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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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저수온? 기 포인트 분석 드립니다.
1.제방: 석축 지형 (2~4m 수심)
2.중류: 자갈 지형 (2~4m 수심)
3.상류 골: 마사토 (1.5~3m 수심) / 약간의 수초 / 새물유입 없음.
4.상류 새물 유입구 : 마사토 (지 멋대로 수심) 새물 유입됨. (물이 차가워 보임)
※ 4번은 버려야할 포인트겠지요? 내년 여름을 기대하며 아끼기로....
1~3번 중에 어떤곳을 골라야 할까요? 마릿수 보단 한마리 겨냥 입니다.
고수님의 명확한 분석 요청 합니다.
헤롱 09-11-09 21:16
상류골~~ 딱 보입니다.....
혹시 덩어리가 유유히 돌아 댕기는 모습이 보이지 않던가요? ㅋ
제느낌으로는........
현장을 직접봐야 알겠지만..... 하지만 그것도 느낌일뿐.....
역시 낚시어렵습니다....ㅠㅠ
어디에서 낚시를 하던 즐기는 낚시를 하세요~ ^^
다른 월척선배님들꼐 패쑤~ +_+
잠못자는악동 09-11-09 21:31
덩어리 보기 어렵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물낚시 알차게 보내셔야지요
저 같은 경우라면
제방쪽에 앉아서 갓낚시를 시도해 보겠습니다
아무쪼록 대물 상면하시고 오십시요
건곤일척 09-11-09 23:22
지금 같은 시기에는 3번이 그나마 가장 가능성 있는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여건상.... 계곡지 일지라도 물색이 차이가 있는 곳이라면.... 저 같으면 물색을 먼저로 치겠습니다...
잠못자는악동님 말씀 처럼 제방권에 앉아서 갓낚시도 좋은 방법이고요...
즐낚하시고 덩어리 하세요^^
오짜붕어 09-11-10 01:15
계곡지 1등 포인트는 직벽급심대에서 완경사로 이어지는 곳이 최고로 칩니다. 완사면에 뗏장같은데 현혹되면 의외로 잔챙이 놀이터가 대부분이고 큰놈들은 직벽 수몰나무포인트나 직벽이나 급경사 깊은수심대에서 얕아지는 곳으로 회유합니다. 그런곳이이없다면 직벽 수몰나무포인트도 괜찮습니다. 수심은 3미터까지는 걱정할필요가없습니다. 직벽수심3미터가 밋밋한 1미터 뗏장보다 씨알에서 절대 안밀립니다. 직벽쪽이나 급경사을타고 오르는게 계곡지만의 특성이아닌가싶습니다.
大物名家 09-11-10 10:12
저역시 물색 좋은곳으로..
약간의 수초까지 있다면..3번으로 가겠습니다..
새벽여명 09-11-10 13:45
계곡지에서는 갓낚시를 해보심이 어떨지요?
bellsun 09-11-11 15:08
어느낚시터나 상류가 포인트 인듯합니다
붕어i친구 09-11-13 18:55
저 같은 경우라면 못한바퀴를 돌아보구 청석있는데서 낚시하겠습니다.. 온도가 더올라가기때문에.....직벽수심 3~4M 정도에서도 무난하다고 생각함니다.
3번이 물색이 다른곳보다 탁하다면 3번에 하룻밤 올인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