳 위주로, 자연을 벗해 심신이 맑아지는 곳이면 특급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대물보다는 오히려 가끔 찌맛과 잔손맛을 찾아 다니는 편입니다.


    허면 감히 끝으로, 저도 화답가(?)나 한 수 지어 올리면서 물러날까 하옵니다.^^

    낚으리 낚으리잇고 붕어를 낚으리잇고
    저 무지개 끝에 걸린 낮달은 나를 낚으리잇고
    춤추는 찌와 낚싯대 허공만을 가르네
    붕어와춤을 07-01-29 21:52
    가을애님!! 반가버요

    한쪽눈으로 보고 한쪽에 고이 저장해놓을게요
    저도 초보이지만 월척에와서 많이배웁니다. 저도 작년에 올라온 거의 모든 저수지위치를 저장해
    두었습니다.
    님도 멋진 님만의 포인트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붕어구신님!! 답글 고마워요

    대물낚시는 꽝의 미학이네요, 다른 낚시는 꽝치는 빈도가 그리많지않으나
    꽝치러 간다는 말처름 어떤 철학이 내포되어있는듯하네요
    역시 월척 경험한 곳이 항상 제1감으로 떠오르더라고요
    꽝치고나면 아 그곳으로갈걸~~~~

    미끼머쓰꼬님!! 안녕하세요

    월에 가입하여 접하게된 닉중에 일본식닉을 사용하시는 분도 있구나
    이렇게 생각했죠. 순토종사투리인걸 알아차린건 어느님의 닉에대한 사연 질문을 보면서
    사투리 많이쓰는 지도 그때알았죠
    짧고 간결한 답글 속에 엄청난 내공을 느낍니다.
    올해는 몇군대 대물터를 꼭 파놓으세요 빠지러 갈게요

    사자꿈님!! 어서오세요

    무서운꿈인가요 4자꿈인가요?(제가 제일궁금한부분입니다)
    낚시가 꼭 고기만 잡으러 한다면 진정한 낚시가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서로주고받고 정을 나누고 정보도 나누고 고기를 안 잡아도 좋고........고수의 품위를 느낍니다.

    낚귀님!! 반가버요

    <낚시일기>쓰시는 줄은 알았는데 요긴하게 쓰일데가 있네요
    아직 일기까진 생각도 못해 봤네요. 어떤 질문도 술술 풀어헤치시는 지식의 근원지를 알것같네요
    "이때쯤 여기"란 경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시네요
    낚시터에서 얻어오는 입소문 , 낚시꾼은 뻥쟁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믿고 가보면 꽝
    하긴 같은 저수지라도 일년정도 꾸준히 가보고 난 다음에야 그곳 평가가 가능하겠지요
    우짜던둥 많은 경험을 쌓아볼게요

    연어님!! 덕담떠오르는것이 없다고요 댓글 주심으로도 엄청남 덕담이죠.ㅎㅎ

    항상 따뜻한 흙내음 묻어나는 답글 감사합니다.
    나홀로춤추는 분이 보이면 피하시라고요.깊이 아로 새겨놓을게요

    무지개붕어님!!

    합체 하자 해놓고 잠수준비중 이시라고요
    또 얼마동안 홀로 춤을 추라구요. 연어님 가라사대 홀로~~~있어면 피하라 하셨는데.
    다들 피해가시겠네요
    강좌 코너에서 열변을 토하셨던데 목이쉴만도~~~~
    건강을 위하여 충분한 휴식은 꼭 필요합니다.
    심신이 맑아지는 곳 그곳이 특급 포인트 역시 맞군요
    짧은 화답가 속에 무지개,붕어,춤을, 다넣어 놓아셨네요
    잠수함속에 산소 충분히 충전하여 잠수 하세요. 100호 뽕돌 던져 빵구냅니다.

    월척을 아우러는 고수님,초보님 항상 즐거운 대화, 재미있는 싸이트 만들어 가요~~~~
    플라톤 07-01-30 17:41
    1.초보가 궁금한 것 중 하나가 출조지선정을 어떻게 계획하는지 알고 싶네요?

    시기별로 몇년간 모은 자료가 있습니다. 만약 없으시다면 월척의 지난 조행기를 참조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단골출조지가 있는가요?
    네..^^

    3,장소 선정하여 죽어라고 달려갔는데 찍어둔 포인트에 선발대가있다면

    다른 못으로 갑니까? 아님 현장에서 적당한 자릴 새로 마련합니까?

    원하는 포인트에 앉지 못하면 다른 곳으로 갑니다.

    4,자신만의 대물터를 남에게 가르쳐주는편입니까?

    안가르쳐준다면 들키지않을 비장의 카드가 있는지요?(응가로 영역표시등)

    같은 조우회에는 가르쳐 줍니다....월척에 저수지공개가 좋고 의미있기는 하나 천금같은 소류지를 개발하여
    덥석 소개를 시켰을때 쓰레기....감당 못하고 월척이라도 나왔을치라면 거의 박살 난다고 볼수있지요..

    이상으로 짤막하게나마 댓글을 달아 보았습니다...
    붕어와춤을 07-01-30 18:14
    플라톤님!! 귀하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저수지 공개로 제일 걱정되는건 박살, 님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저뿐만이 아니고 거의 모든 님들이 가까운 곳에 위치한 단골터가 있네요.

    심신의 위안을 받을곳, 아름답게 보존되길 빌어봅니다.

    그리고 저는 계획한 못에 가면 어떤일이 있더라도 그곳에 닻을 내립니다.

    여러곳을 알지 못하여 가볼수 없어서~~~~~

    2006년에 수많은 정보를 담아 두었어니 올해는 기대해봅니다.
    물찬o제비 10-11-17 00:26
    지인들의 말씀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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