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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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류 1~1.5미터 미만의 물골에수심과 나무가지 낙엽이 가라앉은 곳이구요
2/중류 3~4미터 수심이 나오는 곳입니다.(4짜가 나온포인트)
추석때 두곳에서 해봤는데 조과는 비슷하드군요.
터가 센터라 한번 터지면 4짜가 6마리까지 나온저수지이고..
더욱 좋은건 풍경이 너무 멋진곳이라 자주 가곤합니다.
추석 친구와 2박3일 저번주 혼자 2박3일 해봤지만 원하는 대물은 만나지 못했습니다.(밝은 달빛으로 혼자생각)
혼자서는 무서워서 못가는데
저번주는 무서움을 떨쳐버리는 시간이 된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ㅎㅎ
이번주는 야간근무라 마음으로만 달래며 23일 혼자 2박3일을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기도 하구요.
23일쯤이면 선배님들 어느곳으로 선택 하실련지요
선택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바람따라가는노인 09-10-13 17:36
달빛이 강하지않다면 상류를추천
그날에 기상상태나 비 바람 날씨 등등 참고 하세요
물색도 아주크게 작용하니 물색이 가장 결정적 요소가 될듯합니다
그다음에는 주신대로 받으세요
가을기러기 09-10-13 19:21
상류의 물색이 맑다면 중류권 수심이 있는곳이 좋을거 갔군요
마당바위 09-10-13 19:42
저번주에 물색깔은 붉은 빛을 띄고 있었습니다..
저수지신령 09-10-13 20:12
상류 ~~~~상류 ~~~~
상류 ~~~~~~상류 ~~~~~
상류 ~~~~~~상류 ~~~~~
상류 ~~~~~~~상류 ~~~~
지금은 상류 가 더유리한줄 압니다 ~~~
단골황조사 09-10-13 21:04
상류에서는 입질 시간대를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긴 하겠지만 해 볼만 한듯 합니다. 하지만 비라도 와서 갑자기 기온/수온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면 가능한한 깊은 수심을 선호 합니다. 대박은 불가능 하겠지만 꽝 면하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절대 수온이 차더라도 며칠 유지되어 고기가 적응할 시간이 생겼다면 상류가 나을듯 싶구요...
대주면사 09-10-14 13:22
수심 깊은 곳, 4짜 나온 곳이 직벽지대 아닌지요?
저라면 상류로 상류에서도 상류로 가렵니다.
추석과 요즘은 기온차가 큼니다. 엊그제 2m 넘는 수심에 곳잘 나오던 곳인데 잔챙이 4마리 손맛만 봤습니다.
즐낚하세요^^
마당바위 09-10-15 16:47
선배님들 말씀에따라 상류에서 3박4일 쪼아보고 오겠습니다.
피쉬맨 09-10-16 08:31
장소 살짝 귀뜸하시면 먼저 2곳다 않아 보고 오겠습니다,,,,,,,,,,,ㅎㅎ
농담이구요ㅡㅡㅡ
좋은곳 선택하시어 대박 나시길,,,,,,,,
저는 상류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럽습니다.
저라면 상류권을 택해서 조용히 쪼아보겠습니다.
한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