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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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트림채비를 주로 합니다. 맹탕지에서도 그냥 물트림채비를 사용합니다만...
1) 정통바닥 채비 - 무겁다,가볍다 구분없이.
2) 물트림 채비
3) 방랑자 채비 - 요건 떡 채비인가...
4) 안내병채비
이중에서 조과나, 느낌상 어떤게 좋왔는지 월님들께서는 어떠신지요.
혹 장단점이 있다면,,,,,,
♡미끼머쓰꼬♡ 10-03-26 17:08
0점채비~~!!!예전 대물 낚시하기전 떡밥찌에 새우달아서 조과가 더좋은거 같은데요...요즘은 조과가 영 3마리이상을 ...못잡네요...ㅎㅎ
월척대감 10-03-26 17:38
미끼머스꼬님 댓글에 동감 하네요..^^
예전엔 그래도 출조하면 손맛 좀보고 햇는데 요즘엔 영....
다시 옛날 스탈로 가야 할것 같네요...ㅎㅎㅎ
★투투★ 10-03-26 17:40
이것 저것 사용하다 다시 바닥으로 돌아오더군요..
바닥에 한표 드립니다..
센놈 10-03-26 18:42
1번 입니다..쭉~~~
하나유통할인마트 10-03-26 19:00
저도 위에 나열한채비를 비롯해서 안내병채비빼고는 다해봤네요.
바닥채비가 가장 간결하고 해서 다시 바닥으로 돌아오더군요.
물론 조과면에서는 바닥채비가 제일 좋지않은건 사실이지만..(물론 다른분들은 다를수도^^)
다시 바닥으로 돌아온이유는
입질이 제가 생각했던것과 조금틀리고 채비자체가 손이 많이가더군요.
그래서 그냥 이젠 짬낚시때는(좁살,내림)만 가끔하고
오로지 바닥낚시만 하게되네요..
하늘엄마 10-03-26 19:02
저도 전통 바닥낚시 입니다.
모든 것이 낚시의 한장르 이지만
지금의 흐름을 보면
점차 붕어를 선별하여 대물을 골라서 잡는 대물낚시가 아닌
입질 오는데로 잡자는 식의 낚시가 되어 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쩍새우는밤 10-03-26 23:10
모두 그기서 거깁니다.
우리가 아무리 이론상으로 그럴듯 해도 자연의(붕어활성도.수온 바람.....)영향이 많으므로
획기적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전통 바닥올림 찌맞춤에서 외바늘..
이것 이상 더 좋은 채비? 글세요
최근년에 개발해서 소개된 채비를 대부분 다 해봤습니다만,
저는 아직...
그래서 기본에만 충실합니다.
47외바늘 10-03-28 07:37
다양한 방법의 채비가 있지만..물밑속이 특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전통적인 바닥채비로만 공략합니다.
입질을 받고 . 못받고는 채비문제....이외에도 그날의 수많은 상황들이 있으니까요.~~
아우님 10-03-29 10:55
대물낚시 흉내만 2년 정도 내다가 회의를 느끼는 낚시인 중 한사람입니다..
장비만 장만 하는데 300들고 아휴 머 하는건지 ㅋㅋ(고기 얼굴도 못봣음)
손맛이 그리워 바닥 (떡밥으로 전향) 고민 심각합니다..