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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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설문)낚시도 과학이다??...

    일체유심조 / 2009-10-07 01:28 / Hit : 3294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진짜 대물의 시간이 왔습니다.좀더 광범위한 정보망으로
    오차범위 99%의 꽝의 연속을 벗어나고자 합니다.

    다른 선배님들의 경험으로 많은 참석 바랍니다.

    ★자신의 최대어 집중분석★
    언제 어떤 수초에서 어떤 미끼를 선호 하였을까요??
    대물들의 선호도에 대한 조사입니다.

    제가 먼저 하고 시작합니다.
    ex)

    1.언제
    음력 5월 23~24일

    2.수초 종류
    갈대+부들

    3.미끼
    메주콩

    릴레이 리플을 기원합니다.
    본 궤도에 올라선 가을시즌 건강 유의 하시면 바라시는 놈 꼭 상면하세요.

    backsooda 09-10-07 01:34
    1. 음력 약 3월말경

    2. 부들

    3. 새우
    백귀야행 09-10-07 01:38
    1작년 추석지나고 다음주 토요일 밤8시
    2맨탕
    3천하무상 왜여러가지배합
    똘이장군님 09-10-07 02:01
    1양력9월20일경
    2마름싹기시잔해서더문더문떠다닐때
    3새우굵은넘
    샘이깊은물 09-10-07 02:13
    1. 9월 중순 경

    2. 마름과 마름사이

    3. 지롱이 4~5 마리

    4. 턱걸이 조금 넘는 월척

    5. 4칸대 봉돌 7호 외바늘 채비
    nikki 09-10-07 02:5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설마입질 09-10-07 05:14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덩어리 얼굴 보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붕순이 얼굴 잊어 먹을 정도입니다
    제작년 추석때 팔에 엘보가 와서 시겁먹었습니다

    1.언제 : 제작년 추석전후 4박5일


    2.수초 종류 : 뗏장과 맹탕지역

    3.미끼 : 새우

    밝은 달빛 거기다가 가로등까지...

    덩어리 꼭 상면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채바바 09-10-07 07:57
    덩러리 (당근4짜겠지요?) ?

    잡아본지가 가물가물해서 ....

    지금은 서부산고속도로 교각이 지나가며 부숴졌지만
    청도 재넘기전 기차터널 따라 꼬불꼬불 들어가면 아주 멋진 저수지가 잇었지요
    얼마나 덩어리가 많은지 .. 초봄 쑥날 때 쑥캐는 지엄마따라온 아들늠 지렁이끼고
    쫓아다니다 덩어리 걸정도였답니다
    허잡떼가 채바도 물어만주면 덩어리 잡는답니다

    최대어라 ..... 아무래도 왕붕어는 첫추위 첫서리에 동면하러 돌아다니는 늠들이겠지요

    1 음력9월 입동부터 첫얼음 어때까지가 더어리상봉의 피크로 칩니다
    2 추울 땐 역시 붕어이불 푹신한 말이나 물수세미에 집어넣야겠지요
    3 채바의주무기는 콩탄입니다만 젤큰늠은 아마 새우로부뜰었던거 같네요

    일체유심조님 어여쁜 깜찍님이랑 대백회 즐거이 치루시구요
    이가을에 최대어갱신의 깃발을 올리시길 ...
    붕어선수 09-10-07 08:07
    추석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저의 경우 떡밥낚시를 하다보니 많은 월척을 만나지는 못합니다

    올해도 7호월척을 6월에 낚은 후 지금까지 정체상태 입니다

    1 언제 : 작년 추석날 보낚시에 (안개가 자욱해서 시야가 좋지 않았습니다)
    밤 11 ~ 새벽 3시 사이

    2 수초 : 부들과 마름이 듬성듬성한 경계지역 에서 (수심은 1m 20 정도)

    3. 미끼 : 외바늘에 지렁이 여러마리 꿰기

    * 찌를 다 올리는 환상적인 입질에 2마리는 제어도 못하고 터트리고도 월척를 잡았는데,
    하룻밤 4시간 사이에 5번의 입질을 보았고 입질이 오면 다 월척급 이었습니다
    아직도 작년 추석날의 찌오름과 손맛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습니다
    붕어와춤을 09-10-07 08:35
    1, 기억 못함 참새머리

    2,물고 돌아댕겨서 채비 엉키어 어느대서 걸렸는지 모름(원줄절단)

    3,당연히 모름 어느대 뭐 꼽았는지~~~~~~~~~~~~~~~~~~~~~~~~~~~~~~~~

    공포의 자동빵!
    홀리피셔맨™ 09-10-07 08:53
    1 작년 9월 1일

    2 맨땅 & 마름

    3 마루큐 딸기 글루텐
    물트림 09-10-07 09:14
    유심조님...

