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는 물이 부영양화(미생물이 유기질을 분해하면서 영양물질이 너무 많아지는현상) 되면서 생기는

죽은 식물성 플랑크톤이 수면에 떠오르면서 퍼져나가는데 이때 색이 녹색을 띠게 되면서 이를

녹조라 합니다

우선 녹조가 심하면 녹조가 수면을 덮고있어 빛을 가리는 역할을 하게되 물속의 산소가

결핍되는 현상으로 인해 수생동식물에 많은 피해를 줄수가 있다고 합니다

녹색가루처럼 물위에 떠있어서 녹차나 페인트가루를 물위에 뿌려 놓은 듯 보이고, 이런 환경에

오염된 붕어나 기타 어류를 동물이나 사람이 먹었을때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준다 하니

대단히 조심해야 할것이며 원인은 다른원인도 있지만, 축사의 오물투기가 그 주요원인이라 합니다

이런 환경의 저수지에서 대를 담궈 본적은 있지만, 별로 오래 버티질 못하는 바람에 ..

입질을 받아보질 못해서 경험은 없지만, 이런 환경(사실 더럽다는 표현이 적절)에서도 붕어는

특유의 뛰어난 적응력으로 잘 적응을 하는 지 제가 아는 곳에서는 4짜소식도 가끔들리니 입질

받는데는 그렇게 상관이 없는 듯 합니다.

저라면 다른 곳(녹조가 없는 곳)에서 즐기시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수로에서는 떠올라있는 청태는 본적이 있지만 녹조는 본 경험이 없는 지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모르겠네요

이상이고요 얼마전에도 이와 비슷한 질문에 답을 한 적이 있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쓰이는 미끼를 말씀 하셨는데 해당 저수지에서 잘듯는 것이 있을 겁니다(현지문의)

수로도 녹조가 생길수있다고 보고요, 수로는 짝밥 미끼나 지렁이 떡밥 단품으로 잘됩니다,

그렇지만, 제 의견으로는 녹조는 생각보다 무서운 것입니다 오래 지속되면 그 해당 저수지의 동식물도

서서히 죽어간다 합니다

그러니 제 의견으로 한번더 말씀 드리자면 그런 곳은 피하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전 예전에는 대를 담구었을때는 그 정도로 심한 것이라 생각 못했거든요 낚시대 아깝읍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담구는 자체가 너무 찝찝합니다 ,,,하다보면 손에 묻을지도 모르고 그게 혹 몸속에 들어가기라도 한다면 ,,,,,,,

상상이 안되네요

그럼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녹조로 인해 산소 결핍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히 붕어의 활성도도 줄어들겠죠?

아무래도 입질 받는 데 방해 요인이 되는 건 분명합니다.

다만 수온이 떨어져 상대적으로 플랑크톤의 활성도가 약해질때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진안의 한 계곡지에서 그런 경험이 있엇는 데..

깔끔한 입질은 아니었으나 준척급의 입질은 확인했습니다.

허나 유토피아님 말씀처럼 되도록 녹조가 없는 곳으로 출조하심이 좋고

전 전주시가 녹조가 끼는 여름철의 경우 새물이 유입되는 곳 중심으로 하신다면..

조금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심한 녹조가 낀 곳은 피하시구요..100%는 아니지만 확연히

입질 빈도수는 떨어지더군요..^^

녹조가 껴도 입질이 들어옵니다.
수온변화에 의해 물이 뒤집히는 시간대에 입질이 들어옵니다.
아래 검색하시면 이같은 질문에 답변이 잘 달아있습니다.^^

자세히 답변해주신 왕고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_ _) 설명을 상세히 잘 설명해주시어서 자세히 알게 되었네염.. 알아두엇다가 모르는 사람에게 전수해줘야겟네염..^^ 근디 요즘 제가 주로 다니는 곳이 녹조가 많이 끼드라구염. 지역특성두 아닐테구.. 참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