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족자원 보호차 방생사업 하는게 아니라 씨를 말리려는 안한것만 못하는 개념없는 예산낭비 byoung shin들

흠~~그렇군요..예산 낭비죠..
4짜붕어야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참 좋은 생각으로 시작한 사업이 예산낭비가 되는경우가 참 많은데..

이번에도 멋지게 한건했나 보군요..

각 지자체 담당자들이 책 한번만 보면 알수 있는것을 방관하고 있는것 같군요...

예산이 남아서 그런가;; 그럴 예산으로 시골길이나 좀 정비하지 울퉁불퉁한 시골길 정비하면 훨씬 효율적일건데;;

참 많이 아쉬운 내용이네요

말로만 어족자원 토종붕어 치어방류를 하고있는 느낌이듭니다
치어방류시 토종 민물고기를 연구하시는 관계자입회하에 방류를시행하면 좋을듯합니다

안타깝습니다 ㅎㅎ... 방류사업 계획하신분은 낚시를 안 하시나 봐요 ㅋ

손맛보고 놓아주고 오면 또한 방류아닐까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어자원의 보호와 생태계의 안정을 위하여 치어방류사업은 좋은일이나

토종어종과 외래어종의 구분을 확실히 하여

오히려 생태계를 망가트리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절에서 방생하는것도
대부분 떡입니다

떡과 토종의 비율이 적당하면
미끼와 포인트로
구분해서 공략 가능하지만

떡이 주류가되버리면
아무리 수초지대에서
생미끼로 공략한들
토종얼굴보기 힙듭니다

일례로
그물질에도
토종한마리 안걸리더군요..

알을 떡이 먹거나
힘과 무리에밀려
아무도 간섭없는 어느구석으로 피하거나....

어쨋건 토종얼굴 보기 힘들어 집니다..

이외의 경우도 있는데,

고흥에 점암지는
떡이 자리잡은지 10년이
넘었는데

포인트에따라
의외로 토종낚시 잘됩니다
아마도 토종의 번식력이 아직까지는
밀리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제 생각으로
떡은이미
토종등극을 한걸로 보여지고
혹간에는
배스도
토종화되었다고 주장하는 무리도 있는데
그건 절대 용납 못합니다

근래 각 사찰에
방생시 외래어종을 풀지말것을
공문으로 보냈는데

거기에 떡이
포함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생각은...이미 배스와 블루길..그리고 기타 외래어종은 ..

이미 토착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 토종과 외래어종을 ... 적절히 유지시키는것이 먼저라고 생각듭니다..

유지하는 정책? 방안? 우선이겠죠!! "혼자만의생각"ㅋㅋ

월척의 꿈님 !
유지하는 정책의
의미가 무언지
도통 이해가 안가는데...

토종붕어 방류사업에는 월척의 지원을 받아서 똑바로 하셨으면 좋을텐데...........
그리고 확인은 못했지만 들은 얘기로는 어디선가 누구든지 방류한다고 요청하면 무료로 치어 준다는데
이 내용 알고 게신분 알려주시고 홍보하여
우리가 낚시미끼 챙기듯 가는 곳 마다 방류하면 금새 늘어날건데...

저 번에 f-tv에서 본 내용인데...치어 방류보단 15cm이상 되는 붕어를 방류하면 생존율이 97프로라고 했습니다..그냥 치어를 뿌리는거 보단 좀 큰놈들로 방류하면 굉장한 효과를 볼텐데...그리고 씨알이 어느정도 있으니 떡이랑 토종이랑 구분도 가능할 거구요..
왜 공무원들은 지들 맘대로 다 하려 할까요??주변 의견도 수렴하고 전문가의 의견도 토대로 해야하는데...

예 배스터에서 잡은 붕어 방생하는건 배스 먹이 주는 꼴이지 싶습니다.

붕어 다잡아내 버리고 배고픈 배스들 배스새끼 먹어치우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었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생각없는분들 많이 있습니다

베스터엔 절대 먹이를 넣어주면 아니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희 지역에서도 배스가 유입된 저수지에 메기 치어를 3년 정도 방류했다고 하네요...
어민들 소득 증대라나 뭐라나..

3년 이상이 지난 지금 생미끼 낚시를 그렇게 해 봐도
그 저수지에서 메기 낚은 사람 단 한명도 없더군요...

누굴 위한 방류인지...

치어방류보단 베스잡아내는게 효과가 더좋을껀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