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배스가 잡히면 나무막대기에 꽂아놓거나 땅에 패대기치거나 저수지에 배스 푸는사람 그리고 배스잡앗다가 다시놔주는사람 등을 막엄청욕하고 그런풍경들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 배스는 반드시 없어져야할 공공의적?쯤으로 생각해왓는데요
근데 요즘엔 상황이 조금 변햇다고 느껴지는게
'나는 배스터만 다닌다' 또는 '여기는 나오면 크다' 는 조사님들이 대부분이고
'나는 토종터 다닌다' 는 분들은 솔직히 거의 없음
오히려
'나는 토종터는 안간다' 또는 '요즘들어 여기 배스가 많이 줄엇다' 는 걱정?까지도 하시더라고요
저도 해보니까 토종저수지는 힘든거에비해 왠지기대감도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특히 대물낚시에는 배스의 유무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점점 커지는데요..
월척조사님들도 배스잇는곳을 주로 선호하시나요?
요즘은 배스 없는곳 찾기가 힘들어...
배스터90%토종터10% 출조하고 있습니다...
배스로 인해 환경이 많이 바뀐탓에
대형붕어들 낚기가 한결 쉬워지긴 했죠...
배스란 괴기가 없을땐...
꿈의 4짜 붕어 였었지만...
요즘은 5짜도 흔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