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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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어류정낚시 확실한 밑밥은???/

    고루머리 / 2009-10-31 14:26 / Hit : 5884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십니까??
    어류정 을자주다니는 대물조사인데요..
    어류정을 한4년째 다니고잇습니다. 횟수로는 30번정도 출조한것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매번 꽝 이라는것입니다.물론 대물 을바라보는것이 다그렇기는 하지만
    다른 노지에서는 꽝이 많은편이 아닙니다만 특히 어류정에서만 꽝을 면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총 잡은고기가 잉어 60짜리1수 강준치 4수 붕어 9치 5수정도입니다.

    월척 대물조사님 도와주세요?
    이번 월요일 11월2일에 한번더가는데요.

    미끼를 매번 글루텐5만 사용하고있는데요.(누가 글루텐5호가최고라고하셔서)
    혹시 다른미끼나 또 어류정에서 다른미끼로 재미를 보신조사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ㄴ니다.

    참고로 원줄 4호에 7호에서9호봉돌을 사용하며 바늘은 외바늘 .

    맑은마음 09-10-31 15:39
    바늘 싸이즈는 어떻게 되신데요?

    아무래두 채비는 대물채비인듯한데요

    글루텐을 쓰신다는건 다량편대를 안하신다는 말씀인데요

    제가 보기엔 붕어 대물 하실려면 꽝을 하시더라두

    다량편대로 감성돔 5호바늘정도해서 큰새우끼시는게 어떤지요??
    연질대사랑 09-10-31 16:01
    저두 어류정과 항포 자주다니는데요 어류정에선 글루텐 5번과 3번 5:5 해서 감성돔 3호나4호 외바늘 빡빡 하게 개서 던지면 케미꺽고1번 한시1번 아님 입질안하면 아침까지쭉 한 두번은 올려주던데요 헌데강준치넘만아요.ㅠ.ㅠ.낮엔 지렁이도 씀니다
    부디 대물 상면하시길,,,, "무조건 정숙 그리고 기다림"
    신남붕어 09-10-31 18:29
    예전에 어류정을 자주 갔었는 데요 예전엔 미끼를 구루텐5나 구루텐5에 겨울떡밥이라는 콩가루성분의 떡밥을 1/3정도 섞어 썼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원줄은 에이스 2.5에서 4호 외바늘 다대편성이 기본이고요. 낚시 하던 구멍에 서는 입질이 뜸하고 수초사이 구멍을 바지장화신고 직접 작업하거나 수초제거기로 수초를 잘라 들어뽕을 하셔야 대물상면기회가 오리라 봅니다. 아직 좀 추운 봄이 작업을 안해도 되고 조황도 나은 편이 더군요. 8대 이상의 뽕치기대 3.5칸에서 6칸대를 준비하시고 생자리를 공략하는 것이 확률을 높이는 방법같습니다.
    pgapark 09-10-31 18:55
    우선 어류정은 자리편차가 심합니다 또 바닥이뻘층이라서 우선 찌맞춤을 너무 무겁께

    하지마시고 글루텐5을 많이사용 합니다 그이유는 배스가 있어서 그런건데

    전 우선 찌맞춤을 조금가볍께

    찌는 6~7호정도 먹는찌

    글루텐에 콩가루조금에

    초저녁에는 2봉에 신장과 글루텐

    12시이후로 외바늘에 글루텐

    아침에는 지렁이

    이런식으로 합니다 바늘은 이세형 11호 정도 사용 합니다~~~
    고루머리 09-10-31 19:15
    감사합니다. 역시글루텐5는 기본으로 가야되는군요. 콩가루는 한번도 사용하지않았었는데 이번에 한번사용해보려구요.
    고맙습니다.

    생자리에서 나온다는 말씀도 일 이 가있는 말씀같네요...

    피지에이/신남붕어/연질대사랑/맑은마음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또 어류정에서 건탄류나 새우등으로 확실한 입질을 받은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계속 아래에 댓글부탁드립니다.
    indigo 09-10-31 20:33
    11월 2일?? 잘~~하면 같은날 같은섬 아님..옆 섬에서 낚시하고 있을거같은데...ㅋㅋㅋ

    저 또한 고향이자 3개월 전까지 집이 강화 인근인....촌놈입니다.ㅋㅋ

    제 경우에는 물론 꽈아앙~조사 이긴 하지만...가끔...ㅋㅋ아주 가끔 잡긴 합니다 ㅋㅋ

    제작년 이였던가요... 10월 중순쯤 선배조우가 자리를 잡고있던터라...유료터라 가기는 싫지만 할수없이...간적이있는데요.

    결국은 둘다...2박 하고 꽝....저는 열받고 돈아까워서...잡을때까지 쭈~~~욱...했음니다.

    낚시 가방에는 옥시기 와...구리뎅 뿐.. 수초 구녕구녕 마다 옥시기 한주먹식...던져놓고..

    그냥 구리뎅 딱딱하게 맹글어가가....넣고...그냥..입질 올때까정...ㅋㅋㅋ

    결국 4박 째되는날....열심히~ 잡았습니다.

    대물을 열심히 잡는 다는 표현.....과연 몇수를 잡았길래....열심히라는 표현 일까요 ㅋㅋㅋ

    한번 해보세요...

    저는 보통 배스가있는 곳에서 는 꼭...옥수수를 밑밥 처럼 던지는 습관이있어서...
    4짜옆에서 09-11-02 17:20
    저는 다른곳을 가지 않는한 어류정 거의 매주 갔습니다. 수초작업도 몇군데 해놨고 9월에는 늦은 여름휴가를 내어 6박7일 낚시도 해봤습니다. 2008년에는 갈때마다 월척급이상으로 손맛을 보았습니다만 2009년에는 35이상 대물급 2수, 턱걸이 1수가 전부 입니다. 제가 해거름을 하는지 어류정수로가 해거름을 하는지 확실치 않습니다만 동행 출조한 같은 모임의 회원은 2009년 9월에 4짜 뽑아내어 개인기록갱신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끼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류정에서는 글루텐이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4짜조사는 어류정에서 글루텐만 씁니다. 저는 올해도 그렇고 작년에도 그렇고 바늘하나에 지렁이 10마리씩 씁니다. 제 생각이지만 어류정도 계절, 날씨별로 포인트가 변합니다. 변화되는 포인트를 잘 읽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회원들은 수초에 바짝 붙입니다. 바짝 붙이지 않고는 입질기대하기 힘듭니다. 아마도 배스, 참게, 끄리 등 잡어들의 영향도 있을 겁니다.그리고 입질 시간대에는 절대 집중합니다. 올해는 입질시간이 많이 달라 졌지만 초저녁과 해뜰무렵 전후입니다. 옥수수수는 시도해봤지만 어렵더군요. 새우는 제가 11월 중순에 한번 써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4짜옆에서 09-11-02 17:30
    건탄을 빠뜨렸습니다. 저는 건탄을 밑밥용으로 씁니다. 준비단계에서 옥수수, 거친 떡밥, 고운 떡밥을 바늘에 뭉쳐 찌를 맞춥니다.그런데 정작 건탄을 미끼로 쓰면 잉어가 꼬이더군요. 어류정수로가 거의 수심이 최저 60 최고 150 입니다. 교과서에는 건탄을 깊은 수심에서 사용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어류정에서는 교과서가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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