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전남 고흥의 수로에서 새우 이용해서 턱걸이 월척 2마리 포함 7치 이상으로 10여수 했습니다.

옥수수나 감자는 잘 사용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수로낚시에 새우도 괜찮습니다.

좀 더 저수온기가 되면 아무래도 새우보다는 취이가 편한 지렁이가 좋겠지만요~^^ 대물하세요~

갑자님 안녕하십니까? 수로낚시에서 미끼 선별은
제일왔다가 지롱이가 우선입니다 다음은 떡밥에 + 지롱이 짝밥채비
대호만 지류권에서 낚시를하는데 감자. 옥시기는 별 반응이없었습니다
떡밥이나 지롱이 여러마리꿰기 새우 이세가지로 드리대십시요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여

새우 잘듣는 수로도 있다고하던데 저의경우는 대체적으로 지렁이와 떡밥이 잘듣는거 같더군요.
수로낚시 미끼는 잘듣는 확률로보면 지렁이--->떡밥---->옥수수--->새우 뭐 이런순서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디 정답이 있겠습니까.바햐흐로 수로시즌입니다.대물상면하시길 빕니다.

저도 대부분 수로 낚시만 하는데
글루텐
떡밥
지렁이
새우
옥수수와 콩은 붕어 얼굴도 기경도 못함 ^^

왜 난 안되지..;;

전 화성권 수로 토요일 밤에서 부터 오전11시까정 지렁이 건들지도 않더군요 다만 글로텐에서 3마리 새우는 딱한번 입질 받았습니다...

그날은 지렁이 관심밖이더군요..

수로 낚시 또한 지역마다 미끼운용술이 틀리지만 전천후 채비는 역시( 지롱이+떡밥)짝밥 채비가 무난합니다.

다 똑같을수는 없지만 통상적으로 이야기하시는것이 지렁이 + 글루텐(또는 떡밥)이 유리하다고 하시지만

간척지 나 바다 인근 수로는 새우도 괜찮다고하시고 윗쪽 경기권은 글루텐이 유리하다고 하시고

여기 경남권은 짝밥이지만 지롱이가 유리하다고 하십니다. 아마도 많이들 사용하시는 미끼에 붕어가 길들여져 있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요즘은 외래어종이 너무 많아 동물성미끼 사용시간이 제한적인 곳이 많아서요...

쿠마님께 올인하고 갑니다..
즐기는 낚시하세요.

수로마다 잘 먹히는 미끼가 있습니다...

요즘 수로에도 외래어종들이 많이 점령했습니다....

따라서 대물을 노리신다면 글루텐 단품도 괜찮습니다....

안출하세요....^^*

저도 수로에서 낚시를 주로 하는 편입니다

주로 떡밥과 지렁이로 주로 하는데요

지렁이는 던졌다하면 베스가 낼름 먹어치우고ㅡ.ㅡ

떡밥에서 붕어 입질이 많은듯 합니다

즐거운 낚시 되시고 안출 하세요^^

저도 지난주말에 화성권 수로에서 밤낚했는데

씨알은 잘아도 지렁이만 던졌다하믄 바로바로 올라와서

오랫만에 지렁이 한통 다 쓰고 왔습니다;

그나저나 전 수로에서 새우 잘 안 먹히던디

역시 낚시란게 그날 그날 붕애 맘대로인가보네요 ㅎ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들 하시고 올해 마무리짓기전에 4짜 한수씩들 하세요~~

그때 그때 달른것 같아요 ~
제가 다니는 수로는 지렁이 떡밥 짝밥채비에 제일 잘물고요~
글루텐에는 떡붕어만 나오고요 ~지렁이끼우면 토종만 나옵니다~ㅋ
밤에는 지렁이 끼우면 씨알이 작아지고요~

수로낚시 머니머니해도 지렁이가 짱이죠....

많은분들이 떡밥, 지렁이 가장 선호하는 미끼구요!!!

저또한 그렇구요!!!

1순위 지렁이...

2순위 떡밥....