    저의 인생 최대어는

    대네실..신호식당 왼쪽 개집밑....물빠졌을당시 토사자리입니다.

    1.양력 8월말

    2. 마름언저리

    3.새우

    당연히 월척급은 아녀욧!!
    소쩍새우는밤 09-10-07 10:59
    1.양력 7/29 : 00시

    2.수련,마름사이

    3.글루텐#3 단품--------
    토붕 44cm
    도훈짱 09-10-07 11:02
    항상 공부하는 낚시를 추구하는 유심조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1)최대어?는 월척 지인분들입니다.

    2)정보의 바다(인간 군집)

    3)미끼는 정입니다.

    우스개로 보아 주시길..^^

    음력 9~10월 연밭 지렁이& 콩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_._)
    핫바지 09-10-07 11:11
    1. 양10월 중순

    2. 맹탕

    3. 신장.곰표,아쿠쬐끔
    터미박 09-10-07 11:37
    1. 첫서리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주말과 보름이 겹쳤습니다

    2. 3칸반 정도의 길이, 3시 방향 ,물속 둔덕 나무그늘 근처

    3. 자생새우 보통 사이즈
    입질 3번이 모두 대물이고
    35이하는 없음
    파란호수 09-10-07 11:38
    1.3년전 이맘때 장소;고흥 해창만수로.

    2.부들과 뗏장사이 3.2칸대

    3.지렁 5마리에 토종 43.5센티
    빼빼로 09-10-07 11:38
    안녕하세요~

    최대어는 저수지에 특성상 생각외에 계절에 나왔습니다.

    1 양력 5월27~ 6월1일 생각 됩니다


    2 마름이 빽빽히 덥혀있고 바닦은 말풀이 가득한 곳에서 작업을 하고 했습니다.


    3 새우 미끼

    평소에 추구하는 낚시와는 전혀 새로운 곳에서 최대어 이구요...

    주로 대형급은 음력 8~9월이 제일 많습니다.

    애 제자님 기록갱신을 기원 합니다.
    제비천하 09-10-07 11:42
    1 올 5월경

    2 당진 삼봉지

    3 부들밭 수심 1미터20정도 글루텐 25칸4호원줄 3호목줄 41센티 기록갱신했습니다
    붕애환자 09-10-07 11:46
    전 10년만에 월척을 해 본지라...
    너무 기뻐서서리 ㅎㅎ
    1. 일시 : 10월 1일 새벽 4시
    2. 상황 : 보낚시, 약간 삭은 말풀사이에서 새벽 4시
    3. 미끼 : 딸기구루텐으로 30.7cm...
    추석전이라 달빛도 훤한데 나오데요.
    대물이라고 감히 명함도 못 내밀지만 10년만의 월이라 저에겐 남다릅니다. ^^
    vvwrench 09-10-07 12:21
    1. 음력 9월26~27일경

    2. 삭지않은 마름사이

    3. 새우
    못안에달 09-10-07 13:05
    1. 양력 10월중후반

    2. 삭기시작하는 마름사이

    3. 새우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시랑 09-10-07 14:44
    1.양력 4월 30일(토요일) 저녁 10시경 / 날씨 맑음 / 초저녁부터 입질 많았음
    2.뗏장수초 가운데 비어있던 공간에서
    3.새우에 38cm

    다음날도 다음날도 연속해서 가 보는 건데 못 가본 것이 가장 후회됨.
    잠깐바리 09-10-07 14:52
    1. 7월 18일(토:음 5.26일 23:30분경)

    2. 맹탕자리 수심 1.5미터

    3. 옥수수 4알
    비익조 09-10-07 16:08
    1. 추석 다음날
    2.계곡지 맹탕 수심2m~2.5m
    3.옥수수2알
    달이 너무밝아 수심 깊은곳에 자리한것이 적중 했나 싶네요~~^^
    대백회때 뵙겠습니다~~~~
    변호사 09-10-07 16:17
    1.음3월말~4월초
    2.연밭 수심1m 전후
    3.새우
    붕어와춤을 09-10-07 17:11
    못안의달님 것은 자동빵입니다.