저는 여태까지 수로낚시에 동물성미끼를 사용해본 적이 없습니다..외래어종때문이지요..쓸 이유도 없습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새우,지렁이는 수로낚시의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로낚시의 멋은 당연히 떡밥에서 묘미를 찾는데 의의가 있습니다..그 속에서 붕어를 불러내는 떡밥의 노하우만이 살 길이라고 다름이 아니지요..
글루텐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와 맞물러서 기존떡밥과의 집어를 비교하여 보았는데,,,단연 글루텐이 집어가 잘되는 특징이 있더군요,,,모든 분께서 글루텐이 미끼로만 생각하는 것은 일리가 있으나..집어개념도 무시못합니다...
기존의 떡밥에서 집어를 하면서 붕어를 잡아내는 원천으로 삼았지만,,이젠 글루텐에서도 대물을 상면할 수도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글루텐만으로 집어도 겸하면서 미끼로 사용하는 양수겸장의 효과라고 할까요...
집어와 미끼의 효과는 점성과 풀림에서 찾으면 한결 쉽습니다.
무작정 글루텐3번 단품으로 쓰시는 분들도 계시고,5번도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각각의 장단점은 뭐라고 드리지는 못하지만,
저의 경우는 이 두가지 글루텐만으로도 상성성분이 존재해서 집어와 미끼를 어떻게 하면 올바른 배합이 되는지 생각했던 것입니다.
봄철과 여름철은 배합비율이 다르고,풀림의 정도가 또한 다릅니다...저수온과 고수온의 차이점입니다..
중요한 것은 가을인데..추수가 끝나고 단감나무가 무르익을때가 되는 시기에 글루텐3번과5번의 배합으로 얼마든지 대물상면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꼭 글루텐3번이 아니더라도 국산 글루텐으로도 얼마든지 점성과 풀림을 강조해야 올바른 집어와 미끼의 효과를 낼 수가 있습니다.
널리 공통적으로 사용되는데..배합법으로는....
저는 글루텐3번과 5번외에는 다른 글루텐은 절대로 안쓴다는 점입니다..복잡하니까요..
각각 반반씩 섞어서 수량은 전체양과 비슷합니다..문제는 어떻게 배합할 것인가? 손으로 할 것인가? 젓가락으로 쓸것인가?
손으로 한다면 글루텐의 성분이 누그러질 것이고...젓가락은 성분을 고루 퍼지게 만드는 것이지요...
초기집어로 바늘에 감쌀때는 터치가 간단하게 하면서 몇차례 집어덩 어리로 던져줍니다...글루텐만의 집어가 시작된다는 뜻이지요.. 시간이 흘러서 미끼의 효과를 보려면 손가락으로 돌리면서 점성을 주게 합니다..집어(풀림)과 미끼(점성)을 강조한 것이지요.. 특히 유속이 약간 있는 수로에서는 바늘에 한가닥이 남아 있을려면 찰지게 붙여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1시간 정도 견디어 내야 합니다..수로에서 입질이 없다고 해서 미끼를 자주 교체하는 습관이 있는 이상 수로떡밥대물낚시는 요원한 문제일 듯 싶습니다..저같은 경우는 최소 30분 이상 미끼를 교체하기도 합니다...시기가 초겨울을 앞두고 있습니다만, 풀림을 강조하는 글루텐의 사용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글루텐5번의 효능을 생각한다면 생각할 겨를이 없겠네요..정석대로 하는 것이 좋은 효과를 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수로낚시에서 만큼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떡밥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여태까지 수로낚시를 하여오면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원천이 점성과 풀림만이 살길이라는 믿음하나로 즐낚하여 온 것입니다..
수로특성상 채비는 찌맞춤 또한 예민성을 강조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바늘은 감성돔2호 정도로 사용하였지만, 워낙 대물이 붙으니 휘는 바늘도 어림없습니다. 작고 강한 바늘을 추천합니다.이로서 생미끼의 대물낚시와 마찬가지로 수로에서만의 떡밥대물낚시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저는 강화권에 주로가는데 항상 지렁이와 글루텐가지고 낚시를합니다

윗분들 말처럼 역시 수로는 떡밥, 글루텐, 지렁이 짝밥이 최고인듯 합니다
옥수수, 콩등은 아닌것 같습니다
날씨 많이 추워졌네요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