    참고하세요 ㅎㅎ
    낚시와인생 09-10-07 17:14
    1. 양력 12월 중순

    2.수심 6~7미터권 맹탕 오전10시경( 3.8칸대)

    3.새우

    기대하지 않은 자리에서 나오니 기쁨두배..
    연놀부 09-10-07 18:43
    1. 양력 6월 5-6일

    2. 수심 1미터권의 땟장 구멍, 낚싯대 은성 파워와인드 향어 20칸

    3. 미끼는 새우

    4. 시간은 초저녁 8시 40분경
    붕어랑 09-10-07 20:48
    1.양력 9월 16일

    2.수심 1미터50센티 뗏장 바깥쪽 2.1칸대

    3.엄지손가락만한새우에 감성돔 6호바늘 등꿰기

    4.아침 6시 44.7센티

    일체 유심조님 저와 같은 경산에 사시네요. 전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아직도 낚수는 영천권으로 주로 갑니다. 담에 시간나시면 경산권으로 같이 출조 한번 하고싶네요. 늘 안출하시고 대구리하세요.
    소물꾼 09-10-07 21:06
    1.양력 4월말

    2.수심 1.2미터 이내 연밭

    3.미끼 지렁이 여러마리

    4. 새벽...약3시쯤
    하얀강 09-10-07 21:18
    2003년 4월 2일

    뗏장수초 발아 2.4칸대 넘어 정수수초대

    1.7대에 준월척 1수 --- 생새우---00시경
    2.1대 저 최대 기록어 43.7 센티 .... 메주콩...06시경
    장소 예천읍 소류지.
    그랜드 맥스 4호줄 감생이 5호바늘 목줄 케브라 3호 12센티...
    2.4 참붕어 미끼 32센티급 ... 05시경

    아직 그기록을 깨질 못합니다.
    올해 5짜에 도전해보고픈데...
    뜻대로 되질 않습니다...

    낚시는 과학입니다..... 절대적으로 믿음 이사실은...
    분석하고 준비하고 출조하면 덩어리는 운이지만 꽝은 안당하져~...
    일체유심조 09-10-07 23:37
    댓글 달아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추천이 한분 밖에 되질 않네요.

    내일까지 댓글 기다리고 집계해서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조포 09-10-08 13:35
    1. 양력 12월 중순

    2. 부들과 뗏장이 어울러진곳...수심 70-80

    3. 청갯지렁이...(사초호)

    요기서 최대어를 잡았습니다...
    스피니시할램 09-10-09 09:17
    1. 8월중순경..(3년전최고절정의무더운날)

    2. 맹탕지..수심3미터~3.5미터 3.0대 펼쳐놓은 낚시대중 제일짧은대

    3. 보리계열떡밥 + 고구마으깬거 + 황토 ==> 40.5센티 토붕
    초록빛늑대 09-10-09 12:14
    1 5월23일

    2 계곡지 수밈 1.5미터 2.9칸 2.7부터 3.6까지 8대편성

    말풀사이사이 골략

    3 신장곰표 빕빔밥에 지렁이라면사리추가 당연히 4짜구요

    4 원줄3호(그랜드맥스) 바늘 가마가츠 감생이 3호

    2009년 최대어입니다 개인기록은 아니구요
    미남붕어 09-10-09 12:40
    1...음력 8월27일..제 생일..날 ㅋ
    2..대형지...의성 16만평 저수지...대편성중..3.3칸 3.5m수심에서...
    3...신장 콩가루 보리 글루텐 약간 썩음..43.5
    4...모노 5호 원줄에 합사 4호 목줄...

    정출 이라서 저수지 가니..한 50명 잇더군요 ㅋㅋ 자리가 없어서 포기한맘에 제방 모퉁에 떡밥대로 대 편성중..80cm짜리..
    찌..환상적으로 올라 옵니다..ㅋ 손맛 찌맛 최고였는 대물이엇는거 같네요^^
    robine 09-10-09 15:46
    마지막 워리가 3년전인데, 바로 그때네요... ㅡ,,ㅡ

    1. 추석 지나고 다음주 달 밝은 날..

    2. 암것도 없는 맹탕 수심 1.5미터에서..

    3. 새우에..
    붕봉 09-10-09 19:21
    1.8월 중순 경

    2. 강낚시 맹탕

    3. 지롱이 4~5 마리

    4. 39.8cm

    5. 2.9칸대 다나고9호 외바늘 채비
    北學人 09-10-09 21:24
    1.언제
    6월13일 토요일

    2.수초 종류
    부들

    3.미끼
    신장떡밥(단품)

    43.7cm - 32칸 무한대,다이찌 다나고 6호바늘 2봉채비(편차 1.5cm)
    본 궤도에 올라선 가을시즌 건강 유의 하시면 바라시는 놈 꼭 상면하세요.
    쁘래따뽀르때 09-10-10 07:07
    1. 지금 이시기

    2. 부들 맹탕 수초 다 좋아함

    3. 새우 옥수수 떡밥 지렁이
    둠벙조사 09-10-10 23:21
    1. 양력 9월 초
    2. 마름과 뗏장 사이
    3.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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